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 새롭게 창조되는 새 하늘 과 새 땅 이란? ※

제라늄A 2020. 1. 11. 03:58

 

                           새롭게 창조되는 새 하늘 과 새 땅 이란? ※ 

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많은 신앙인들은 위의새 하늘 새 땅 지구가 아닌 저 우주의 다른 공간에 있는새 하늘 새 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종말이 오면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공중 들림 받아서 그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말씀에 나오는새 하늘 새 땅이라는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하면 성경을 오해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을 헷갈리게 하는새 하늘 새 땅은 무엇이고처음 하늘과 처음 땅 그리고 바다가 과연 무엇인가?  예언서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연계의 사물들을비유그들과 대화를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명기 32:1-2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 찌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하나님은 자연의 이치를 들어서 표현을 하시는 것을 성경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하늘과 땅이라는 대상을 향해서 말씀하고 계시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이라고 하신 대상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말함이고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더 확실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1:2-4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이 자식을 양육하였는데 그들이 하나님을 거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패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소돔의 관원이라 부르시고 이스라엘의 백성을 고모라의 백성이라고 부르시면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똑같이 말씀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하늘이라는 것은 오늘날의 목회자를 말함이고, 땅이라는 것은 오늘날의 교인들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예언서는 많은 부분에서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확실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모든 민족가운데서 선민으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백성이 하늘과 땅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날에 영적 이스라엘인 기독교 세상도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부패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버림으로 계시록의 시대를 여시고 오늘날의 예수님을 통하여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되어버린 영적 이스라엘 시대를 심판하시고새 하늘 새 땅인 영적 새 이스라엘 시대를 창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창조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려 하셨지만, 이 하늘과 땅인 하나님의 선민인 지도자와 백성들은 그 때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속에서 적은 씨를 남겨 두셨다가 이방을 들어 멸하신 후 다시 그 적은 씨로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새 하늘과 새 땅" 있게 된 배경인 것입니다. 마지막 계시록 시대의"처음 하늘과 처음 땅" 그리고 바다는. 영적 이스라엘 곧 오늘날 기독교 세계를 대표하는 일곱 금 촛대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인 것입니다.

 

계시록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 말씀은 사도 요한에게 환상가운데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시대에 예수님이 선택하시고 함께하는 일곱별이 있고 일곱 금 촛대가 있는데 일곱별은 일곱 사자요 일곱 금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하시므로 이 일곱 교회의 목자가 하늘이요 일곱 교회 성도들이 땅이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이 일곱 금 촛대교회는 오늘날의 사건의 발단이 되는 장소이므로 이곳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계시록 전체의 사건의 내용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1:11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일곱 교회 사도요한 당시 소아시아에 있던 일곱 교회를 빙자하여 오늘날 계시록 시대에 등장하는 교회인데, 예수님이 사도요한에게 책에 써서 보내라고 하신 내용은 이 일곱 금 촛대교회가 예수님과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단의 회와 가까이 하며 사단의 교훈과 우상의 제물을 먹고 이세벨과 행음하기 때문에 회개하라는 예수님의 권면의 말씀을 책으로 써서 보내라고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일곱 금 촛대 교회의 사자들과 성도들이 처음에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였으나 그곳에 선지자라고 하는 이세벨과 니골라 당이라고 하는 사단의 회가 들어오게 되어 사단의 말인 그들의 교훈을 듣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 급기야는 예수님과 하나님을 배반하기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하나님을 배반 하고 떠나게 되므로 이 일곱 금 촛대교회에 사단의 회인 니골라 당인 사단의 회가 들어와서 처음 하늘이요 처음 땅인 일곱 금 촛대교회의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므로 그들에게 사단인 용과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고 이마와 오른 손에 666표를 받게 하는 것이다.


유대교 예수님 때에도 뱀이요 독사의 새끼들이며 사단의 회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인 예루살렘 성전을 차지해 버린 것과 같은 사건인 것입니다. 그들도 표면적으로는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을 보아도 그 때의 상황과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이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새 하늘과 새 땅 이었던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오늘날의 기독교 세계가 부패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서 사단의 소속이 되므로처음 하늘과 처음 땅으로 바뀌어져서(변질되어서) 멸망당하여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말 또는 말세라고 하는 것이며 지구의 천지개벽으로 물리적 종말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창조하시는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버린처음 하늘과 처음 땅 일곱 금 촛대교회와 이 교회를 멸망시킨 바다를 다 심판하여 멸하신 후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었던 일곱 금 촛대교회 남아있던 적은 씨로 다시새 하늘과 새 땅창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3:4 그러나 사데 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사데 교회 일곱 금 촛대교회 중의 하나로써 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끝까지 지키는 자들이 몇 명이 있는데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씀과 믿음을 척량 할 때 한데나리온의 가치가밀 한 되 보리 석 되에 해당하는 자들로서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 적은 씨가 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6장에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심판당하여 없어지고, 예수님의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은 진실한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무리와 싸워서 이긴 후에 계 7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인을 맞고새 하늘과 새 땅으로서 새롭게 창조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7:2-4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이렇게 용과 짐승의 조직체인 사단의 회와 싸워서 이긴 자들이 모여 와서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는 곳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는 바로 시온 산인 입니다.  계시록 14: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또 이곳은  하나님이 열어주신 성전이라고도 합니다.

 

이사야 2:2-3 말일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이 시온 산이요새 하늘과 새 땅에 하늘 영계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하여 와서 하나가 되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눈물이나 사망이나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계시록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따라서처음 하늘과 처음 땅 없어지는 것이요, 새로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영원히 있는 하나님 나라 되는 입니다.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과연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새 하늘인 새 목자가 되시고 새 땅인 새 성도들이 창조되어 영원히 있게 되는 입니다. 이 계시록 시대에새 하늘과 새 땅으로 창조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는 자가 되는 입니다. 오늘날 창조되는새 하늘과 새 땅다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새 하늘과 새 땅 어떤 우주의 공간에 있는 곳이 결코 아니며,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하는 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