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 잠에서 하루속히 깨어나라 ※

제라늄A 2020. 3. 20. 04:07

 

                                      ※※※ 잠에서 하루속히 깨어나라 ※※※ 

무덤이란? 육체는 살아있다하나 영이 잠자고 있는 자, 빛을 받지 못하고 어둠에 갇혀 있는 자, 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를 가리키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무엇이 죽어 있다는 것입니까? 육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혼을 말하는 것이지요, 영으로 보면, 각 사람에게 혼이 있고 또한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씨(영)가 있는데 이것이 잠자고 있고, 어둠에 갇혀있고, 죽어 있는 상태를 무덤에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으면 영이 죽어있는 자가 잠에서 깨어나고, 빛으로 나오고,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말하고 이것을 종말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세상과 결별하는 나의 종말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종말이나 세상이 끝나는 천지개벽으로 알고 있으나 그것은 문자적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 종말입니다. 이 세상은 영원토록 변함없고 내가 죽은 자에서 진리의 새 말씀에서 다시 거듭나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하며 이때 세상의 나, 가 아니고 하늘의 나, 로 바뀌는 것을 종말이라고 합니다.

 

이 부활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여러 번 올렸습니다만. 성서의 표현으로 보면 무덤의 삶은 세상(애급)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기독인)들입니다. 의 상징인 바로 왕의 지배아래서 종노릇 하는 시절입니다. 하나님을 믿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믿고 있는 여러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전에는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믿었었고, 교회를 다녔던 저는 자연스럽게 교회밖에는 모르는 사람이었고 신학이란 것을 하고 평신도의 길을 30년 이상을 걸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인격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는 있었지만, 속성이 변하지 않는 나의 삶의 주인은 여전이 하나님이 아니고 내가 지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그것은 내 안에 하나님(영)이 있다고 내가 믿었든 것이지,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그 때의 저의 심정은 억울함과 자괴감으로 삶은 의미 없는 것이었고, 방황하는 사막의 유랑자처럼 외로움이 나를 삼킨 체 세월을 많이도 허비 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참 진리에 대한 갈증과 허전함, 성서의 나오는 인물들처럼 하나님을 참으로 보고, 듣고, 만져 보고 싶은 간절함이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났고 그분들을 통하여 무덤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이 게시판을 통해서 좋은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그 실체를 가지시고 존재하시면서 나를 의의 길로 인도 하시고 간섭하시는 분(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분)의 증표(실체)를 봅니다.

 

그 때 저는 육체로서의 제가 아닌 속사람이 찬송가469장을 한 없이 부르면서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속사람, 새사람, 예수를 봤습니다. 독자 분들도 자신의 일 거수 일 투족을 보시고 간섭하시는 그 분, 그래서 독자 분들이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실체를 가지시고 실제로 독자 분들 곁에 와 있는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