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자기 생전에 종말이 오면 모든 것이 끝이 나므로 자기 생전에는 종말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의 심리일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의 종말은 언제 오는가, 세상의 종말은 말세를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 말세는 언제 오는가, 그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번씩이나 말세가 온다고 예언했던 수많은 예언가들이 예언을 했지만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가는데로 속히 오신다고 약속을 했지만은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시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종말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세상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말이 언제인지 모른다 해도 세상은 알아야 하는데 이 세상 자체를 모르고 종말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무엇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인가? 아닙니다. 세상이란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 세상 땅덩어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세상이란 만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인간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종말이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천지개벽을 하고 지진이 나고 해와 달, 별들이 떨어지는 이 세상이 없어지는 그런 종말을 말하는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바로 개개인의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종말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의 종말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종말이란 개개인의 종말을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 개인의 종말이란 무엇인가? 이 종말이 내게 와야 내가 거듭나고 부활이 되기 때문에 종말(죽음)을 기다리며 내 종말이 와야 바로 그 시점에서 그동안 죽은 자로 살았던 내가 산 자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를 죽은 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8:21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어떤 자를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나의 종말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없어지는 그런 종말이 아니라, 그동안 하나님의 영이 없이 죽었던 잘못된 내 육적인 자아가 진리의 말씀으로 죽었을 때 나에게는 종말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때 내가 산 사람으로 내 안에서 예수가 부활되어 거듭나게 되는데 내가 죽는 날이 바로 종말인 것입니다. 내가 죽으니깐 모든 것이 다 끝나고 내 생명이 끝나는 그 시점이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비 진리로 형성된 내 육적인 존재가 죽어야 진리의 말씀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부활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부활되기 위해서 종말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내 육적인 존재가 죽어야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럼 내 육적인 존재는 무엇으로 죽일 수 있는가, 그것은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만이 죽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죽은 자가 부활돼서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반드시 말씀으로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부활이란 죽음이 전제된 죽음이지 죽지 않은 자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 갈수 가 없는 것입니다. 왜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못 들어가느냐 하면 그것은 바로 죽으려고 하지 않고 종말을 기다리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종말을 당 하지 않은 자는 절대로 부활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말을 당 한자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을 때에 그때에 나타나는 현상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시가 열리며 내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계시는 그냥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말씀을 배워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을 당해 죽은 자가 다시 부활이 됐을 때 열리는 그 눈이 계시의 눈이라고 하며 영안이 열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이때 내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눈이 열리느냐 내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내게 임하여오는 것입니다(갈2:20) 예수의 영이 내게 임하게 되면 그분이 모든 것을 가르치며 생각나게 도우시므로 성경을 통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성령은 계속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비밀한 복음을 깨닫게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요한 1서 2:27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게 되면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는 보혜사 성령에 사로잡힌 자들은 자신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영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사도바울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도가 됐다는 그 계시를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는 받는 것이 아니라 열리는 것입니다. 눈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계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계시는 누구에게 일어나는가, 말세를 당해서 잘못된 내 존재가 완전히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 다시 부활(거듭)할 때 그 계시가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성경을 통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 통달한다고 해도 죽음이 없이는 계시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죽으려고 하느냐 이 눈이 열리기를 바라서 죽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가 것입니다. 거듭나야 눈이 열려서 직접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를 직접 보는 것입니다. 얼굴과 얼굴을 대면해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계시인 것입니다. 계시는 배워서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눈이 열리면 성경이 보이고, 하늘나라가 보이는 것입니다. 장님이 눈을 뜨듯이 영의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경을 통달한다 말씀을 다 안다 해서 계시가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계시의 눈이 열린 것은 갈라디아서 1:11~12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계시를 받았는가, 그 계시는 어느 순간에 받은 것이 아니라,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사도바울이 날마다 죽어서 없어져서 결국은 종말을 맞아서 부활된 그 뒤에 나타난 것이 계시인 것입니다. 그래서 눈이 열린 것입니다. 이것은 예외가 없고 다른 길도 없고, 이렇게 해서 사도바울이 계시를 받은 것이고 사도들도,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도 계시를 받고 영안이 열릴 라면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먼저 내 자신이 부서지고 깨어져서 없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종말이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죽이는 불이요 칼인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들의 더러운 심령을 다 태워버리기 위해서 불을 던지러 왔다. 더러운 그 심장을 수술하기 위하여 검을 주러 왔다고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인간의 존재는 처음에 흙으로 지음을 밭은 미물의 존재인 것입니다. 이 미물과 같은 존재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전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가짜 아들인 것입니다. 그 미물이라는 존재가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으로 거짓바벨탑을 쌓아서 자기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잘 못된 바벨탑의 존재를 부수듯이 진리의 말씀으로 깨트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수고 부수면 다시 미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물이 돼야 새사람으로 다시 부활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 미물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다시 미물로 돌아가야 할 존재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잘못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바위 덩어리 같이 단단한 돌덩이가 말씀으로 깨지고 부서져서 고운 가루가 돼서 다시 빚어서 재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미물이 잘못 만들어진 이것을 멸망받을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46년 된 예루살렘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은 잘못 지어진 육체의 성전을 헐어버리고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지으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모두가 죄 덩어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없어져야 할 존재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것을 모르고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에 갈 일만 남았다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알려 주고 말씀으로 죽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기독교인들이 아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하기가 이를 데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착각도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이 다 깨지고 부서져서 정말 완전히 가루가 되고 미물이 되는 그 시점이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말세를 만난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에게만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는 한 이들에게는 죽어도 종말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부활이 없는 것입니다. 부활이라는 것은 죽은 자만이 살아나는 것이지 살아있는 자는 부활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살려고 애를 쓰고 이 비밀을 깨달은 사람은 하루속히 죽으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결국은 죽고 부활되어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기를 애쓰는 사람이 죽어야 세상 끝이고 나의 종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 종말은 모두 다 각 개인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맷돌을 갈고 있는데 한 사람은 버려둠을 받고,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는데 데려가는 사람은 맷돌질로 자기를 존재를 빨리 갈린 사람은 이것을 휴거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 들 갈린 사람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마24:-41) 자기 존재를 말씀의 돌이라는 맷돌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야 데려감을 당한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신의 죽음은 간단히 죽을 수 있는데 내 영혼의 죽음은 간단히 죽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몇 년이 아니라 몇십 년이 걸려도 안 되는 것이 죽음인 것입니다. 이것은 죽음이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거듭나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가 이렇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가 힘든 것은 내가 죽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로 안되느냐 죽지 못해서 안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죽고 싶다고 죽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죽음은 점진적으로 아주 미세하게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에 천 번제를 드린 것처럼 천분의 일 만큼 아니 만 분의 일 만큼씩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죽는지 모르는 사이에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굳어진 만큼 깨지는 기간이 그만큼 걸린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거기다 말씀을 퍼부어도 그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낙수 물에 바위돌이 패 이는 그 기간이 있듯이 그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말씀을 다 알고 별짓을 다해도 자기 존재가 죽는 거와는 별개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죽는 것은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만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생명이 없는 목사들의 말씀(씨) 가지고는 백날 천 날 들어도 단 1%도 안 죽어지는 것입니다. 점점 더 바위 덩어리와 같이 굳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굳어진 존재는 결국은 지옥 불에 던져 유황불에나 녹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생에서 죽기를 원 하는 자는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만이 가루가 되고 녹아진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부활돼서 거듭나려면 먼저 참 진리(씨)의 말씀을 만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며 그 말씀으로 내가 죽어 이 세상의 종말을 고할 때 하늘나라가 보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탄생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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