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성경 출애굽기는 천국으로 가는 그림자이다(1번)

제라늄A 2024. 8. 10. 13:03

성경 출애굽기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 말씀의 실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성경 출애굽기말씀을 깨닫게 되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탈출)을 해서 가나안에 도착하여 안식의 과정을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의 과정을 “5에 걸쳐 자세히 말씀을 드리니 출애굽기말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대로 행하시면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첫째 날의 존재들은 세상이라는 바다속에서 무리 지어 살고 있는 각종 물고기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이나 자동차에 물고기표시를 하고 다니는 것인데 이는 자신의 존재가 영적으로 물고기의 영적상태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닷가의 모래알로 비유하며 제사장(목사)들은 하늘의 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즉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게 하여 주시겠다”(22:17)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바다의 물고기나 모래는 창조받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을 비유합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서 바다는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종교 생활하는 곳을 애굽이라 말하며 바닷가의 모래알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하며 들은 애급의 목자, 즉 오늘날 세상기독교의 목사들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애급교회교인들의 신앙생활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믿음과 신학교리를 중심으로 하는 기복신앙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기 때문에 구원이나 창조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복을 받아 잘살기 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자신들이 바닷가의 모래알이나 물고기와 같은 미물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창조받아야 할 애굽의 존재들은 모두 바닷가의 모래알이나 물고기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려주어도 받아들이지 않고 인정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학”교리에 의해서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한 사람들은 자신이 벌레나 구더기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 22:5~6 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욥기서 25:5~6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구더기인 인생이랴,  상기의 말씀은 동방의 의인이라는 과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고백입니다. 은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나서 사람은 벌레와 같은 구더기 인생이라 고백을 하고 있으며 다윗도 자신은 벌레와 같은 존재이며 사람이 아니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 많고 허물 많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존재는 과연 어떠한 존재이겠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동방의 의인이라는 과 이스라엘 왕 다윗이 자신은 벌레라는 고백을 들으면서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세상이라는 애급신학”교리신앙과 기복신앙에 머물러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바다의 물고기의 존재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만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신이 벌레나 물고기의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때부터 구원의 길이 열려 말씀의 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는 지금 자신이 짐승이나 물고기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나 이러한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욥기서 12장 7절 이하의 말씀에도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각종 짐승과 물고기의 존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기서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상기의 말씀이 사람의 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말을 하며 설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상기의 말씀은 이 나아만 사람 소발에게 한 말입니다. 욥은 소발에게 모든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너를 가르칠 것이고 공중의 새에게 물으면 그것들이 네게 고할 것이며 땅에게 말하라, 그러면 땅이 네게 가르칠 것이며, 또한 바다의 물고기도 네가 묻는 것을 설명해 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소발에게 물으라는 땅이나 짐승, 그리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나 바다의 물고기는 모두 사람들의 존재를 비유영적인 상태에 따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땅이나 짐승, 그리고 새나 물고기들은 사람을 가르치거나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각종 짐승이나 물고기그리고 땅이나 하늘들은 모두 사람의 존재들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인 물고기가 애급의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바다와 육지를 오고 가며 기어 다닐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거북이나 물개 혹은 바다와 육지를 기어 다니는 기는 짐승의 존재들을 말하는데 이는 세상이라는 애굽신학교리신앙과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진리를 찾아 나온 자들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애급교회에서 신학교리를 중심으로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자들로 애급교회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는 진리도 없고 참 목자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세상교회에서 출애굽”(탈출)해서 나온 자들입니다. 다음은 둘째 날의 존재들은 오늘날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거나 혹은 참 목자(이단교회 목사)라는 자를 찾아 구주로 믿으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애급의 기독교인들에게 신학교리가 다르고 말씀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배척을 당하며 힘든 신앙생활을 하지만 자신들만이 참 목자를 따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여 천국을 갈 수 있다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온갖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입니다. 이 때문에 이들은 자기 교회목사가 주는 말씀만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으며 그 외의 어떤 말씀도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을 합니다. 그러나 이들 중에 신앙이 성장하여 눈이 밝아지면 자신이 믿고 있는 목사나 그 목사가 주는 말씀에도 진리나 생명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다시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다음은 셋째 날의 존재들은 기는 짐승에서 벗어나 육지를 걸어 다닐 수 있는 각종 걷는 짐승들을 말하는데 이는 모세를 따라 애급에서 광야로 출애굽”(탈출)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존재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애급에서 먹든 가감된 말씀 유교 병을 모두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율법)를 먹으며 하나님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는 자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먹던 유교 병은 세상의 풍부한 재료와 각종 누룩을 섞어 만들어 보기에 좋고 맛도 있지만 무교병은 아무것도 첨가된 것이 없는 순수한 자연의 맛이기 때문에 입맛에 맞지 않고 맛도 없어 먹기가 힘듭니다. 또한 애급에는 화려하게 꾸민 산당(예배당)들이 있고 그에 따른 ”(목사)들이 수없이 많이 있지만 광야에는 오직 성막으로 된 이동식 성전과 하나님의 종 모세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애급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광야에 나오니 모두 죄인이 되어 종과 피조물의 신분으로 율법에 따라 힘들고 좁고 협잡한 어려운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전에 머물던 애급의 생활을 그리워하며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에게 불 뱀과 전갈을 보내어 모두 멸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가 장대에 매달은 놋 뱀을 바라본 자들은 구원을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2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