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제라늄A 2024. 2. 3. 03:43

누가복음 8:10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계시록 2:17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진리)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말씀)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그분이 누구신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마가복음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수행을 하고 노력을 한다 해도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 주위에서는 손쉽게 실존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그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즉 주위에서 쉽게 예수님을 만나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과 같은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보지 못하면서도 본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과 맹목적으로 기복신앙을 하는 자들 때문에 비롯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지 예수를 찾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세상 어디인가 계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나 볼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예수는 이 세상에는 없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찾지를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는 현제 이 세상에 있는데 찾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3:10-12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예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예수는 성경에 기록된 유대인들을 구원하고자 오신 그 예수는 믿지만 현제 우리 곁에 계신 예수는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구름 타고 오실 재림예수는 잘 알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성경에 기록된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믿는 것이지 현제 한국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며 알지도 못하며 현제 계신다 해도 믿지를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유대인들도 몰랐었고 구원자라고 했어도 유대인들은 그 예수를 안 믿고 배척했고 결국은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러나 소수인 열두 제자만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현제 계신 예수도 한국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셨지만 그 예수를 믿지 않고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유대인들을 구원하고자 오신예수를 그들도 배척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오늘날의 예수도 배척을 하는 것 공통점이 있지 않습니까? 현제 구원자예수가 없다면 유대인들도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분이 인간 예수입니다. 반드시 인간으로 오셔야만 구원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든 실존예수가 없으면 구원은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든 항상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현제 예수가 있을 때 그분의 음성을 직접들을 때 구원을 받는 것이지 그분이 없으면 누가 구원을 시키겠습니까?

예수가 없어도 믿는다고 구원이 이루어집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직접 구원을 시키지 왜 예수가 이 땅에 오셨겠습니까?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현제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는 당시에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유대인들이 믿지 않고 배척해서 그들이 죽인 성경의 기록된 예수를 믿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만든 우상예수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독교가 만들은 우상예수를 철저히 믿으면서 세상에서는 건강과 재물과 평안의 축복을 주시고 죽어서는 반드시 천국가게 해달라고 떼쓰고 심지어는 미리 선점해 놓았으니 천국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믿고 사는 욕심 많은 엉터리 기독교인들이 바로 소경이요, 눈앞에 계시는 실존예수님도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으니 멀리 있는데서 찾는 것이요, 십자가를 모르니 세상 것을 찾는 것입니다. 사실 눈 뜬 소경이 아무리 보인다고 하고 귀머거리가 아무리 듣는다고 떠벌려도 그것이 허풍임을 듣는 자와 보이는 자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은 절대 문제가 없다고 우기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길을 몰라 방황하면서 주님을 따른다고 하니 인간의 노력은 물거품으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천국 가고 싶어서, 세상의 행복을 찾고자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독교의 가면을 뒤집어쓴 것뿐이면서도 아니라고 우기거나 소경이라 모르고 그릇된 길을 가면서도 아니라고 우기는 데 있습니다. 듣기 싫다고 귀를 막고 떠나라고 소리칩니다. 자신은 떳떳한 사람이라고 변명을 일삼는 것입니다. 세상이야기는 모두 죄악임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항상 칭찬만 듣던 자에게 죄를 들이대니 미움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것이 아니라 목사들을 흉내 내다보니 십자가의 고난과 멸시를 전혀 모르고 생소하게 느껴져 오히려 십자가를 말하는 자를 정죄하는 오류와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다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죄가 없다고 손을 털면서 말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가 추종하는 교단. 즉 장로교. 감리교 등의 창시자는 사실 진짜이단으로 정죄받았던 인물들입니다. 요한 웨슬레, 칼빈, 마틴루터 마저도 십자가를 알지 못하는 자는 끊임없이 이들 개혁 신앙 자들을 정죄하고 변화 없는 앵무새 신앙만을 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설교 똑같은 기도 똑같은 예배형식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내 안에 주님이 사신다면 갇힌 예배가 아닌 산 예배를 하게 됩니다. 몸으로 보여지는 산 예배, 매 순간순간 어느 때고 합니다. 은밀한 예배지만 하나님의 뜻이기에 기쁜 것입니다. 모두에게 버림받아도 주님이 예배를 내 안에서 하시기에 기쁨이 넘쳐납니다.

하나님에게 선택된 자는 이들을 볼 수 있고 조용한 가운데서 전도가 됩니다. 기독교인들의 노력으로 전도된 자는 물거품으로 변하지만 실제 계신 예수님의 선택은 영원히 변화가 없습니다. 예수는 분명히 기독교인들 주위에 예전에도 계셨고 오늘날 현제에도 계시며 이다음에도 계시며 기독교인들 주위에는 항상 계십니다(계1:8) 오늘날 자칭예수는 한국 땅에도 여러 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예수는 기독교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변방에 떠돌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