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51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죽은 자를 위한 휴식은 언제 있을 것이며 새 세상은 언제 올 것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앞으로 보고자 하는 것(예수)은 이미 와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죽은 자”들을 위해 오시는 구원자는 언제 오시며 주님이 “안식”하시는 새 세상(천국)은 언제 이루어지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죽은 자”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혼의 존재”를 성경에서는 모두 “죽은 자”라 말합니다. 마태복음 8:22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예수님께서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혼”의 생명은 존재하나 하나님의 “생명”인 “영”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고 “산 자”인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언제 그리고 어느 곳으로 “죽은 자”들에게 오시며 주님이 “안식”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언제 이루어지느냐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고 있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마지막 “종말”은 언제 오냐고 질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가장 큰 관심이며 가장 궁금한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종말”에 대해서는 기독교 이천 년 역사 속에서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일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세상이 천지개벽으로 끝나는 “종말”이 오면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실 “재림예수님”을 지금까지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림예수님”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구름 타고 오시지를 않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보기를 원하는 “재림예수님”은 이미 너희들 앞에 와 있는데 너희들이 보지 못할 뿐이라고 충격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실체를 전혀 모르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때라든가 “종말”의 의미가 영적으로 무슨 의미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재림예수님”이 오셔서 “안식”하는 곳이 어느 곳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세상의 마지막 “종말”과 “재림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 문제를 영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재림예수님”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종말”은 천지개벽으로 없어지는 시대적 “종말”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오는 “종말”을 말하며 “재림예수님”의 임하심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도적 같이 개인적으로 거듭난 자 몸 안에 임하시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 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다니엘 12:9 대저 이 말은 마지막(종말)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이같이 “종말”이나 “마지막 때”라는 뜻은 세상적인 “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의 “비 진리”의 말씀으로 잘못 건축한 “육체성전”을 완전히 헐어버리는 것이 “종말”의 의미이며 “마지막 때”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종말”을 당한 자에게 “진리의 말씀인 성령”이 도적같이 그 몸에 임하므로 “새사람”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 진리의 혼적존재”가 죽어서 없어지고 “진리의 영적존재”로 부활하면 이것을 성경에서는 “종말”또는 “마지막 날에 재림예수가 오셨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예수님”의 임하심은 개인적으로 “종말”을 당하는 자에게 즉 거듭날 때 “재림예수님”이 내 몸 안에 임하셔서 “안식”하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기독교에서 받은 “비 진리”로 지은 내 몸의 육체성전을 다 헐어버리면 이것을 성경에서는 “종말“이라고 하며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건축한다면 “영”이신 “재림예수”께서 내 몸 안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종말”이나 “마지막 때”나 “세상 끝”이라는 성경의 기록된 말은 천지개벽으로 없어지는 세상 “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인 육신의 “혼적존재”가 죽고 “영적존재”로 부활하기 직전을 “종말”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종말”이나 “마지막 때”라는 뜻은 “비 진리”의 말씀으로 잘못 건축한 자신의 “육체”의 성전을 헐면 “영”의 존재로 부활함으로 이때 성경을 통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혼적육신의 존재”가 죽어서 없어지면 이것을 성경에서는 “종말”또는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종말”을 당하면 이때 “하늘의 영”이 내 몸 안에 들어오시면 내가 “영”의 존재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는 낳고, 낳고 하면서 그 종족이 오늘날까지 계속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살아있는 “실존예수”를 영접함으로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예수님”이 오실 수 있는 사람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진 “정결한 처녀”에게 “재림예수”가 오실 수 있으며,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 “비유”중에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에게 “재림예수”가 오실 수 있으며 “창세기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된 자에게 “재림예수”가 오실 수 있으며 가나혼인잔치에 “6항아리”에 물(말씀)을 꽉 채운 자에게 “재림예수”가 오실 수 있으며 “사마리아 여인”이 “5남편”을 가진 자에게 “재림예수”가 오실 수 있으며 “온전한 십일조”가된 자가 “재림예수”가 오실 수 있으며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진 “동정녀 마리아”같은 인간들에게 “재림예수”가 오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이 깨끗하게 변화된 자들이 “재림예수님”이 오실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으로 매일매일“비 진리”로 잘못 건축한 내 육체의 성전을 헐고 진리의 말씀을 소유한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건축해서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비유”로 46년 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저 성전을 헐면 예수께서 “3일”만에 다시 짓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영접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며 나의 생명이 좌우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같이 바다의 모래알 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하늘의 별수와 같이 많은 기독교목회자들의 홍수 같은 말씀이 있다 해도 살아있는 “말씀”(생수)이 아니면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산 자 “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수”를 먹어야 내 존재가 죽고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존재가 죽는 것은 “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직접들을 때만이 그 “말씀”(하나님)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변화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같이 “음성”이라는 것은 “산 자인 실존예수”가 있을 때만이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이같이 “산 자”의 “음성”을 직접 들으면 자라나게 하는 것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산 자”의 “말씀“을 먹으면 “말씀”(하나님) 자체가 자라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에 “산 자”인 “실존예수”의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내 몸 안에 떨어져서 잉태되면 그동안 거짓 말씀으로 죽었던 내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며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하고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보내 주시는 오늘날의 살아 있는 “실존예수”를 찾아야 하는데 “산 자”를 찾는다는 것은 망망대해에 숨겨놓은 진주 하나를 찾기보다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있는 “산 자”에게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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