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31장 해설

제라늄A 2024. 6. 15. 19:09

이사야 31:1~3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 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 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해설: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므로 애굽에 도움을 구하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피조물이 피조물을 의뢰하면 그 자리에 멈추어 있는 썩은 물을 마시게 되어 죽을 수밖에 없으나, 피조물이 창조주를 의뢰하면 흐르는 살아있는 물을 마시게 되어 영생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처음에 초림주가 주신 복음을 받아서 계속 복음에 안주해 있으면 그것이 피조물을 의지하기 위해 애굽으로 내려가는 행위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인이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므로 초림주의 복음에서 멈추어 계시는 분이 아니고, 예수의 새 말씀으로까지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의 복음에 아주 만족해서 더 이상 성경을 알려고 하지 않는데 그것이 곧 애굽으로 내려가는, 화 있는 자가 됩니다. 그들이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구하지 아니했으므로 화 있다고 하신, 말과 병거와 마병은 모두 교단의 지도자나 교인들의 머릿수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는 오늘날 백성들이 교회의 세력을 의지하고 더욱더 외피적 세력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는 바벨탑을 높이, 높이 쌓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아는 일에는 아주 등한히 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지적하신 말씀이 됩니다. 애굽의 말들은 신이 아니고 육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지도자들(말들)은 한결 같이 성경의 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인간의 계명과 교훈으로 가르치니 애굽의 말들은 신이 아니고 육체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순수 영이시며 형이상학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성경을 감추기 위해 형이상학의 하나님을 형이하학으로 기록케 하셨는데, 교회지도자들은 그것의 참 뜻을 알지 못하고 형이하학의 성경문자를 그대로 앵무새처럼 토할 뿐이니 그들은 신이 아닌 애굽(육체)인 것입니다. 
이사야 31:4~6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 찌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 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해설: 신이 아닌, 인간을 의지하고 애굽의 말들을 의뢰하는 오늘의 주의 백성 가운데는 그래도 하나님이 일차적으로 보호하시고 불러내셔서 구원하셔야 할 거듭난 자들이 있음을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모든 만백성까지 하나님의 천국백성으로 교육하셔야 할 복안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는 주의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입니다. 지도자들이 얼마나 무력하고 무능한지, 사자들이 식물을 움키고 서로 으르렁거릴 때, 즉 적그리스도가 주의 백성을 사로잡아 포식하고 있을 때, 그것을 치도록 지도자들이 불려 왔다 한들 맹수들은 조금도 놀라지 않고 여전히 주의 백성을 짓밟아 득세하리라 했습니다. 
이처럼 주의백성은 적그리스도에게 무능하게 패하기만 하고 적그리스도는 승리를 만끽하듯이, 이제는 반대로 하나님이 이 모든 상황에서 그들을 모두 이기시리라 하셨습니다. 즉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며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31:7~9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 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 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해설: 자기 손으로 범죄 한 은우상, 금우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두 오늘날 성경을 깨닫지 못한 가운데 문자 그대로 하나님을 섬긴다거나 자의적 해석으로 섬기는 신앙행로를 뜻하는데, 하나님이 승리하시는 그날에는 그런 우상들을 모두 던져버릴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라고 했으므로, 이는 신의 칼, 즉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의 칼로 인하여 무너진다 함이다.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도 아니라고 했으므로 이는 오직 재림주의 말씀의 칼입니다. 
이처럼 진리의 칼을 맞고 혼비백산해서 도망갈 것이요,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했으며 방백들은 기호(재림주의 진리)를 인하여 놀라리라 했습니다. 진리의 칼을 맞고 도망가는 자는 자기의 본처소로 도망갈 터이므로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입니다. 진리의 칼을 맞고 복역하는 자들은 예수님께 순종하여 지켜 행하는 자들입니다.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는 방백들은 택한 자 거듭난 자들을 뜻합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는 교리전쟁인 아마겟돈에서 인간의 죄를 깨끗케 하시므로 구원해 주시는 말씀의 불도 예수님(=시온= 예루살렘)께 있고, 멸망시키기 위해 불사를 불도 예수님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은 양날 선, 날 선 검으로 아마겟돈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는 야전사령관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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