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61장 해설

제라늄A 2024. 7. 3. 13:50

이사야 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해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순수 영이십니다. 그 영은 보이는 인간육체를 입고 지상천국을 이루시게 되는데 그분이 예수님이며, 이 때가 창조완성입니다. 그 이전 초림 주시대까지는 창조미완으로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세계와는 거리가 먼 마귀의 지옥생활을 했으므로, 인간은 마귀에게 포로 된 자였습니다. 포로 된 인간을 구하시기 위해, 그리고 마귀에게 보복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영은 재림 주께 임재하셨다고 했습니다. 이는 재림 주가 곧 보이는 인간 하나님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그야말로 하나님이 인간세계에 내려오신 것입니다. 
따라서 재림 주는 슬퍼하는 자에게 관을 씌우시고 ,근심하는 자에게 찬송을 주심으로써 그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이사야 61:4~7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해설: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고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키고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라 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살아온 사망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한 천국으로의 개축인 것입니다. 이 때 외인은 서서 양 떼를 칠 것이고 이방 사람은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되는 노역에 종사하는 반면,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했습니다. 노역에 종사하는 자들은 세상만민이고, 여호와의 제사장은 거듭난 자들을 뜻합니다. 거듭난 자들은 만민을 다스리는 천국의 각료가 되며, 만민은 천국각료의 육적 필요를 공급하는 생산자가 되기 때문에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거듭난 자들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왕과 제사장 노릇하는 그들의 영광을 자랑할 것인데, 그것은 예전에 그들이 당한 수치와 능욕 대신에 받는 분깃이며 즐거움이라 하셨습니다. 고난이 많은 곳에 은혜가 많고, 상처가 많은 곳에 고침이 크고, 수치가 많은 곳에 영광이 큰 것입니다. 한마디로 엄히 매로 쳐서 양육받은 거듭난 자들에겐 상급도 큼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 61:8~11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해설: 여호와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예전에 하나님의 이름과 그 증거를 인하여 고난을 당했던 자들에게 하나님은 성실히 갚아주시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했습니다. 이는 제사장반열에게 하시는 영원한 천국의 언약입니다. 그 자손과 그 후손은 재림 주와 함께 하는 제사장 반열입니다. 그들을 열방 중에, 세상만민 중에 알려서 무릇 보는 자가 그들을 일컬어 과연 여호와의 복 받은 자손이라고 인정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장 반열의 머리이신 재림 주는 크게 기뻐하시며, 이는 하나님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늘에는 영생하는 영들이 삽니다. 
하나님과 천사들로 된 순수 영들이 사는 천국인데 그 영생의 천국이 모두 지상으로 내려와 하나님의 영은 재림 주께 임재하고 천사들의 영들은 각각 거듭난 자들에게 임재하므로 인간의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지상천국이 됩니다. 이 때 하늘의 영들을 신랑이라고 하고, 땅의 육체를 신부라고 하는데, 그 둘은 결혼하여 한 몸을 이루는 완성 자들이 되기 때문에, 신랑이 사모를 쓴다고 하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다고 한 것입니다. 
사모는 예전에 관원이 관복에 맞추어 쓰는 모자이며 오늘날엔 전통혼례 때 신랑이 쓰는 모자인데, 여기서는 사모가 왕과 제사장이 쓰는 면류관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하늘의 신들이 지상의 인간육체와 신인합일(神人合一)하여 신권통치를 개막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즉 인간통치시대는 끝나고, 신의 통치시대가 열립니다. 다시 말해 신이 인간이 됨에 따라 인간이 곧 신으로서 통치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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