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넷째 날의 존재”들은 “광야”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통해서 “징계와 연단”을 받으며 “애급”의 “육적존재”가 죽고 “혼적존재”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종이라는 것을 깨닫고 소나 말과 같이 주인의 말씀에 절대복종하면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징계와 율법에 따라 모진 훈련을 받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종들에게는 오직 “예”만 있고 “아니요”나 “왜요”라는 대꾸조차 하지 못하고 묵묵히 훈련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을 소망 중에 바라보며 율법을 통해서 온갖 시험과 연단을 참으며 욕심의 근원인 “자아”즉 자신의 “혼적존재”를 죽이고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광야”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가려면 “애굽”의 “육적존재”와 “광야”의 “혼적존재”가 모두 죽어 없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적존재”와 “혼적존재”가 죽지 않으면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없고 “가나안”을 들어가지 못하면 “영적존재”로 거듭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율법을 통한 시험과 연단을 통해서 “애굽의 육적존재”와 “광야의 혼적존재”가 날마다 진리의 말씀으로 죽어 가면 들짐승인 “걷는 짐승”이 온순한 “축생”(양)의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내 양”이라고 부르는 것은 제자들의 영적상태가 “축생”들인 “양”의 상태이기 때문에 내 “양들”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걷는 짐승”들의 영적상태는 본래 강퍅하지만 하나님의 법과 그 형벌이 두렵기 때문에 율법에 절대복종하는 자들이며 “축생”(양)들은 마음이 온유하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에 순종하며 목자를 순순히 따르는 자들입니다. “애급과 광야”사이에 “홍해바다”가 있고 “광야와 가나안”사이에 “요단강”이 있는 것은 “애굽의 육적존재”가 “홍해바다”에서 죽지 않으면 “광야”에 들어 갈 수 없고 “광야의 혼적존재”가 “요단강”에서 죽지 않으면 “가나안”에 들어 갈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애굽의 육적존재”가 “홍해바다”에서 죽는 죽음을 “육적할례”라 말하며, “광야의 존재”가 “요단강”에서 죽는 죽음을 “혼적세례”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예외 없이 “마리아”의 몸에서 갓난아기로 태어나신 지 “7일”만에 “할례”를 받으시고 “30세”가 되었을 때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후 제자들에게 나는 받을 “세례”가 또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십자가의 죽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세 번째”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의 신분에서 “그리스도”의 신분으로 거듭(부활) 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세례”를 단 한번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만 성경은 “육적죽음의 할례와 혼적죽음의 세례”와 “영적죽음의 세례”를 받아야 “그리스도”로 거듭(부활)나게 되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광야”의 “걷는 짐승”들이 율법에 대한 시험과 연단을 모두 마치고 “축생”(양)으로 거듭나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를 받고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넷째 날”의 존재는 “걷는 짐승”이 “축생”(양)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축생”(양)들인 제자들의 영적수준이 되어야 바로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들로 참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산 떡, 즉 생명의 말씀을 먹을 수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축생”(양)들이 예수님을 만나려면 먼저 요단강가에 있는 세례요한의 외침을 듣고 요단강에서 요한의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다. 세례요한이 주는 세례는 모든 죄를 깨끗이 씻고 “육과 혼”이 죽어서 “자아가 무아”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
다음은 “다섯째 날의 존재”는 “광야”의 훈련을 모두 마치고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고 정결케 된 순수한 “축생”(양)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실존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나안”에 있는 “축생”(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며 꼴을 받아먹지만 “광야”에 있는 “걷는 짐승”들은 목자를 보면 두려워 도망을 갑니다. 이 때문에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자들은 모두 짐승의 탈을 벗고 “축생”(양)으로 거듭난 “양”들입니다. 유대인들이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배척을 하고 핍박을 하였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양”(축생)들이라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믿고 따른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바로 “축생”(양)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나안”에 이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히브리서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3:8~14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이르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 도다 하였고,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상기에서 말씀하시는 대상은 “애굽”에 머물고 있는 “물고기”들이나 “광야”에서 시험과 연단을 받고 있는 “기는 짐승이나 걷는 짐승”들이 아니라, “가나안”에 들어온 “축생”(양)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즉 이 말씀은 “애급”의 “신학”교리신앙과 아직 “광야”에서 율법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자들이 아니라, “가나안”에 들어와 있는 “축생”(양)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애굽”에 있는 “물고기”나 “광야”의 짐승들은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칭 의인이라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버려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문제는 “애급”에서 벗어나 “광야”의 훈련을 받고 있는 자들 중에도 악한 자들의 미혹을 받아 마음이 다시 강퍅하게 되어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악한 자들은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거짓선지자와 적그리스도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하나님의 “축생”(양)들을 미혹하여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무장하고 항상 깨어서 기도하는 “축생”(양)들은 악한 자들의 미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날마다 생명의 말씀을 먹게 되어 “여섯째 날”의 “여자”의 영적상태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여섯째 날의 존재”는 “축생”(양)이 사람으로 거듭나서 “여자”의 영적상태가 된 자들을 말합니다. “여자”의 영적상태는 사람이지만 그 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없는 자, 곧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를 말합니다. 이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만나 한 몸을 이루어 “남자”로부터 “씨”(생명)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찾으시는 “신부”는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기독교인)들이 아니라, 오늘날 여러 과정을 통해서 “여자”의 영적상태인 “동정녀 마리아”와 같이 신부단장이 된 “정결한 처녀”입니다. 사도바울이 말씀하시는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하신다”(고후11:2)는 처녀가 바로 “여섯째 날”로 거듭난 영적인 “여자”입니다. 성령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정결한 처녀”가 된 “여자”의 영적상태가 되어야 그 몸 안에 들어가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낳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세상이라는 바다의 “물고기”의 영적상태에서 “출 애급”해서 “광야”로 나와 “기는 짐승”의 영적상태로 거듭나고 “기는 짐승”에서 거듭나면 “걷는 짐승”이 되고 “걷는 짐승”이 거듭나면 “축생”(양)이 되고 또 “축생”에서 “여자”의 영적상태를 거듭나고 또 “여자”(인간)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고 “남자”(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6번”거듭나는 것이 “창세기 6일 천지 창조”의 기록입니다.
이렇게 “정결한 처녀”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씨”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낳음을 받게 되면 “씨”가진 “남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예외 없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태어나시게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의 탄생하는 과정을 말씀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아브라함으로부터 낳고, 낳고 로 시작하여 다윗까지 “14대” 다윗으로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까지 “14대” 바벨론에서 그리스도까지 “14대” 모두 “42대”만에 예수그리스도로 태어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2대”라는 것은 “42달”을 말하며 년 수로 “3년 반”이며 날수로는 “1260일이요 한때 두 때 반 때”(계12:14) 만에 장성한 자로 성장한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예수님은 그를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열두 아들들을 낳아 복음의 사도로 세우신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낳음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뒤를 이어 예수님과 같이 죽은 영혼들을 살려서 “디모데와, 디도, 오네시모”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 이러한 “여섯째 날”의 존재들이 바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면 “일곱째 날”은 어떤 존재를 말하는 것일까요? - 3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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