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준은 예수

※ 사람들에게 환영 받지 못하는 예수 ※

제라늄A 2020. 1. 17. 05:27

 

                              사람들에게 환영 받지 못하는 예수 ※ 

사람들이 살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본다. 특히 나를 아는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인정받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정은커녕 무시를 당한다면 그 사람이 느끼는 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클 것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과 제사장들로부터 온갖 핍박과 배척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과 예수를 어느나라보더 철저히 믿는 유대인들이 가짜 하나님 가짜 예수 믿으면서 진짜 예수가 오셨는데도 그를믿지 못하고 그를 죽인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오늘날 우리 한국기독교는 어떤가?  정말 참 하나님과 진짜 예수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유대인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선지자는 그의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보면 얼마나 예수님을 찬양하고 우러러보고 있는가? 그래서 이 말씀이 맞는다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한 근본적인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그 당시에 날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30세전에는 성경에 사역하신 기록이 없으며 30세후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의 세례를 통하여 하늘(영안)이 열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아들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세례식은 죄인들받는 것이지 성령으로 잉태 되서 낳으신 분이라면 왜 세례를 받겠는가?

 

또 본체가 성령하나님이신데  왜 광야에서 사탄에게 이끌려 시험받겠는가?  이와같이 예수님께서도 거듭나기 전까지는 평범한 신앙인이며 유대인일 뿐이었던 것이다. 그런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고향 사람들이 그들의 구원자로 영접을 했겠는가?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구름타고오시는 예수를 기다리는 것이지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한마을에서 30년동안 같이 살던사람을 메시야로 모실 수가 있겠는가? 

 

 모세와 같은 표적을 행하는 능력의 소유자도 아니고 그 외모는 자신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자를 어떻게 구원자 예수로 믿겠는가?  그래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 달라 했을 때 자신이 보일 표적은 오직 요나의 표적(죽은 영혼을 살리는 일)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올바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에 대해 올바로 알지 못한다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 역시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를 배척하고 핍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추상적이거나 환상적인 세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말씀과 현실이 일치해야만 진리라고 할 수 있는 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예수의 씨가 있는 인자를 만나야 그 말씀으로 구원이고 천국이고 있는 것이지 씨 가없는 오늘날 신학교에서 만들어낸 목사를 만나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절대로 살아나지 못하며 죽은 자로 일생을 마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신학공부나 성경을 연구해서 깨닫는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아닌 것이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 ,서기관들 특히 예수를 만나기 전의 사도바울이나 니고데모 같은 성경학자들이 성경을 몰라서 구원자 예수몰라 본 것인가? 

 

아니다 그들은 성경지식오늘날 목사보다 아주 박식한자들이며 율법은 물론 히브리 헬라어를 능통하는 성경학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의 말씀 전혀 깨닫지 못하고 동문서답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 우리가 볼 수 있듯이 그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전혀 몰라 본 것이다. 특히 사도바울의 경우 진짜를 가짜로 알고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고 핍박하더니  진짜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같이 버렸다고 하지 않던 가? 

 

예수를 만나기전에는 절대로 자기의 신학이 비 진리라는 것을 모르고 진리로 착각하기 때문에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갈 1:11-12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날 목사들도 자신의 신학이 진짜 진리라고 고집하는 것이 유대인의 종교지도자와 똑같은 상황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만난 자 밖에는 그 말씀을 알자가 없다고 하시는 것이다.  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진리)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새말씀)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 만이 그분이 누구인지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현제 예수가 옆에 계셔도 그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유대인들과 똑같은 것이다.  계시록 1:8 나는 알파(처음)와 오메가(끝)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이와 같이 예수님은 항상 계신데 내 눈에 안 보인다고 아직 안 오셨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받으려면 현제 계신 예수를 만나야 그 말씀의 씨로 구원을 받는 이다.

 

사도바울이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복음의 씨로 낳았다는 것이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이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은 신학교를 나온 목사의 말씀을 받는 것은 선생의 말씀을 받을 뿐 가 있는 아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가 있는 목자를 만나야 구원을 받는 것이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