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 오늘날 기독교인의 실상과 태도 ※

제라늄A 2020. 1. 16. 03:45

 

                                   오늘날 기독교인의 실상과 태도  ※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을 점검해 보려면 성경을 통해서 점검해 보는 것이 정확하고 옳은 방법입니다. 계18장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기독교계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 실상이 어떠한가를 파악 할 수가 있습니다.  계시록 18:2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 바벨론은 영적인 의미로서 구약의 바벨론과 같은 입장으로 계시록에 등장하는데 이곳이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각종 더러운 영이란 각종 더러운 교리들을 말함이고, 각종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는 것은 각종 귀신들을 모셔왔다는 것이며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란 가증한 악한 영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계시록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 하였도다 하더라, 여기서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 사단이 주는 거짓 교리를 마음에 받아들인다는 것이며, 이러한 사단의 교리로 만국(각교단)교회가 큰 성 바벨론에게 영적으로 무너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또 땅의 왕들인 목회자들이 사단의 교리를 받아들임으로 사단의 소속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며, 땅의 상고들이란 말씀 장사(소, 양, 비둘기)하는 자들은 그들의 세력을 가지고 치부하였다고 합니다.  계시록 18:23 너희 상고들은 땅의 왕족(목사)들이라 네 복술(비 진리)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 되었도다  이 말씀은 기독교계가 목사, 전도사, 교인들 할 것 없이 사단이 주는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인 비 진리와 거짓 교리에 미혹당해서 무너짐으로 영적 바벨론에 정복당했다는 것입니다. 그 바벨론에서 땅의 상고들이 팔아서 치부하던 상품들은 무엇인가? 

 

계시록 18:12-13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 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땅의 왕족들인 상고들이 종교 사업을 벌이기 위하여 이러한 상품들을 가지고 교회를 호화롭고 웅장하게 치장하고, 예배의식을 향기 나고 아름답고 엄숙하게 꾸미고, 각종 권위 있는 직함들과, 각종 헌금종류와, 각종 철학과 사람의 교훈으로 포장한 비 진리와 거짓 교리로서 성도들의 영혼을 사고팔고 하여 치부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계의 실상인 것입니다. 곰곰이 잘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정확하고 놀라운 표현인가!  우리 기독교인들이 평소에 마음속에 은밀하게 느껴왔던 그 느낌이 아닌가?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를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미혹해서 정복한 바벨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목사)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비 진리)에 취하였다(계17:1-2)고합니다. 그럼 음녀의 정체를 더 파악해보겠습니다.  계시록 17:3-4 그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줏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각종 철학과 사람의 교훈과 지식)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음행의 더러운 것(비 진리와 거짓교리)들이 가득하더라, 고 하였으며,  계시록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이 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목자)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높은 자)라 하였더라, 고 하는 것을 보니 그 음녀가 바로 바벨론의 실체인 것입니다.

 

계시록 17:9-10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하였는데 여기서 일곱 산이란 교회 또는 교단을 말함이며, 일곱 왕은 교회의 목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 교단들이 영적 바벨론이요 사단의 큰 목자인 큰 음녀의 지휘권 하에 속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2:2-3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고해서  여호와가 계시는 성전을 산으로 비유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사단이 있는 영적 바벨론의 교회나 교단들도 산으로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산이라고 하는 교회를 치리하는 목자들을 왕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계시록 17:15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고해서 결국 음녀인 바벨론이 각종 비 진리와 거짓 교리로서 영적 이스라엘인 기독교인 모든 교계를 정복해서 바벨론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벨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이방 바벨론 이스라엘을 정복해서 멸망시킨 멸망자의 나라 기록 되어있습니다.  다니엘 4:10-12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꾼 내용이 나오는데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 지고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교만)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멸망의 조직체인 영적 바벨론이 온 땅(기독교단)을 정복하여,  계시록 18:12-13 크고 아름답고 탐스럽고 풍성해 보이는 것이,  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 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바로 그 선악나무와 같은 멸망의 조직체인 것입니다. 기독교 세상이 영적 바벨론화 되므로 바벨론을 상징하는 나무가   다니엘 4:13-14 또 본즉 한 순찰 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그가 소리 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한 한 순찰 자에 의해서 베임을 당해 멸망당한 것 같이,  계시록 18:5-10 바벨론의 죄는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이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시고 그가 한 행위의 갑절을 갚아 주고 8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말씀이 없는 시대)  재앙내리고 불로 살라서' 심판하십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사단의 세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상의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신약시대요 영적이스라엘 시대인 기독교 세상이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의 나팔소리와 성도들의 태도는 어떤가? 나팔소리란 진리를 외치는 소리를 말합니다.  이사야 58:1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아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고  하나님이 이사야를 나팔로 삼아서 하신 말씀처럼,  욥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 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나팔과 같은 자를 들어서 하나님의 말씀 즉 멸망과 심판과 구원의 말씀을 크게 외쳐 증거 한다는 입니다.

 

그리고   계시록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늘에서 나팔을 불어서 외칩니다. 너희들이 있는 그 곳이 심판받는 바벨론이니 사단의 비 진리와 거짓교리를 받아먹다가 그들이 받는 재앙과 심판 함께 받지 말고 속히 그곳에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 외침의 소리는,  마 24: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추수)'는 외침이며,  계시록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어야 하는 진실한 자들에게 들리는 외침인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말씀을 통해서 깊이 통찰해 보고 나의 가는 신앙의 길을 점검해 보고 길이 잘 못 되었으면 돌이켜야 합니다.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의 정통이라고 하는 기독교 세계가 과연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인가 아니면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인가를 위의 말씀들을 보고 깊이 통찰해보고 냉철하게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하늘 사방에서 들려오는 천사들의 생명으로 인도하는 큰 나팔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들이 오늘날 영적 바벨론(타락한기독교) 포로가 되어 신음하면서 천국을 간절히 소망하는 알곡 신앙인들을 추수해가기 위해서 당신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이 당신에게 천사의 나팔소리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