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30장 해설

제라늄A 2024. 5. 31. 08:59

이사야 30: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급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급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해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이라고 하는 애급에서 탈출하여 예수님이 주신 복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즉 출 애급 하여 복음으로 언약을 맺은 백성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애굽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는 악한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애굽으로 돌아가는 행위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복음을 버리고 믿지 않는 세상 사람으로 돌아가는 행위인가? 물론 엄밀히 말하면 그렇다고도 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말해서 애굽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광범위한 것입니다. 창조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며 혼돈과 악에서 질서와 선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므로, 창조란 반드시 어제의 나를 부인하는 오늘의 십자가를 요구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창조주하나님의 독생자로서 그런 의미의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으며 그것이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의 죄를 도말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과거를 돌아보면 안 됩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일은 창조가 아닌, 창조이전의 혼돈, 공허, 흑암인 것입니다. 유대인은 예수님의 복음으로 나아오는 일이 창조이며, 이천 년 전의 초기그리스도인은 오늘의 전 세계화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아오는 일이 창조이며 오늘의 전 세계적인 백성은 예수가 부르시는 거듭난 자들로까지 나아와 면류관을 받아야 하는 일이 창조입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을 나와서 광야를 행군해야 함이 창조이며 광야에서 다시 가나안으로 입성해야 함이 창조이며, 가나안에서 다시 가나안 원주민까지 쫓아내고 진정한 가나안복지를 건설해야 함이 창조였던 것이며 그 오메가 포인트는 천국입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천국에 도달하기까지 이러한 우리의 전체적인 신앙행로의 과정에서 어느 한 곳에 주저앉아 있다면 그것이 뒤를 돌아보는 행위요, 뒤를 돌아보는 그것이 오늘의 내 십자가를 부인하고 애굽으로 피난한 것이요, 애굽으로 피난하는 자는 하나님의 창조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는 자이므로, 즉 십자가의 길을 따르지 않는 자이므로 정죄의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본문에서 "그들이 바로(애굽왕)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행로에서 우리가 어느 지점에 있던지 계속 앞으로 나아가지 아니하고 과거를 돌아보는 행위가 애굽에 도움을 구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현주소는 말세에 처한 복음백성이므로 이제는 재림주의 진리의 새 말씀으로 나아오는 것이 창조이며 오메가포인트인 천국이 됩니다.

이사야 30:6~10 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 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해설남방짐승은 초등학문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뜻합니다. 주의 백성이 복음을 받고 출애굽을 해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는 것이 보물(복음)을 나귀와 약대 등에 싣고 광야를 행군하는 일이 됩니다. 그런데 그 광야에는 즉 전도대상인 온 세상에는 암 수 사자와 독사와 불 뱀이라고 하는 마귀의 비 진리로 가득한 힘든 천로 역정입니다.

그처럼 천국 성을 행해 가는 과정은 힘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쉬고 싶어 하며 주저앉아 안주하고 싶어 하기 마련인데, 광야에서 머무름이 곧 애굽으로 피난처를 삼고자 하는 음녀의 행위입니다. 남편이신 하나님의 창조의 길을 줄곳 따라가야 하는데, 만일 나아가지 아니하고 주저앉아 있다면 그것은 과거의 애굽을 돌아보는 비 창조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뱀(사단)의 비 진리를 좇아가는 음녀 라합이 되는 셈입니다.

즉 하나님의 창조와 반대편인 비 창조는 그 이름이 애굽이요 기생 라합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패역한 자기 백성을 일컬어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고 하셨습니다. 라합은 기생, 즉 음녀입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버리고 이천 년 전의 문자 신앙인 복음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비창조의 뱀을 따라간 음녀이므로 라합이라고 하신 것이며, 뒤를 돌아본 자이므로 애굽에 도움을 구한 헛된 짓이라고 하셨습니다. 언약을 파기한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고 하며,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고 하며, 부드러운 말을 하라고 하며, 거짓된 것을 보이라고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약(율법)을 지키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자면 자기의 생명을 죽이는 일이므로 힘듭니다. 누가 성경문자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참 뜻을 알기 위해 과감하게 현재 내 생명을 죽이겠는가?

즉 누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죽겠는가? 하나님이 오라고 하시면 현재의 나를 부인하고(죽이고) 어디라도 따라 가리라던 그 언약을 파기하고, 예수님이 본을 보여주신 십자가도 버리고, 뱀이 주는 달콤한 선악과로 이미 천국티켓을 손에 쥐었다고 하는 편안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것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선견자의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고, 오늘 우리의 현실을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부드러운 말만 하라는 주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크게 정죄하시는 음녀의 길이요 애굽행이 됩니다.

이사야 30:11~17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해설: 우리의 정로와 첩경은 뒤를 돌아봄이 없이 가나안복지를 행해 곧장 앞으로 직진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의 백성은 자꾸만 하나님을 불신하고 두려워서 애굽을 동경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노하셔서 광야에서 40년을 헤매게 된 일면이 있습니다. 그 파란의 곡절 끝에 겨우 들어간 가나안 입성이지만, 결국은 거기서 결정적으로 불순종했습니다.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된 시대말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입성이므로,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이 반드시 말씀을 깨닫고 영생을 얻어야 하는 때임에도, 그 작업을 거부했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불순종했다는 말입니다.

그 불순종이 애굽을 의지하려는 인간의 헛된 야망이 되는데, 하나님은 그러한 자기 백성을 계속해서 두들겨 패십니다. 즉 우리가 말을 타고, 빠른 짐승을 타고 도망하리라고 한다고 했으며,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쫓아 훼파하시라 하셨습니다.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할 정도로 하나님은 파쇄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성경 깨닫기를 거부하고 영생도 구원도 받지 못할 어리석은 인간들을 하나님은 사정없이 두들겨 패시리라 하셨습니다.

이사야 30:18~22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해설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오래 참고 기다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구원받는 영원한 생명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것을 지켜 행하는 일인데, 어찌 우리 인류가 한꺼번에 하나님이 감추신 창조의 비밀을 다 알 수 있을 것이며, 어찌 그 높으신 창조의 도를 지켜 행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류가 좀 더 성숙해질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고 하듯이, 최초의 한 사람은 예수님이요, 그 다음은 거듭난 자들이요, 그 다음은 세상만민까지이기 때문입니다.

최초로 말씀을 깨달으신 예수가 오시고, 그 다음에 거듭난 자들이 깨달아 영생을 받고, 그 다음에 나머지 인류가 깨달아 영생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 사망과 질병과 전쟁과 폭력 등에서 해방받을 것이니 다시 통곡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의 뜻은 완전히 이루어진다.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새 창조를 하시고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즉 전에는 하나님을 보고 살자가 없다고 하셨으나, 창조 완성 시에는 우리가 직접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함께 살게 되는 새 하늘 새 땅의 천국백성이 된다는 말씀입니다(계22:4) 그리고 그 때는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진다고 했으므로 마귀의 비 진리는 이 땅에서 발본색원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30:23~26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 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크게 살육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고산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해설: 우리가 땅에 뿌린 종자는 성경을 문자로 읽는 예수의 복음으로써 지난 이천 년 동안 온 세상에 심겨졌는데, 하나님이 그것들을 살찌게 하시고 풍성케 하신다고 했습니다. 즉 알곡으로 자라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추수철에 나타난 알곡은 거듭난 자들이요, 거듭난 자들은 왕과 제사장 반열이요, 왕과 제사장들은 그리스도의 천년통치 때 세상만민을 먹이시는 광활한 목장이며 푸른 목초지가 된다. 그 광활한 목장과 푸른 목초지에서 그날에 너의 가축이 맛있게 먹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너의 가축은 예수를 중심으로 한 천국 통치체의 다스림을 받는 세상만민입니다. 그리고 크게 살육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신다고 했는데, 그날에 크게 살육당하며 망대가 무너지는 진영은 하나님의 원수 사단과 사단의 비 진리이며 그것들이 사라져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사단과 사단의 비진리가 간데없고 오직 진리의 말씀인 시냇물이 흐르고 그 생명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왕으로 계시기 때문에 맞은 자리가 고침을 받는 것입니다. 그처럼 맞은 자리를 고치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고 했습니다. 달빛은 위성체이고 햇빛은 빛의 본체가 되기 때문에, 달빛이 햇빛 같으리라 함은 그날에는 비유로 된 성경기록이 낱낱이 밝혀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함은 그날의 진리는 일곱 배로 밝다는 뜻인데, 왜 그날에 낱낱이 밝혀진 진리의 광도가 일곱 배가 되는가? 예수는 비유로 된 복음을 주신지 일곱 때 만에 다시 오셔서 성경을 낱낱이 밝혀주신다고 하셨고, 그 일곱 때 동안은 초등학문이므로 그것의 광도가 1이라면, 오늘날의 예수의 진리의 말씀은 그 일곱 날의 초등학문을 온전히 밝혀주시기 때문에 일곱 배가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30:27~29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 붙듯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그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미혹되게 하는 자갈을 여러 민족의 입에 먹이시리니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해설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온다고 했습니다. 원방은 복음이 중동 땅에서 시작해서 온 세상 끝까지 전파된 말일의 땅 끝을 뜻합니다. 따라서 원방에서부터 라 함은 시간적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예수가 마지막 때에 추수하러 오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적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예수가 극동 한국(땅 끝)에서부터 택한 자들을 불러 모으신다는 뜻입니다. 중동 땅은 복음의 씨가 뿌려지기 시작한 천국의 시작이지만, 극동 한국은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된 땅 끝으로서 복음의 알곡이 추수되는 천국의 완성이 됩니다.

따라서 한국은 미구에 천국정부가 설립되었을 때 세계의 중심국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택한 자 거듭난 자들을 부르시는 일은 교리와 교리전쟁인 아마겟돈을 통해서이며 아마겟돈은 하나님이 원수 적그리스도를 진멸하시는 일이므로, 그의 진노가 .... 맹렬한 불같으며 그 호흡은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미혹되게 하는 자갈을 여러 민족의 입에 먹이시리라 했습니다. 즉 적그리스도를 멸하시리라 했습니다. 그 때 너희는 즐거워 노래할 것이며 여호와의 산(시온산)으로 가서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했습니다.

이사야 30:30~33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인데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해설: 도벳은 힌놈의 골짜기에 마련된 제단의 이름이며 힌놈의 골짜기는 온갖 더러운 것을 불사르는 멸망의 땅입니다. 따라서 원수 적그리스도를 뜻하는 앗수르와 도벳은 찰떡궁합으로 맞는 천생연분입니다. 즉 앗수르는 도벳에 장사되어지는 더러운 물건이요 도벳은 앗수르의 무덤입니다. 앗수르와 도벳은 하나님이 모두 가증이 여기시는 진노의 대상인데, 그 진노가 어찌나 무서운지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과 몽둥이로 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그 때 택한 자들은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타며 즐거워하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앗수르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진노가 옛적부터 정하신 일이므로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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