하나님 말씀 1

※ 포도원의 품꾼들의 비유(먼저된자 나중, 나중된자 먼저) ※

제라늄A 2019. 12. 28. 00:09

 

                  포도원의 품꾼들의 비유(먼저된자 나중, 나중된자 먼저) ※  

마 20:1-16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하고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 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상기의 말씀에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날 종교계에 비 진리가 만연 하고 있는 때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먹음직 스럽고 보암직스러운 선악과를 뱀들의 유혹에 넘어가 따먹고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는 자들이 먼저 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 된 자들은 아무말씀이나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분별력을 가지고 오늘날의 실존으로 계신 구원자 진리를 찾아 구걸하는 거지 나사로와 같이 이 교단 저 교단 걸식하며 찾아다니는 오늘날의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진리의 말씀을 가진 오늘날의 실존으로 계신 구원자 인간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성취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는 말인가?  촌국비유에서 포도원에서 일한 품삯이란 영생의 상급을 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일반론적 견지에서 보면 포도원에 일찍 들어와 하루 종일 일한 자와 늦게 들어와 조금 일한 자에게 주는 품삯은 반드시 다를 수 밖 에 없는데 천국비유에서는 그 둘에게 주는 품삯이“한 데나리온”이라고 하는 영생의 상급이 동일하게 주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동일한 품삯이라니, 세상 적 관점에서는 얼마나 불공평하게 느껴지겠는가?  하지만 성경은 어디까지나 세상 적 관점이 아니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 누구이든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영생의 상급이 주어지는 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있을 수 없으므로“한 데나리온”의 동일한 품삯이 주어질 수 밖 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 영생이라는 품삯을 주실 때, 가장 늦게 들어온 자에게 가장 먼저 주시고, 가장 일찍 들어온 자에게는 가장 늦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즉 나중 된 자 먼저 되게 하시고 먼저 된 자 나중 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나중 된 자에게 영생의 상급을 먼저 주시고 먼저 된 자에게 영생의 상급을 나중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사람들은 모두 이 세상을 살다가 육체가 죽으면 죽는 순간 개별적으로  그 영혼만 천국에 가는 줄 아는데, 이는 한참 잘못된 무지한 오늘날 기독교의 거짓의 신앙입니다. 영생의 유업을 받는 상급이란 우리의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있을 때 입성하는 천국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 먹고 무조건 2000년 전 예수를 믿으면 당장 구원(영생)이라는 기독교 교리에 현혹되어 있고 믿지 아니하면 지옥행으로 떨어지는 선악 간에 재단을 해버리고 선악 간에 판단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2000년 전 예수를 믿는 기성교단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교만하게 선악판단을 한다는 것은, 이미 하나님의 구원의 자녀가 되었다고 믿는 일이므로 이것이 곧 "먼저 된 자" 입니다.

 

먼저 된 자 오늘날의 실존으로 계신 재림예수님이 창세부터 풀어주시는 진리의 새 말씀을 도무지 듣지 아니할 이므로 천국백성으로 구성된 오늘의 구원에 동참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인간의 수명을 다하여 죽게 되면 윤회를 통하여 돌고 돌면서 바른 진리의 길로 들어설 때 “윤회‘가 없이 다음 생에는 천국으로 입성하게 되는 입니다. 이같이 먼저 된 자는 나중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 된 자는 먼저 되는데 이들이 누구인가?  이들이 바로 고아, 과부, 나그네, 들입니다. 오늘날 기성교단에서  2000년 전의 예수 우상의 예수를 영접하고 이미 구원받았다고 큰 소리 치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먼저 된 자로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나중에 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실존으로 계신 오늘날 예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즉 절대로 먼저 되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해 먼저 될 자들 기성교단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실존으로 계신 예수의 진리의 복음으로 구원받는 자들이 나중 된 자들이 먼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먼저 되지 아니한다는 것은 기독교의 비 진리먹지 않는 뜻에서 먼저 되지 아니한 입니다. 비 진리의 말씀에 허기진 배를 움켜쥐며 진리의 새 말씀을 찾아 여기 저기 문전걸식하며 문을 두드리고 찾고 찾는 거지나사로와 같은 자들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가장 뒤에 오시는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이 풀어주시는 진리의 새 말씀을 듣게 되는 자들입니다. 즉 나중 되는 자들이 먼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고 인내하며 오랜 세월 인고의 끝에 오늘날“실존예수님”의 진리의 새 말씀을 듣고 나중 되는 자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인침 받아 택함 받은 자들이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인간십일조이며, 신부반열이며, 끝까지 기름(말씀)준비에 철저했던 슬기로운 다섯 처녀 반열이며, 왕과 제사장 반열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성급하게 달콤한 마귀(뱀)의 속임수로 이미 믿음으로 구원 받았기 때문에 천국갈 일만 남았다고 선악과를 먹은 교만하게 먼저 된 자 아니면 끝까지 인내하며 겸손히 나중 되는 자들이 되겠는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는 길은 2000년 전에 유대인들의 구원자예수가 아니라 오늘날의 구원자 예수를 믿어야 나중 된 자들이 먼저구원을 받는 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2000년 전에도 계셨지만 오늘날에도 계시고 우리 후세대에도 예수님은 항상 계셔야 구원을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영“이시기 때문에 어느 때를 막론하고 반드시 육체를 입고 오셔야만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은 그전에도 계셨고 오늘날에도 계시고 미래에도 오실 예수라고 분명히   계시록 1:4절과8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반드시 실존으로 계셔야만 구원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어느 한 시대에만 계시다면 그 전세대나 후세대는 누가 구원을 시키겠습니까?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오늘날의 예수를 영접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 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그러나“실존예수님” 우리 눈앞에 계신다 해도 그를 알아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내가“실존예수님”다 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믿을 사람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은  계 2:17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진리)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말씀)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실존예수님”의 말씀은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라  고아, 과부, 나그네, 와 같은 자들이 그 말씀을 듣고 깨닫기 때문에 그분이 누구신지 들을 귀가 있는 자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