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예수님

실존 예수님의“생수”를 마셔야“영생”한다.

제라늄A 2022. 12. 16. 19:10

요 4:12-14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성경에 “우물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합니다. 이같이 실존으로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오는 음성 “생수 물”을 먹어야 영생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주는 “물”은 영생할 수 없는 “물”입니다. 그러므로 실존으로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수물”로 우리의 심령이 깨끗하여지고(침례) 우리의 속 사람이 날로 변화받아야 합니다. 상기 말씀의 야곱의 “우물은 야곱이 돌단을 쌓아 제사를 드린 제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제사를 드리는 성전 즉 오늘날 기독교회를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 조상 때부터 “물”을 길어 먹는 야곱의 “우물은 오늘날 기독교회를 말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는 “물”은 목회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물”은 먹어도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목회자들이 주는 말씀은 그냥 “맹물이며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은 생수즉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은 야곱 때부터 내려오는 교회에서 “맹물(물)을 먹으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주일날마다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주는 “맹물(물)을 받아먹지만 항상 목이 갈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직접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을 때 즉 “생수”를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물가에 둘러앉아 물을 먹고 있지만 먹어야 할 물 즉 “생수”는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읽으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수”를 마시는지 그냥 목회자들이 주는 말씀 “맹물”을 마시는지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므로 자신의 신앙을 다시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성이 성장하지 못하고 평생을 목사가 먹여주는 어린아이 젖먹이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실존으로 계시는 “예수”께서 주시는 “생수“물”을 한 번도 마셔보지도 못하고 목회자가 주는 “맹물”을 평생을 받아 마시기 때문에 영성이 성장하지 못하고 어린아이 젖먹이 신앙생활을 하다 일생을 마감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오늘날 젖먹이 기독교인들에게 호되게 책망을 하십니다.  히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 하는 자들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단의 을 분별하기 위해서 장성한 신앙인이 될 것을 요구하십니다. 장성한 신앙인이란 단단한 의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분별하는 자들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수많은 목회자의 차고 넘치는 말씀이 다 하나님의 말씀인가?  오늘날 기독교인이 말씀을 분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며 자신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의 선(善) 악(惡)은 세상에 의 개념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는 사단의 역사를 따라 거짓의 모든 속임으로 기독교인들을 멸망시키려고 나타나는 거짓 목회자들을 분별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여 그들의 거짓을 믿고 따라가면 모두 멸망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영적인 선(善) 악(惡)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선(善)이신 하나님의 영과 악(惡)인 사단의 영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일 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이며, 적그리스도은 오늘날 육체로 오신 “실존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는 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분별해야 하겠는가?   요일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고 을 잘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 몇 구절 인용해 놓고 온갖 세상적인 철학과 지식을 총동원한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면서 성도들의 마음을 사려고 하는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결코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 목회자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거짓 목자로서 할 수만 있다면 택한 자를 미혹하여 쓰러뜨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그 목회자는 사단에 쓰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전혀 모르며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씀을 먹는 성도는 자신의 영혼이 죽어가는 줄을 모르고 아멘 할렐루야 하면서 다 받아먹는데 우리는 이러한 목회자들의 말을 영적으로 잘 분별하여 그들의 말을 믿고 따라가서는 결코 안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성령 역사 사단의 악령의 역사를 꼭 알아야 합니다. 진리의 영 미혹의 영은 세상에서 각각 육체를 들어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생각을 가다듬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