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59장 해설

제라늄A 2024. 6. 30. 19:27

이사야 59:1~5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려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해설: 사람들은 많은 기도를 하고 많은 말을 해야 하나님이 들으시는 줄을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손이 짧아 구원치 못 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며, 오직 우리가 지은 죄로 말미암아 듣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는 무슨 죄인가? 인간의 도덕적인 죄인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 즉 성경을 알지 못하는 죄가 우리의 본질적인 죄입니다. 성경을 알지 못하니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기도를 아무리 해봐야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실 수 없는 까닭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니,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 거짓 입술과 악독한 혀가 되며,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는 것이 되며, 그들은 죄악의 알을 잉태하고 생산하여 그 알에서는 독사가 나올 것이라 했습니다. 즉 생산되는 것은 마귀의 비 진리뿐이라 하셨습니다. 
이사야 59:6~11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 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우리가 소경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해설: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마귀의 비 진리로 옷을 짠다면 그것이 우리의 벌거벗은 몸을 가려줄 수 있는 진정한 옷이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마귀의 비 진리의 행위는 죄악의 행위며 무죄한 피를 흘리는 강포한 행습이며 그 사상은 황폐와 파멸로 얼룩져서 그 가는 길에는 공의가 없고 평강이 없다고 했습니다. 
마귀의 비 진리를 행하며 아무리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이고 소경같이 더듬고 죽은 자 같으리라 했으며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다고 했습니다. 복음백성은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한 생명을 바라고 구원을 간절히 원하지만 생명을 얻는 지식이 전 무하니 구원은 저 멀리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 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호4:6)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59:12~14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 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 도다
해설: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 하는 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성경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행하는 주의 백성들인지라, 그들의 일 거수 일 투족은 모두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이며 마귀의 비 진리로 배 불리는 일뿐입니다. 그런데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이 그렇게 죄 가운데 헤매는 자기 백성을 보시니 그 중재자 없음을 옳지 않게 여기시고 스스로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로 하셨다고 했습니다. 즉 자기 백성을 마귀의 비 진리로부터 구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자기 백성 속에 들어 있는 마귀가 원수인데 그 원수를 갚아주시기로 하신 것입니다. 비 진리의 원수를 갚은 대안으로는 오직 참 진리를 가져오실 재림 주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사야 59:19~21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해설: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자기 백성 안에 임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시게 되는데, 이 때 그의 이름과 그의 영광을 두려워하지 않을 자 누구인가? 비 진리로 편만한 기독교 세계 제국(큰 바벨론)을 형성하고 있는 오늘의 모든 교단에는 성경을 교재로 가지고 있습니다. 재림주가 오셔서 학자같이 그 성경을 낱낱이 풀어주신다면 하나님의 크신 이름과 그 영광이 확연히 드러나 죄과를 떠나는 자가 있을 것이기에 그들에게 구속자가 임하시리라 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새 언약은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네는 재림주요, 네 후손은 거듭난 자들이요, 네 후손의 후손은 세계만민이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옛적부터 세우신 구원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최초는 재림주요, 그 다음은 거듭난 자들이요, 그 다음은 세상만민까지의 구원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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