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4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많은 날을 살아온 늙은이는 일곱 날 된 아이에게 생명의 처소에 대하여 묻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늙은이는 살게 되리라, 도마복음 전체가 “기독교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라 “도마복음서”를 이해하시는 분은 이미 “영생”을 소유하신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날을 살아온 “늙은이”가 태어 난지 “7일”밖에 안 된 어린아이에게 생명의 처소를 묻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살게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현실적으로 이러한 말씀은 언어도단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도마복음서가 성경에서 제외된 이유가 바로 이런 말씀 때문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기록자들이 “도마복음서”를 성경에서 제외시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진실만을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이러한 일은 사실이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비유”의 말씀을 모르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 성경을 기록하는 신학자들도 “비유”의 말씀들을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4 복음서에 이러한 말씀들은 모두 삭제를 해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비유비사”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마가복음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모두 “비유”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비유”의 영적의미를 알게 되면 너무나 당연한 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늙은이”는 육신의 “늙은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한 자를 “늙은이”로 “비유”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7일”밖에 안된 어린애는 육신의 어린애가 아니라 예수님(어린양 예수)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7일”밖에 안된 어린애라는 뜻은 육신의 속한 “혼”의 존재를 “6일”동안 즉 “여섯 번”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아들 “영”의 존재로 만들면 “7일”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는 것이 “7일”밖에 안 된 어린아이라는 것입니다.
“7일”이란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되기까지는 “진리의 말씀”으로만 성장하는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출 12:15 너희는 칠일동안 무교병을 먹을 찌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 병(누룩)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이같이 누룩이 없는 가미되지 않은 순수한 “진리의 말씀”으로 “7일”동안 성장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해서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장했을 때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 6일 천지창조”를 말씀하시는데 “천지창조”라는 것은 자연만물을 “비유”해서 “땅의 육신”의 존재가 “6번”거듭나서 “하늘의 영적”의 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천지창조”라고 합니다. 이때 하나님이 거듭난 존재 안에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는 것이 “7일”에 즉 하나님의 아들예수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7일”밖에 안 된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순서를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경에서는 육신의 “혼적존재”를 “물고기”나 “각종짐승”으로 “비유”합니다.
욥기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같이 성경에서는 육신의 “혼적존재”를 “물고기”나 “짐승, 새”로 “비유”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자동차 뒤에다 “물고기”그림을 부치고 다니는 것은 기독교인이라는 표시로 부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6일 “천지창조”를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을 “물고기”로 “비유”하며 “물고기”에서 거듭나면 “출 애급”을 하여 “광야”로 입성하는데 이때가 “기는짐승”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또 “기는 짐승”이 거듭나면 “걷는짐승”이 되고 “걷는짐승”이 거듭나면 “육축”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내 “양”이라고 부르는 것은 “육축”의 영적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여자”의 영적상태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내 “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이 거듭나면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낳은 자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고 하신 것은 “육축”이 거듭난 “여자”의 영적상태이기 때문입니다(눅7:28) 그러므로 “여자”의 영적상태인 세례요한이 거듭나면 “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하실 때 물고기나 각종짐승들을 지으시고 마지막 날에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것은 영적인 “남자와 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거듭나면 “남자”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예수)가 되고 “남자”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를 “정결한 처녀”라 말하며 또는 “동정녀 마리아”라고 합니다. 이 “동정녀마리아”가 성령의 잉태로 아기예수를 낳았다는 뜻은 “여자”가 “남자”로 거듭났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천주교나 기독교는 예수님의 탄생은 “동정녀마리아”가 성령의 잉태로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곧 “우상”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6단계”가 완성이 되면 “7일”에 하나님이 “남자”(예수)안에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7일”은 창세기 1장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땅에 속한 육신의 어둠의 존재를 “6섯번”의 과정을 통해서 하늘의 존재로 완성된 하나님의 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과정은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 “출 애급”을 해서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 즉 연단과 훈련의 과정을 마치고 “가나안”에 입성해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는 과정은 수많은 고난과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이같이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시작되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창조의 과정을 완성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창조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자를 “7일된 어린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영적인 늙은이(목사,장로,권사)는 “7일된 어린아이”(예수)에게 천국에 대해서 묻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늙은이가 “7일된 아이”에게 가르침을 받으면 죽은 영혼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7일된 아이”는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씀하고 있으며, 늙은이는 오늘날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오래하여 지식적인 말씀을 소유한 “목사, 장로, 권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늙은이가 된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은 오늘날 살아계신 “7일된 아이”에게 가르침을 받으면 죽은 자인 육신의 “혼적”인 존재가 “영적”인 존재로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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