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48장 해설

제라늄A 2024. 6. 19. 16:38

이사야 48:1~5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이를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다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 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의 명한 바라 하였으리라,  
해설: 여기서 경책 당하고 있는 야곱 집과 이스라엘은 초림주의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복음은 비유이므로 율법입니다. 그 초림주의 율법백성은 재림주가 말씀을 낱낱이 풀어주시는 구원백성으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나아가지 못할 때 의로움이 없는 부정한 입으로 하나님께 맹세하는 자들이 됩니다. 복음은 비유이므로 하나님을 명백히 알지 못하면서 그 입술로 하나님께 맹세하고 하나님을 다 알았다고 주장한다면 그처럼 가증한 일이 없기 때문에 자기 백성을 야단치십니다. 그처럼 비유로 하나님을 알고 있으면서도 다 알아버린 듯 맹세하는 자기 백성을 보실 때 그들의 목의 힘줄은 무쇠 같고 이마는 놋같이 완악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자기 백성이 완악한 자들일 것임을 하나님은 옛적부터 알고 계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구원을 위하여 옛적(창세기 1~3장)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셨다고 했는데, 행하신 일은 오늘의 재림주의 일입니다. 그런데 만일 하나님이 옛적부터 그 일을 기록하지 아니하시고, 오늘날 재림 주를 통해 별 안 간에 진리의 말씀을 주시고 영생을 이루어 주신다면 복음백성은 완악하기 때문에 그 구원의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게 아니고, 복음백성들의 신이 행한 바요 그들의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의 명한바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복음은 비유이므로 하나님은 복음백성의 신앙을 우상이라고 하는데 복음백성은 그 우상 신이 구원을 베풀었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옛적부터 미리 오늘의 일을 기록해 놓으신 대로 하나님의 참 뜻을 명백히 밝혀 주시 재림주의 진리의 말씀으로만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십니다. 복음백성들이 완악하게 견지하고 있는 비유의 교리로는, 즉 우상 신으로는 절대로 구원을 이루실 수도 없고 이루시지도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8:6~10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다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 하고 궤휼 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해설: 우리는 지금까지 사망과 눈물로 얼룩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살아왔는데 이러한 사망세상은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진 초림 주 시대까지입니다. 재림 주 시대부터는 새 하늘과 새 땅이며 영원한 생명의 천국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재림 주에 대한 소식을 이제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고 하시며 선전치 아니하겠느냐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지 옛적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전에는 우리가 듣지도 못했다고 했는데, 우리는 성경을 알지 못하는 소경이므로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옛적 창세기에서부터 모든 성경에 오늘의 일을 미리 기록을 해놓으셨으나 우리는 어리석고 궤휼 하고 패역하여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위인들임을 하나님은 이미 아셨다고 했으며 사실이 그렇게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오늘의 재림 주를 통해 옛적의 기록 그대로 역사를 이루실 때 아무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의심할 수 없도록 하신 것이며 따라서 이는 확실하게 하나님의 영예가 됩니다. 
하나님의 이 영예를 위하여 하나님은 참고 우리를 멸절하지 아니하셨으며,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우리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은처럼 하지 않고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다 함은 연단을 하되 최악의 지옥훈련을 시켰다는 뜻입니다. 이는 끝까지 말씀을 숨기셨다가 맨 마지막에 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8:11~15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해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예를 위하여 이제 일어나 일하실 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옛적부터 기록하신 대로 이루심으로써 하나님의 영예를 드러내십니다. 결코 다른 자에게 구원을 베푸는 영광을 양보하거나 빼앗기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영생의 조건은 성경을 아는 데 있기 때문에 성경의 비밀을 독파하는 일을 다른 자에게 절대로 주지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으로 오시는 재림 주 한분께 성경의 비밀을 풀어내시는 지혜를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은 초림주의 율법이라면 마지막은 재림주의 구원입니다. 처음은 천국의 시작이라면 마지막은 천국의 완성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알파인 처음하늘과 처음 땅에 고착해 있기 때문에 우상 신을 섬기고 있다고 꾸짖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오메가 포인트를 모르는 흑암입니다. 그리고 음양의 상대적 관계는 그 폭이 아주 넓어서 여기서 일일이 다 거론할 수 없으므로 그중에 한 가지만 간단히 언급하면, 하나님의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셨다는 것은, 초림주의 복음(알파)을 세우셨다는 뜻이요, 
하나님의 오른손이 하늘에 폈다는 것은, 재림주의 구원(오메가)을 베푸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선다는 것은, 마지막 재림 주 시대에 144000(하늘)과 나머지 지상거민(땅)이 일제히 하나님(재림 주) 앞에 모셔서 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즉 재림주가 하나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는 것은 오늘날 적그리스도의 집권 중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 모으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8:16~19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다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해설: 태초에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말씀이요,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초. 재림 주입니다. 즉 하나님이 예수님이요, 예수님이 하나님입니다. 때문에 내가 처음부터 비밀이 말하지 아니했다고 하신 것입니다. 즉 재림 주는 자의적 성경해석을 하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오신 분임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재림 주)와 그 신을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듣지 아니하므로 슬프다고 했다. 만일 모든 복음백성들이 한꺼번에 다 들었다면 그들이 모두 영생을 얻는 산 자들이 될 것이므로, 그 수가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으리라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다 듣지 아니하고 거듭난 자만 들을 것이므로, 거듭난 자들을 첫 열매라고 하며 남은 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48:20~22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해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바벨론과 갈대아인은 적그리스도를 뜻합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에게는 포로 된 하나님의 백성도 함께 있으므로 바벨론과 갈대아인은 복음백성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을 피하여 하나님께 도망 나와서 즐거운 소리로 구원을 선파 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재림 주)을 구속하셨다 하라고 했습니다. 야곱은 일차적으로 재림 주를 뜻하며, 이차적으로 거듭난 자들의 천국조직체를 뜻하며, 삼차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과 나아가 구원받을 온 세상 만민까지를 뜻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끝까지 듣지 않을 자도 있을 것이므로, 결국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게 됩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 행군 중에 모세를 통해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운 사건은 하나님이 초. 재림 주 시대에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는 일을 뜻합니다. 반석은 첫째 하나님이요, 나아가 반석은 초. 재림주인데 그 궁극적인 한분은 재림주로 나타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창조의 자리는 일위(여호와), 이 위(초림 주), 삼위(재림 주)가 있는데 마지막 삼위이신 재림주가 결실을 맺는 오메가이므로, 오늘의 재림주가 완성의 하나님이며 마침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이같이 위대한 재림 주는 야곱으로 예표 되었는데 야곱은 하나님과 싸워 이긴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싸워 이긴 자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가 창조미완인 일위와 이 위의 자리를 뛰어넘어 완성의 하나님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미완의 자리와 싸워 이기시고 완성의 하나님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그는 그 때부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천국의 진정한 주인이 되신 것입니다. 그가 천국의 주인이므로 열두 아들 12지파로 예표 되는 거듭난 자들이 그에게서 나오고, 다시 그 열두 아들을 통해 온 이스라엘백성으로 예표 되는 천국백성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천년통치 끝에 온 인류가 생명을 얻는 천국백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구원을 받지 못할 자도 있기 때문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야말로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 우며 오래 참고 참으셨으나 구원받지 못할 자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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