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성신...

예수님께서 보내주신다는 보혜사 성령

제라늄A 2020. 6. 26. 20:45

 

요 16:1-4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 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이것을 지금 너희에게 알려주는 것은 너희를 실족하지 않게 하려고 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내가 떠나고 없으면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너희를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이는 자들이 말하기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000년 전에도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나 제자들과 같은 이단자들은 유대교의 잘못된 신앙을 질책하고 책망하기 때문에  하루속히 처단하고 제거시켜야 유대인들이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2000년 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들을 이단으로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는 것인데 말씀을 모른다는 것은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으로 기록된 말씀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영생“을 얻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요17:3)말씀하신 것입니다.

2000년 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평생 동안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에 이른 자는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었다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 이천 년 역사 속에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을 얻어 예수님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는 단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밖에는 거짓된 기독교를 탈출한 “고아, 고부, 나그네”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에 이른 자들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실존예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은 사람들은  지금도 2000년 전 유대교 때 예수님과 제자들과 같이 이단으로 배척을 당하며 온갖 핍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오직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그때를 당하면 내가 지금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나게 하려는 것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을 두고 떠나가는 부모의 심정으로 제자들의 곁을 떠나면서 제자들이 앞으로 당할 유대인들에게 이단으로 핍박과 고통이 염려가 되어 미리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들로부터 받은 온갖 핍박과 고통은 사도행전이나 서신 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는 기독교 목회자들이 이단이라 핍박을 하며 배척하는 것은 2000년 전유대인들과 똑같이 자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 16:5-8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금 내가 하나님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런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만 가득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두고 떠나야 하기 때문에 염려가 되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도움이 되라고 미리 알려주었는데 제자들은 오히려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걱정이 되어 앞으로 제자들에게 일어날 실제 상황에 대해 말씀하면서 이런 일을 당하면 실족하지 말고 잘 견디면서 끝까지 견디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끝까지 견디지 못하고 실족해서 세상으로 빠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제자들에게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 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지 않고 내가 너희를 떠나야 “진리의 성령”이 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진리의 성령”이 오면 그때는 너희가 자의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너희들에게 성경의 모든 진리를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 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렇게 내가 너희 곁을 떠나가야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오시므로 그 성령이 세상의“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보혜사 성령”이 너희에게 와야 세상의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분명히 알게 되어 예수님과 같이 세상을 질책하고 책망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제자들에게 보혜사이신”진리의 영”이 오지 않으면 지금 세상 교회와 교인들이 무슨“죄“를 짓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의 “의“ 즉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그리고  이들이 무엇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되는지 알 수 없고 따라서 유대인들의 잘못된 신앙을 올바로 알려 줄 수도 없고 책망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떠나가시면 “보혜사 성령”이 제자들에게 오시므로 “보혜사 성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보혜사 성령”을 받으면 이때 제자들이 “예수“로 거듭나 “예수“께서 하신 일을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예수님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의”씨“로 낳고, 낳는 예수님의 족보를  오늘날까지 이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실존 예수님 “이 계신 것입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이”씨”라고 “비유“합니다.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는 곧”말씀“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며 오늘날까지 그”씨“로 오늘날도”실존 예수님 “이 계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