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32장 해설

제라늄A 2024. 6. 15. 19:32

이사야 32:1~8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 찌라도 그리함이 어니와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해설: 장차 의로 통치할 한 왕은 오늘날에 오실 예수요, 공평으로 정사할 방백들은 예수와 함께 통치할 거듭난 자들입니다. 그 한 사람 예수는 오늘의 모든 인류문제를 해결하시고 만유를 다스리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므로 광풍을 피하는 곳이며 폭우를 가리 우는 곳이며 마른땅에 냇물 같으며 곤비한 땅에 바위그늘 같아서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만큼 놀라운 분입니다. 그분으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말씀으로 인하여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가 분명히 말을 하게 되는, 새 하늘 새 땅으로 화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상이 거꾸로 살기 때문에 지식이 없는 어리석은 자를 존귀한 자로 떠받들고 궤휼 한 자를 옳다고 하지만, 그리스도의 천국통치 하에서는 모든 것이 사필규정으로 회복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사야 32:9~15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 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 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 찌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 찌어다.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대저 궁전이 폐한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 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해설: 안일한 부녀나 염려 없는 딸들은 모두 평안하다 안전하다를 노래하는 오늘의 천하 태평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뜻합니다. 복음의 씨가 뿌려지기 시작한 지 어언 이천 년이 흘러서 이제는 시대말 추수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전히 복음의 파종기인 듯 아직도 복음의 씨 뿌리기만을 고집하고 있으니 한심하고 답답하고 게으른 벳짱이 같기 때문에, 안일한 부녀, 염려 없는 딸들이라고 탄식하시는 것입니다. 파종기에는 파종기에 맞는 일이 있고 추수 때는 추수 때에 맞는 일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때 분별을 못하고 저 이천 년 전 과거의 파종기를 살고 있으니 어쩌면 좋단 말인가? 그러므로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추수 때에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란 말씀입니다. 좋은 포도를 맺혀야 하는 때에 엉겅퀴만 나서 가슴을 치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과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 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 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이라 했는데, 이는 오곡이 무르익어 사람 살 곳이 되어야 할 가을추수기에 빈 털털이 황무지만 수확하게 될 것이란 말씀입니다. 그러나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필경 이루시게 될 분은 하나님이시지 절대로 인간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실패하고 하나님은 성공하십니다. 
이사야 32:16~20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해설: 하나님이 필경 이루시게 될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라 했습니다. 그 때에 주의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리라 고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 물가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이 마침내 낙원을 이루어 우리에게 안겨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하셨는데, 그것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예수님의 백성 세계인데,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천국을 이루어 보도록 촉구하셨으나, 즉 성경을 스스로 깨달아서 하나님을 찾아와 천국을 선물 받으라고 부탁하셨으나, 우리가 성취하지 못하고 실패했기 때문에 먼저 성읍은 그렇게 우박에 상하고 파괴되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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