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부모, 처자, 형제, 자매를 미워하라,

제라늄A 2024. 8. 23. 10:12

누가복음 14:26 (예수)게 오는 자는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부모 처자형제 자매를 미워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은 모두 비유비사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깊이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미워하라는 부모 처자형제 자매는 오늘날 기독교의 젖을 먹이는 기독교 부모 목사(아비)와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어미)과 교인들을 미워하라는 뜻이며, 이런 말씀은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무슨 말씀인지 해석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라 천국으로 가는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기독교목사와 그의 따르는 교인들을 미워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하며 생명의 길을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진리를 따라가는 자들은 오늘날 기독교목사와 교인들을 떠나지 않으면 진리를 소유한 참 목자인 부모형제 자매를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의 길이 좁고 협잡하다는 것이며 자신의 생명까지 미워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물론 오늘날도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들은 모두 기독교 세상교회에서 목사와 교인들을 버리고 탈출해서 외롭고 고독한 길을 가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이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 좁고 협잡한 길을 가는 기독교를 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입니다. 영적인 부모 형제들은 이들이 하루속히 거짓된 기독교에서 벗어나기를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것을 버리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생명의 길을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예수는 믿지도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며 핍박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목사나 교인들이 성경적인 예수는 배척하고, 기독교목사의 말은 철석같이 믿으며 예수를 믿기만 하면 자신이 지고 갈 십자가도 예수님이 대신 져주셨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예수만 잘 믿으면 된다고 기독교는 우상예수를 만들어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도마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마복음 105절,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그 아비와 그 어미를 아는 자는 창녀의 자식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을 그대로 보면 기독교인들은 물론 불신자도 펄쩍 뛰며 어불성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아비 어미를 아는 자는 모두 창녀로 부른다고 예수께서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자기를 낳아준 부모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창녀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 비유비사의 말씀이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성경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같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4:11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비유의 말씀을 모르면 죄 사함을 얻지 못하니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들은 곧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교 당시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하는 예수를,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이단자로 매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하는 예수를 이단자로 매도를 할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이 전하는 말씀을 들으면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에게 책망의 말로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유대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에게 귀신 들린 자라고 예수님을 미친 사람처럼 취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8:38~40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 하느니라,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한복음 8:47~49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 도다이같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자유자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구원은 받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하지 않고, 오히려 너희는 너희 아비마귀에게서 낳으며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시며 너희들은 독사의 자식들이라 욕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욕을 하시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귀신 들린 자요, 이단자라 말하며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오늘날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자를 귀신 들린 자요, 이단자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에게도 변함없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오늘날 진리말씀을 전하는 자를 귀신 들린 자요, 이단자요 창녀와 같이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향해서 사람이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소중히 간직하면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죽고 사는 것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잘 지키면 살고, 배척하면 죽는다는 뜻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