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23장 해설

제라늄A 2024. 5. 23. 09:28

이사야 23:1~5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라,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인들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주민들아 잠잠하라,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송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 되었도다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 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나는 산고를 겪지 못하였으며 출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들을 양육하지도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하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라,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고통받으리로다.

해설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 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운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었도다.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 찌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 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 하리로다. 두로는 상업중심 도시로서 종교상품의 무역이 번창하는 오늘의 큰 바벨론을 뜻하므로, 두로에 관한 경고는 곧 복음이 세계화된 오늘의 주의 백성에 관한 경고입니다.

두로가 황무하여 들어갈 곳도 없다 했는데, 그 슬픔의 소식이 다스시와 깃딤 땅에서부터 라 함은 그만큼 전 세계적인 큰 바벨론의 재난이 땅 끝 사방까지 두루 망라되었다 함입니다. 이는 오늘의 하나님의 백성이 전 세계적인 제단인 만큼 그의 재난도 그처럼 넓게 확산된 것임은 당연합니다.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해변의 거민이며 나일강변의 추수도 큰 물(복음의 물)로 수운하여 들였던 열국의 시장이 누구인가?

그들이 곧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선악과를 취한 비 진리의 무역으로 치부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왜냐면 백성은 애굽의 속령인 광야를 행군할 때 그 행군자체가 이미 애굽사람을 낚아서 복음제단을 부요하게 한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바다 무역의 중심인 주의 백성제단의 보장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나는 구로 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와 여자를 생육하지 못하였다고 통탄하셨는가?

즉 두로가 그토록 무역이 왕성한데 왜 아무것도 생육하지 못했다 하는가?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진리가 아니고 비 진리의 교역만 번창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 하리라 했는데, 애굽은 세상을 뜻하므로 세상도 하나님의 백성들의 하는 짓거리에 매우 개탄하며 한심해 하리라는 뜻입니다.

이사야 23:6~10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 찌어다해변 거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 찌어다이것이 고대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유하던 성이냐,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고들은 방백이요 그 무역자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이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딸 다시스여 나일같이 너희 땅에 넘칠찌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해설: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가고 슬피 부르짖으라고 했습니다. 다시스 역시 두로의 교역을 함께 하는 성읍이므로 너희는 너희의 편만한 땅에서 실컷 애곡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것이 고대(이천 년 전 초림 주) 건설된 희락의 성이며 온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파시킨 성이며 면류관이 씌워진 존귀한 자의 말로인가라고 반문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최초에 중동 땅에서부터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해서 그 복음은 인류역사 이천 년을 빛내주는 영광스럽고 존귀한 하늘의 광명 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멸망의 때를 맞았으므로 계시록에서는 하늘이 떠나가고 해, 달, 별들이 모두 떨어진다고 했던 것처럼, 여기서도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딸 다시스여 나일같이 너희 땅에 넘칠 찌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하셨는데, 이는 세상의 비 진리로 넘쳐서 다시는 더 이상 망하려 해도 망할 것이 없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23:11~15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그 견고한 성을 훼파하게 하시고, 가라사대 너 학대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케 하였느니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년한 같이 칠십 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 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 같이 될 것이라,

해설종교상품의 무역의 풍성함을 바다로 표현하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들었다 함은 해양도시 도로 같은 주의 백성 위에 손을 펴사 열방에 흩으셨다 함입니다. 그리고 가나안은 복음이 전파된 오늘의 세계적 하나님의 백성을 뜻합니다. 즉 바다, 두로, 시돈, 해변, 다시스, 깃딤 등 여기에 나열된 모든 해양 도시들과 성읍들이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하는 가나안 땅에 정착한 하나님의 백성을 뜻합니다. 이같이 복음이 세계화된 가나안의 견고한 성을 훼파하여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희락이 없으므로 깃딤으로 건너가라고 하셨으며 거기서도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깃딤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 거주하는 땅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너희가 이 제단, 저 교회 모두 다녀본다 해도 모두 부패해 있기 때문에 그 어느 곳에도 온전히 쉴만한 곳이 없는 백성의 슬픈 말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갈대아 사람의 땅에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 되게 하고 궁전을 헐어 황무케 하였다고 했습니다. 갈대아도 마지막 하나님의 백성제단을 뜻하므로 이는 하나님의 백성을 앗수르, 즉 적그리스도가 짓밟아 초토화했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슬피 울고 부르짖을 수밖에 없는 말로인 것입니다. 그러나 희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그날부로 두로가 한 왕의 년한 같이 칠십 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 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했기 때문입니다.

칠십 년은 이방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은 기간이며 칠십 년 후에 해방이 되었는데 이것을 왜 "기생의 노래의 뜻" 같다고 했는가? 하나님을 떠나 뱀의 선악과를 취한 백성을 음녀(기생)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음녀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뱀의 후손 용(적그리스도)에게 붙여져서 고생한 후에 칠십 년 만에 돌아오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70년의 복역을 마치고 고토로 돌아온다는 것, 그것은 그 때 예수가 구원 주로 오셔서 주의 백성을 회복시키는 의미이므로 희소식이 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복음백성이 한꺼번에 하나같이 고침 받고 참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받게 되는 회복역사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구원받지 못함을 아래기록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사야 23:16~18 잊어버린바 되었던 기생 너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 하였느니라, 칠십 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 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해설: 이방에 사로잡혀 갔다면 고국은 잊어버린바 된 땅이므로 돌아와 기묘한 곡조(비진리)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다시 기억케 하라고 하셨습니다. 칠십 년이 필한 후에 하나님은 백성을 예수의 진리의 새 말씀으로 불러내시지만, 모든 자들이 듣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다시 취리 하여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라 했으며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지 않으리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는 자료가 되리라 했다. "여호와 앞에 거하며 배불리 먹는 자는 거듭난 자들 반열" 입니다. 거듭난 자 외는 아무도 듣지 않고 여전히 기생놀이를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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