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째 인의 비밀? (일곱 인(印)

 

                                    ※ 여섯째 인의 비밀? ※  

계시록 6:12~18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 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 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마 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본문은 계시록과 마태복음에 동일한 말씀으로 기록된 모든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될 때 출현하는 사건들이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재림의 노정을 알게 되고 알아야 예수님이 계시는 곳을 찾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기록된 난해한 말씀의 의미를 알아야 진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인을 뗀다는 의미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위해 계시록의 안팎으로 기록된 일곱 인(印)으로 봉해져 있는 말씀을 열어서 보인다는 뜻입니다(출28:21) 그러면 본문장의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하나씩 열어보면 큰 지진이 난다는 의미는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이 두렵고 떨리는 상태를 말합니다(계11:11)  그리고 해의 의미는 해는 진리의 말씀(빛)을 말합니다(시84:11)

 

그리고 해가 총 담같이 검어진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참 빛인 진리가 나타므로 참 빛 노릇하던 거짓이 빛을 잃고 어두워졌다는 것이며, 온 달이 피 같이 된다는 의미는 달이 빛을 내지 않으니 거짓이 들어나니 생명이 없는 죽은 자요 거짓교리로부터 빛을 받지 못하니 진리(빛)의 말씀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의미입니다. 자연계의 해가 지면 어둡듯이 진리가 없는 상태를 검어진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요9:4~5) 그리고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참 진리의 말씀이 나타남으로 비 진리(거짓)를 전하던 목사들이 땅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선 과실이 떨어지는 의미는  거짓된 말씀으로 성도들이 선 과실 같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태풍이 불면 떨어진다는 것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는 의미는  거짓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인도하던 목자들이 거짓으로 드러나 권세와 능력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종이축이 말리는 것 같이 말리다의 의미는  지금까 지 기독교의 신학이 참 진리가 나타남으로 거짓의 신학이 종이 축 말리듯 없어짐을 의미입니다(계6:14~15) 그리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긴다는 의미는 산은 대형교회나 작은 교회를 말하며 제자리에서 옮긴다는 의미는 하나님께 속했던 교단이 이방의 교단으로 명의가 이전됨을 의미 합니다.

 

계 1:20 에 출현하는 일곱 금 촛대 교회에서 일곱 별 일곱 사자들이 진리를 배반하고 거짓 해 달 별들이 짐승의 소속이 되어 버리게 됨을 말해서 별들이 다 땅에 떨어져 버리게 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내용인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환난이나 전쟁을 말함이 아니라 세상 나라들끼리의 전쟁을 빙자하여 영적 전쟁을 비유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 전쟁은 성경에서 말하는 전쟁과는 무관하고 오직 하나님께 속한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일곱 사자들과 이방에서 침노한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과의 영적(진리)싸움 아마겟돈(교리전쟁)을 말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육적인 전쟁은 없습니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계시록에서 일어나는 전쟁과는 전혀 무관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전 세계의 기독교회들에게 전해지는 소식은 오직 계시록에 예언된 사건들이 실상으로 이루어진 일들을 오늘날의 모든 교회들에게 알리는 것을 영원한 복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