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실존예수님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제라늄A 2020. 8. 9. 21:03

오늘날 “실존 예수”의 신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 이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 성경 적인 “실존 예수입니다. 심지어 한집안에서 함께 사는 부인이나 가족들도 “실존 예수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를 못하는 것이 성경적인 “예수”입니다.“실존 예수”는 보통사람과 똑같은 신분이기 때문에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닫는 사람만이 “예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  깨닫지 못하면 일반 사람과 똑같기 때문에 서로 대화를 해도 누구인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도 유대인들이 성경에 박식한 율법에는 전혀 흠이 없는 철두철미 했던 유대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실존 예수”와 서로 대화를 하면서도 그분이 구원자 “예수”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오히려 이단자로 배척하는 것을 성경에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외모상으로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렇게 예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이 깨달아지는 자만이 예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 깨닫지 못하면 내가 예수라고 아무리 외쳐 봐도 믿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늘날 “실존 예수”를 어떻게 만나느냐  여하에 자신의 생명이 좌, 우 하는 것입니다. 먼저 예수께서 2000년 전에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오신 예수의 실상을 성경을 통해서 유대인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겠습니다.  요 8:37-47 예수께서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 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인데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실존 예수님”께서 유대인들과 대화를 하는 장면인데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말을 알아들을 텐데  왜 아브라함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 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라면 왜 “실존 예수”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예수)를 당연히 사랑하였을 텐데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7)

자녀가 아비의 성품을 이어받듯이  마귀를 아비로 둔 자는 마귀가 하는 소행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그는 마귀처럼 진리를 말하지 못하고 제 본성과 생각대로 거짓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말을 하는지는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요일4:5~6)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리를 말씀하시는 “실존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너희가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인들 마음속에 거할 곳이 없다는 것은  예수님과 그들의 “말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씨가 다르면 생각과 말이 다르게 마련입니다.  눅 8:22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유하기 때문에 말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이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실존 예수”께서는 유대인들과 같은 아브라함의 “혈통이셨으나 "내 아버지와 너희 아비가 다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유대인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이기 때문에 예수의 말을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실존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본 것을 말씀하셨고 “실존 예수님”을 죽이려 한 유대인들은 그 아비 마귀를 따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실존 예수”께서는"너희 아비는 마귀라"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경각심을 깨우치는 말씀입니다. “실존 예수님”이 오셨을 때 당시에 유대인들의 신앙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과 비교도 안될 만큼 영성은 뛰어나고 율법의 행위로는 아주 흠이 없는 완벽한 자들입니다. 이상과 같이 영적인 일은  육신의 눈과 귀로 깨닫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존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자는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도 본장의 말씀과 같은 일이 한국기독교에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실존 예수님”을 원수같이 핍박하고 부정했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한국인 “실존 예수”를 이단이라고 핍박하고 원수같이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존 예수”께서는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라고 하신 말씀은 너희가 원수같이 대하는 나 예수를 “사랑”하라는 말인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웃 간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진리인 것처럼 기득권을 가지고 새로운 가르침이면 무조건 적대시하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새 일을 이루는 오늘날 “실존 예수”를 이단이라고 자신들의 “신학”교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그들에게 없는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밀로 감춰진 하나님의 말씀을 “씨”통해서 “계시”를 받아서 “계시”로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방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야말로 현대판 유대인들이 아니겠습니까? 

혹시 독자 분들께서도 “필자 새사람”의 글을 보시면서 이해를 못하신다면 “말씀 씨”가 다르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오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앙을 이런 기회에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신약성경의 예언에 무지하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또다시 정죄하고 죽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000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같이 어려서부터 같이 한 마을에서 성장하면서 요셉의 아들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아도 구원자 예수라는 사실을 전혀 몰라본 것 같이  오늘날 기독교도 예수님이 기독교인들 앞에 계신다 해도 실존 예수를 알아볼 사람은  예수와 같이 거듭난 사람이 아니면 전혀 알아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