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27장 해설

제라늄A 2024. 5. 27. 09:39

이사야 27:1~5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찌어다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해설그 날에 하나님이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즉 예수의 진리의 말씀으로 날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신다고 했으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했습니다. 뱀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선악과를 준 사단이며, 바다에 있는 용은 뱀의 후손으로 적그리스도가 됩니다. 이처럼 뱀과 뱀의 후손용을 모조리 포박하여 잡으면 천국을 이룰 수 있는데 이때는 예수님 때입니다. 예수님이 마침내 영원히 망하지 아니할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실 터이므로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찌어다 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포도원은 천국을 뜻하는데 천국은 초림 때가 아니고 재림 때에 이루며 재림 때야말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오셔서 천국보좌에 앉아 영원히 다스리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된다고 했으며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세워야 하는 초림 때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하셨으므로 천국을 이루지 못했으나 재림 때는 구원을 주시는 때이므로 포도원에 대하여 다시는 노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만일 질려와 형극이 포도원지기이신 하나님께 대적한다면 하나님이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했습니다. 질려와 형극은 율법시대의 악인을 의미하는데, 그 악인들이 재림 때는 하나님께 다시는 도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감히 도전도 못할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며 화친하는 일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27:6~9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 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해설: 하나님이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한다고 했는데, 에서는 율법을 세운 초림 주를 뜻하고 야곱은 구원을 베푸는 재림 주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힌다고 한 야곱의 뿌리는 재림주로서 재림 때에 천국이 완성된다는 말씀입니다. 초림 때는 무너져야 할 율법이므로 뿌리가 박히지 못하는 때이고, 재림 때는 영원한 구원이므로 뿌리가 박히며 움이 돋고 꽃이 필 때인 것입니다.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아지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 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고 안쓰럽게 말씀하셨는데, 이는 자기 백성을 친 뱀과 용을, 즉 사단을 하나님이 치심처럼 자기 백성을 아주 치심이 아니고, 어떠한 전략적인 이유에서였음을 뜻합니다. 즉 주께서 자기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다고 했습니다.

동 풍부는 날에 폭풍으로 하셨으므로 좀 거칠게 다루신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아주 멸망하시려는 뜻이 아니고 사단을 잡기 위한 미끼로 초림주의 하나님의 백성을 사단에게 잠시 넘겨주실 수밖에 없었던 저간의 사정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함이라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전략으로 인하여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입고 죄 사함 받는 결과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야곱의 불의란 무엇인가? 야곱은 재림 주를 뜻하고 재림주의 불의는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를 대신 뒤 짚어 쓴 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인간이 어리석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사단을 하나님으로 섬긴다는 뜻입니다. 즉 사단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인간의 죄가 야곱의 불의입니다. 따라서 사단을 사단으로 알려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잠시 사단에게 붙이신 후에 예수님이 오셔서 그가 곧 사단임을 낱낱이 폭로하심으로써 사단을 사단으로 바로 알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백성들이 사단을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는데, 하나님은 그 일을 위해 자기백성을 얼마간 적그리스도에게 붙이시고 다시 찾아오시면서 그동안의 사정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27:10~13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 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해설: 자기 백성을 사단에게 붙이셨을 때 견고한 자기 백성의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짐승들이 먹고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는 것 같고, 그리고 여인이 와서 그 마른 가지들을 불사르는 것 같다 했으니, 이는 참으로 초토화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자기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즉 하나님을 버리고 엉뚱하게 사단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흑암 한 자들이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고, 할 수 없이 사단에게 잠시 붙여서 사단의 먹잇감이 되게 하심으로써, 예수가 오셔서 성경을 들어 증거하실 때 사단이 누구인지 똑똑히 현행범으로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은 보이지 않는 영이므로 우리 앞에 사단을 현행범으로 인식시키는 일, 그것이 사단을 잡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 날에는 즉 예수님이 오신 때에는 여호와께서 창일 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고 했으며,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고 했던 것입니다.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는 적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힌 자를 뜻합니다. 그리고 애굽은 출애굽 이전을 뜻하므로 백성에게는 뒤를 돌아보는 과거지향적인 믿음을 가진 자를 뜻합니다. 즉 오늘날의 새 양식을 취하지 않고 과거 이천 년 전의 초림주의 문자신앙을 고수하는 자들을 뜻하는데 이러한 자들을 모두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불러 모으신다고 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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