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50절, 예수님께서는 만약 그 들이 너희는 어디로부터 왔느냐고 묻는다면 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빛으로부터 왔는데 그 빛은 스스로 존재하며 그 자신이 창조하여 그들의 형상 안에 나타내신바 되신 곳으로부터 왔다고 말하라, 만약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그가 바로 너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그의 자녀이며 또 우리는 살아계신 아버지의 택함을 받은 자라 대답하라, 만약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 속에 너희 아버지의 증거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것은 안식하심과 역사하심이라고 대답하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어디로부터 왔느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빛”으로 왔다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은 스스로 존재하고 있는 “빛”이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는 “빛”으로 그가 창조하신 형상 안에 나타내신바 된 그곳 즉 하나님의 아들로부터 왔다고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어디로부터 왔느냐고 묻는 자들은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의 제자들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어디서 왔냐고 묻는 이유는 제자들의 신앙관이나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유대인들의 신앙관이나 말씀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씀이 좀 이상하고 다르면 당신은 어느 “신학”을 했으며 어느 교단이냐고 묻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빛”으로 왔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빛”은 성령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며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빛”은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빛”이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는 “빛”이며 창조된 창조물 안에 나타내신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는 바로 이러한 영원한 “빛”으로 왔다고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본문말씀에 만약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그가 바로 너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그의 자녀이며 또 우리는 살아계신 아버지의 택함을 받은 자라 대답하라, 만약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 속에 너희 아버지의 증거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것은 안식하심과 역사하심이라고 대답하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만약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의 말을 듣고 너희들이 “빛”으로 온자가 바로 너냐고 묻거든 우리는 “빛”의 자녀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라고 담대히 말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할 때 그들이 다시 너희 속에 너희 아버지가 있는 증거가 무엇이냐 물으면 그 증거는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몸 안에서 “안식”하고 계시다는 것과 날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역사하신다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자들은 하나님이 계신 내적증거는 제자들 몸 안에 이미 하나님이신 “말씀”이 “안식”하신다는 것은 말하는 것이며 외적증거는 하나님은 제자들을 통해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된 성전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 몸 안에만 하나님께서는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나 사도들로 거듭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므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금도 사람들 몸 안에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이라고 한 것인데 목수의 아들이라는 말은 곧 육신의 아버지 요셉(하나님)이 집을 짓는 목수라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는 이유는 설계도가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은 기독교목사들이 소경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설계도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필요한 설계도와 건축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모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설계도면을 정확히 보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하늘의 목수가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실존예수”가 한명도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독교인들 몸 안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시기를 원하시며 또한 기독교인들 몸 안에 건축될 새 성전에 “안식”하시려고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의 나라 혹은 천국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안식일”을 범하는 예수님을 정죄할 때 예수님께서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안에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이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이 “안식일”자체를 모르고 안식일 교인들과 기성교인들은 토요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안식일”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안식일교회는 “안식일”을 안 지키면 구원이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을 못 지키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은 매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31:14-15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 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구약 성경의 핵심은 “안식일”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 영적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이런 것이 모두 “비유”로 감춰있기 때문에 “안식일”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성교인들이나 “안식일”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안식일”의 참뜻을 전혀 이해를 못 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잘못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진리를 왜곡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까?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의 실체”는 무엇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창세기 “육일 천지창조”를 자연계 창조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안식일”의 실체를 전혀 찾지 못하고 허공을 치는 “우상”을 믿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의 “육일천지창조”를 하시고 “일곱째 날”에 성전 된 자 몸 안에 하나님께서 “안식”한 것은 어둠의 존재들을 “여섯 번” 거듭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재창조하여 “일곱째 날”에 그 몸 안에서 하나님께서 “안식”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알려면 “안식”이라는 단어보다 “날”이라는 단어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합니다. “날”은 원문성경에 “욤”이라 기록되었으며 이 뜻은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이라는 단어는 하루 이틀이라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비유”하여 거룩한 존재를 “날”이 말하는 것입니다. 시편 19: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이런 것들이 인간의 존재성이 아니라면 어떻게 “날”이 “날”에게 말하며 “밤”이 “밤”에게 지식을 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같이 하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날”의 존재는 “빛”의 존재를 말하며 “밤”은 “어둠”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적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이 “안식”할 수 있는 성전을 지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안식”하는 곳이 “말씀”으로 창조한 성전 된 자들 몸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안식”하시기 때문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