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60장 해설

제라늄A 2024. 7. 2. 13:11

이사야 60:1~5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 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 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 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해설: 예수님(재림 주)을 새벽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고 사단은 어두움이 되는데, 주의 백성이 사단의 암흑한 비 진리에 완전히 침몰한 후에 마침내 그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오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즉 새 날의 여명을 밝히는 새벽별인 것입니다. 새 날의 새 창조를 하시는 재림주의 빛으로, 열방과 열 왕이 나오리라 했습니다. 열방은 원근 사방을 뜻하며 열 왕은 그곳으로부터 나오는 거듭난 자들입니다. 
재림주의 진리의 말씀(빛)으로 새 창조를 받음으로써 재림 주께 속할 주의 남녀백성들이 왕과 제사장반열로 모여들 터이므로,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 기워 올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 예수님께 바다의 풍부가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옴으로 그가 희색을 발하며 그 마음이 놀라리라 했습니다.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무엇인가?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은 거듭난 자들 외의 온 세상 만민을 뜻한다. 이는 첫 열매로 거듭난 자들이 나오고, 이어서 둘째 열매로 온 세상의 인류가 구원의 반열로 돌아오기 시작하므로 열방이 예수님께 속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혈혈단신이었던 그였기에 그가 그것을 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놀라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사야 60:6~9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해설: 허다한 약대와 미디안과 에바의 약대와 스바사람들과 게달의 양 무리와 느바욧의 수양 등이 모두 예수님께 속하여 예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세상만민을 뜻합니다. 그들이 모두 예수님께 헌납되는 열방의 재물이 되며 예수님께 찬송을 돌려드려 지는 뭇 백성들입니다. 마치 비둘기가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같이 날아온다고 했으니 예수님이 평강의 왕중 왕인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온다고 했습니다. 
다시스의 배들은 지금까지 기독교교리를 교역했던 복음백성제단을 뜻합니다. 그리고 원방은 땅 끝이라고 불러지는 극동 한국 땅을 말하는데 그로부터 네 자손이 나온다는 것은 첫 열매 거듭난 자들이 먼저 나오고, 그 후에 거듭난 자들의 왕과 제사장반열의 통치를 통해 세상만민도 나올 터이므로, 은금을 아울러 싣고 온다고 했습니다. 네 자손은 거듭난 자들이요, 은금은 세상만민이 됩니다. 이것을 간단히 다시 정리하면 다시스의 배들은 기독교요, 기독교로부터 거듭난 자들이 나오고, 다시 그로부터 만민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물론 재림주도 기독교에서 나오시되 성전의 기초 석으로 나오셨던 분입니다. 이것을 볼 때 기독교는 하나님이 세우신 본족으로서 그동안 매도 많이 두들겨 맞았으나 그 상급도 가장 큼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오시는 분으로서 성경을 풀어주시는 분이요, 성경을 교재로 갖고 있는 교단은 기독교이므로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사야 60:10~13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해설: 하나님이 노하여 기독교를 쳤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의 머리는 예수님이므로 이는 예수님을 치셨다는 말씀이 되며 동시에 복음백성을 치셨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긍휼히 여김을 받고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고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라 했습니다. 이방인과 왕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는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들은 반드시 멸망의 대상입니다. 복음은 율법이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노하심과 폐하심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복음을 버리고 나온 거듭난 자들과 그 후 세상만민이 재림 주의 새 말씀을 듣고 새 창조를 받게 되는데, 그들이 여기서 말하는 네 성벽을 쌓겠다고 하는 이방인들이며 그 왕들인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세상만민을 뜻하며, 거듭난 자들은 그 왕들이 된다. 재림 주를 섬기지 않는 자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주인이시며 천국보좌에 앉으시는 인간 하나님이 되시는데, 그분을 섬기지 않는다는 것은 성전에 봉사하는 자도 아니며 천국백성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레바논의 영광은 천국의 영광입니다. 천국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은 그 백성들인데 그 백성들을 일컬어 성전의 건축자재인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며 평강의 왕으로서 천국보좌에 앉으시는 분이요, 그의 발아래는 만백성이 있으므로 그들은 하나님 및 예수님이 영화롭게 발둘 곳이 됩니다. 
이사야 60:14~18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 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다시는 강포 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해설: 전에는 예수님을 괴롭게 하던 자들이 이제는 몸을 굽혀 나아오며 멸시하던 모든 자가 그의 발 앞에 엎드린다고 했습니다. 전에는 그가 버림받고 미움을 당하여 아무도 그를 돌아보는 자 없었으나 이제는 그가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 왕의 유방을 빨고 여호와는 그의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했는데, 이는 그가 세상만백성으로부터 경배를 받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되심을 알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라" 하셨는데 이는 무슨 말씀인가? 
은보다 금이 좋고, 철보다 은이 좋고, 나무보다 놋이 좋고, 돌보다 철이 좋듯이, 전에 패역한 자들을 이제는 순종하는 자들로 고쳐서 재림 주를 섬기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전에 압제하던 관원을 화평으로 섬기는 공복으로 고치고, 전에 감독하던 자들을 의를 행하는 보좌왕들로 세워서 주를 섬기게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는 지도자들이 나무우상 앞에 절하는 소경이면서 백성들을 착취하고 압제하는 못된 관원과 감독자 노릇을 하였으나, 새 하늘새 땅에서는 거듭난 자들이 백성들을 먹이는 왕과 제사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60:19~20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해설: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란 말씀은, 사망이 왕 노릇했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있었던 모든 악한 구제도와 구문화들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생명이 왕 노릇하는 새 하늘과 새 땅,천국에 세워지는 모든 의로운 새 제도와 새 문화들입니다. 천지개벽된 새로운 세상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사망, 기아, 전쟁, 폭력, 눈물 등으로 얼룩져 있던 세상은 생명, 풍요, 화평, 상생, 웃음이 넘치는 상서로운 천국으로 바뀝니다. 이처럼 과거의 악한 세상은 사라지고 의로운 새 세상으로 개벽되기 때문에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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