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25장 해설

제라늄A 2024. 5. 25. 07:54

이사야 25:1~5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성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 움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해설이사야는 주를 높이고 주를 찬양한다 할 때,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고 했습니다.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는 무엇인가? 창세기 1~3장은 창조의 프로그램입니다. 하나님이 옛적에 세우신 그 창조의 프로그램에 의하면 초림예수님의 복음을 받은 백성은 율법의 종이며 구원이 없는 외인(外人)이라 했습니다. 반면 오늘날 예수님의 새 말씀을 받은 자들이 구원의 자녀가 되는데, 그것을 일컬어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며 황무케 하시면 외인의 궁성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고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누가 천국을 이루는 백성인가? 오늘날 예수님 때입니다. 강한 민족과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은 초림주의 복음제단인데, 그 복음 백성 중에 오늘날의 예수님의 새 말씀으로 부름 받아 이 교회에서 하나, 저 교회에서 하나 귀하게 나올 자들이 있을 것이므로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 부연하면 강하고 포학한 자는 먼저 존재했던 뱀과 용의 비 진리로 살찐 자들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들 속에서 부름 받아 나올 거듭난 자들은 그 비 진리를 먹지 않는 자이므로 가난한 자이며 빈핍한 자입니다.

하지만 거듭난 자들도 본래는 비 진리 제단으로부터 부름 받고 도망 나와서 하나님의 크신 이름에 영광을 돌려드릴 것이므로 그들도 근본은 예수님의 복음백성이며, 복음백성이기 때문에 이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강한 민족이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포학한 나라의 성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듭난 자들을 일컬어 강한 민족과 포학한 나라의 성읍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주를 경외한다고 했던 것이긴 하나, 그들은 사실 현실적으로는 비 진리시대에 비 진리를 거부했던 가난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즉 환난 날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 되어 주시리라 하셨습니다. 즉 거듭난 자들을 반드시 구하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려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해설: 연회가 베풀어지는 이 산은 예수님이 계시는 시온 산입니다(계14:1~) 그리고 연회장에 나오는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 등은 예수가 낱낱이 풀어주시는 진리의 새 말씀입니다. 비유로 봉해진 성경을 깨달으면 영생이라고 했는데(요17:3) 예수님이 초림 때는 말씀을 비유로 알려주시고, 재림 때는 그 비유로 인봉 된 성경의 인을 떼시기 때문입니다(계5:1~) 그러므로 재림 주 때는 영생을 받을 것이므로 모든 민족이 그 가려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눈물을 씻기시며 백성의 수치를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이사야 25:9~12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속의 초개의 밟힘 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 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을 누르실 것이라,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해설: 모든 민족과 열방의 수치를 멸하시는 그날에는 마침내 사람들이 구원 주 이신 어린양을 알아볼 터이므로 서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하며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구원을 받아 기뻐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는 자가 있다면 반드시 상대적으로 멸망을 받는 자도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모압은 롯이 그의 맏딸과 근친상간하여 낳은 자손이므로 범죄 한 복음백성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 모압이 초개같이 밟힘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이라 했습니다. 즉 복음백성은 남편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하나님인 사단을 따라간 자이므로 음녀라고 하는데 모압이 곧 교만하여 멸망받을 음녀를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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