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은 출애굽기 20장과 신명기 5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이 명령에 따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안식”의 땅 곧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누구나 “안식일”을 열심히 지켜오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는 진정한 의미나 “안식일”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비밀을 올바로 지키고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중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지키라는 “안식일”속에는 하나님의 뜻과 영적인 비밀이 모두 함축적으로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 “안식일”교인들도 자기가 섬기는 교회에서 “안식일”을 지키고 있지만 아직도 “안식일”속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뜻이나 영적인 비밀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토요일 날 “안식일”을 지키는 “안식일교인”들은 자신들은 지금도 하나님이 지키라는 “안식일”을 거룩히 잘 지키기 때문에 자신들은 천국을 들어가지만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 31:14-15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 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이렇게 무서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나 “안식일교인”들이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의 핵심은 “안식일”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후 첫날 부활을 하셨기 때문에 자신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안식일”교인들과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 날을 지키고 있는 기독교인들 중에 하나님은 어느 손을 들어주실까? 문제는 “안식일”교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안식”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토요일 “안식일”이나 일요일 “안식일”날을 아무리 열심히 잘 지킨다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은 “출 애급”을 하여 “광야”로 나와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시험과 연단을 받은 후 요단강을 건너 “안식”의 땅인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 애급”을 하여 “광야”에서 십계명에 따라 “안식일”을 열심히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안식”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모두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지키라는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있었으며 또한 “광야”의 길이 너무 힘들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였으며 또한 모세에게 불평을 하며 대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에게 히브리서 4장을 통하여 너희가 오늘날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고 엄히 명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은 것은 마음이 강퍅하여 모세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인데 모세가 하는 말에 불순종하면서 대적한 것은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급”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세의 십 대 재앙을 통해 “광야”로 이끌어 내신 것은 세상이라는 "애급"교회에서 각종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으로 쌓아놓은 욕심과 교만으로 굳어진 강퍅한 마음을 율법과 각종 연단을 통해 깨고 부셔서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모르고 마음이 더 강퍅해져서 모세를 대적하며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하였기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모두 멸망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모세의 말씀에 따라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랩은 “안식”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에게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안식”의 주인이라 말씀하셨는데 이는 예수님 자신 안에 하나님이 “안식”하고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신대(요1:1) “말씀”이 예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자신이 곧 “안식”의 주인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광야”에서 멸망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도 “안식”의 실체나 “안식일”의 영적인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이유는 무엇이며 “안식일”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너희도 예수님과 같이 “안식일”의 주인 곧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즉 “안식”의 주체이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간직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 생명의 말씀을 오염시키지 말고 거룩하게 간직하여 너희도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안식”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는 것을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나 “안식일”교인들은 주일날이나 “안식일 날”을 그냥 예배드리는 “안식일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을 알려면 “날”이라는 단어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합니다.
“날”은 원문 성경에 “욤”이라 기록되었으며 이 뜻은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이라는 단어는 하루 라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비유하여 거룩한 존재를 "날"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시 19: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이런 것들이 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날"이 "날"에게 말하며 “밤”이 “밤”에게 지식을 전 할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날”의 존재는 “안식”을 이른 “영적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적 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같이 하나님의 실체이신 오직 “말씀”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이 그 몸 안에 “안식”을 하셔야 우리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애급"교회의 목사들을 믿고 그의 말씀은 듣고 순종하지만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하나님 아들은 믿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모두 배척을 하거나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아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기독교의 "신학"교리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유대인들과 똑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이단자로 배척을 하며 핍박까지 하는 것입니다. 핍박을 하는 이유는 말씀의 “씨”(혈통)가 다르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그의 음성들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고 듣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안식일”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은 금요일 해지는 시점부터 다음날 해지는 시점까지 24시간을 말하는데 이는 밤 12시간과 낯 12시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교인들이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땅을 하늘로 창조하실 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다는 말씀과 동일한 의미로 저녁은 “밤” 어둠의 존재를 말하고 아침은 “낮”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밤”이 시작되는 저녁은 죽음의 시작을 말하며 “낮”이 시작되는 아침은 죽은 자가 다시 부활하는 것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애급”세상 교회에서 비 진리 곧 각종 "신학"교리로 형성된 존재는 “광야”의 율법으로 완전히 죽지 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애급”의 옛 존재인 자아(自我)가 “광야”로 나와 죽어서 무아(無我)가 되어야 “가나안”으로 들어가 영원한 생명인 진아(眞我)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급"은 자유분방한 기독교인들의 세상이며 불모지 사막인 "광야"는 불 도가니와 같은 죽음의 땅을 말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안식”의 땅인 "가나안"은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부활의 생명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애급”세상 교회에서 비 진리 "신학"교리로 잘못 만들어진 각종 그릇들은 “광야”의 불 도가니 속에 들어가 모두 녹아져 불순물이 없어지지 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고 또한 새 그릇으로 만들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애급"의 존재가 "광야"에서 죽지 않으면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 하나로 "출애굽"(탈출)도 하지 않고 그리고 죽지도 않고 부활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네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천국은 주여, 주여 하며 믿기만 하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가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 자신을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장사된 지 “3일”만에 부활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원문을 보면 “3일”이 “밤 3일 낯 3일”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밤과 낯"을 분리하여 말씀하신 이유는 “밤 3일”은 완전한 죽음을 그리고 “낮 3일”은 완전한 부활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은 힘써 일하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너희가 힘써 일하라는 “6일”은 곧 “3일 동안”은 애급 세상 교회에서 비 진리로 건축한 자신의 성전을 헐고 “3일 동안”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면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안식”하신 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어둠의 존재”를 여섯 번 거듭나게 해서 “빛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천지창조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장사한 지 “3일”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3일”은 예수님 자신이 죽고 다시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있는 말씀(성령)이 “죽은 자”들 가운데 들어가 제자들을 성령(말씀)이 부활시켰다는 것을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분이 말씀(성령)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이며,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에 죽을 수도 없고 다시 부활할 수도 없는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장사 한지 “밤 3일 낮 3일”만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도 “육일 동안”열심히 힘써 일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비사”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외 없이 교만하고 강퍅한 자아(自我)가 완전히 죽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의 진정한 뜻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급"의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광야"로 들어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연단을 받아 육적인 자아(自我)가 죽으라는 것이며 이렇게 "광야"에서 죽은 존재는 “안식”의 땅인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희가 오늘날 그의 음성 곧 오늘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고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라는 진정한 뜻이며 그동안 “안식일”속에 감추어져 있던 영적인 비밀인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안식”의 의미를 올바로 알았다면 “안식”의 “날”만 지킬 것이 아니라 오늘날 살아계신 아들 “실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그의 음성을 듣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다면 하나님이 “안식”하고 계신 거룩한 성전이며 또한 예수님과 같이 “안식”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