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성신...

“성령세례”란 무엇인가?

제라늄A 2020. 6. 28. 21:28

요한복음 3:5 예수께서 진실 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는 것은 물도 말씀이요 성령도 말씀인데 물은 하위개념이라면, 성령은 상위 개념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는 것은 “실존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만이 “성령세례”가 되므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말씀) 세례”는 무엇인가?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성령세례”란 오직 “실존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성장하여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잉태한 자로서  예수와 똑 같이 되었을 때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 25장에 열 처녀 비 유중에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성령) 준비된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은 “정결한 처녀”(인간)가 하늘의 신랑과 한 몸을 이루어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가 된 자를 말합니다.

“슬기로운 5 처녀”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의 몸을 잉태 한자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고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이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잉태 한자가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남을 말하고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면 예수에서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결한 처녀(인간)인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말씀)이 잉태하여 거듭남으로 인간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은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이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남자(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고 그 다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잉태”를 모르는 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인 “여자와 남자”를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의 각종 짐승들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에 인간을 창조하실 때 “여자와 남자”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남자의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여자와 남자”는 모두 인격을 갖추고 있는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씨를 가진 자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자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인간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영적 존재를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기의 말씀같이 인간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는 30세 전 까지는 구원의 사역을 못 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 십자가에서 죽기 전이라 성신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 사역도 못 하신 것입니다.30세라는 것은 예수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애급 광야 가나안이렇게 3 일길을 통과 한자를 30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반드시 30세가 되어야 십자가에 죽고서 부활하여야 성신이 임함으로 남자”예수의 영적 상태에서 “그리스도”의 영적 상태로 거듭남으로 예수에서 “그리스도가 되어야 구원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십자가전의 “성령과 십자가 후의 “성신”은 같으면서도 사역이 약간 다릅니다.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신(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 한 것은  구원의 사역을 할 수 있는 “성신 그리스도가 임한 것입니다. 그러니깐 십자가 전 예수(성령)와 십자가 후 그리스도(성신)는 같은 성령의 역사이지만 사역이 약간 다릅니다.

옛날 성경은 “성령과 성신”이 완전히 구분되어 이해하기 쉽게 기록했는데  오늘날의 성경은 신학자들이 “성령과 성신”을 모두 성령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혼동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탐구하시는 분은 이런 말씀을 잘 주시해서 “예수와 그리스도”를 분리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신(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로 인정하셨고  예수께서는 이때부터 그리스도가 되었기 때문에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침례라는 것은 물속에 잠길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음을 비유하고  물 밖으로 나올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활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이 30세에 요단강의 침례의식이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3일만에 부활”하신 것은 똑같은 의미입니다.“3일”이라는 숫자는 “애급, 광야, 가나안”길이 “3 일길”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표상으로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도  예수와 똑같은 경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여자의 영적 상태인 “정결한 처녀”와 같은 장성한 자로 성장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되는데  예수가 성령의 도움으로  옛 사람인 자신의 육체의 존재를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함으로 “성신”이임하므로 이때 예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죽는 것은 자의적으로 억지로 죽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잉태하면 성령의 도움으로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죽고 부활하면 성령께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알려주시어 성령은 진리만을 증거 합니다. 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진리의 예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진리, 즉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는 것입니다.

옛 사람을 십자가에서 멸하고  새 생명을 얻는 새사람은 성령의 인도로 성신이 되는 십자가에서 믿음의 행함을 한 것입니다. 성령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듣는 것만 말하고 장래 일을 알리십니다. 여기서 장래 일이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심을 말합니다. 이때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계시로 통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 1서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성령은 계속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을 깨닫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이 확연히 들려온 시점이 바로 “성령세례”입니다. 그 사실을 깨달은 것은  내가 잘 나고 내 의지라고 아니라  전적으로 성령의 인도로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이제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자에게는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영접해야만 “성령세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라고, 밝히 증거합니다. 오늘날 신학교에서 배출한 기독교 목사의 다른 복음, 다른 예수가 전해지는 말씀을 듣고서는 절대로 거듭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를 통한 “계시복음이지  신학을 공부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의 경우를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유대교 최고학부를 나온 성경학자로서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의 신학 지식을 배설물로 버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날 기독교 신학교에서 배운 목사들의 지식은 생명을 살릴 수 없는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알아야 합입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씨”를 통해서 “계시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혈통(씨)으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 예수님의 족보에 의해서 오직 아브라함의 씨(혈통)로 낳고 낳고의 종족이 오늘날까지 내려온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 “성령(말씀)이 임하고  듣고 영접하는 자의 마음을 보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때에 주십니다. 요한의 물세례는 사람이 주는 것이지만 성령세례실존 예수님”이 직접 주시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