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존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자의 후손인지, 뱀의 후손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3:14~15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 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뱀의 꼬임에 넘어가 선악과 범죄로 인해 모든 인류는 오늘날까지 뱀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뱀에게 말하되 네가 하와와 아담을 범죄 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 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너는 여자와 원수가 될 것이며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며, 그 당시에 뱀과 여자만 원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뱀과 여자의 후손 까지도 원수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은 영적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되고, 비유로 감춰진 말씀이라는 것을 먼저 알고, 절대로 육신의 안목으로 성경을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뱀의 정체를 알려면 먼저 예수님께서 늘 책망하시는 바리세인 서기관들과 유대종교 지도자를 향해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책망하고 계신 것은, 이들이 바로 뱀의 후손이기 때문에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날의 거짓삯꾼목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뱀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을 미혹하여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 바리세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독사한테 물리면 죽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뱀의 후손이 누구인지 아래의 말씀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뱀에게 너는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무슨 뜻인가? 기독교인들이 뱀이 배로 다닌다는 말은 기어 다니니깐 뱀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여기 배(알게호네가)라는 뜻은 배위라는 말로써 하나님이 수면 위를 운행하시니라라는 말씀같이 배 위를 운행한다는 말로써 배라는 것은 욕심을 말하며, 욕심이 많은 자들 위에 군림하고 욕심을 불어넣고 욕심을 채운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깐 뱀은 누구에게 접근하냐 하면 욕심이 많은 자에게 접근을 해서 그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그 기복을 가지고 욕심 많은 자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신토록 흙(아파르)을 먹으라는 것은, 그냥 흙이 아니라, 정제된 흙 즉 티끌을 말하며 흙은 이방인을 말하며 티끌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그러니깐 이 뱀(사탄)은 종신토록 욕심이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거짓목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먹고 사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의 후손은 오늘날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오늘날 기독교신학자들은 여자의 후손은 마리아의 몸에서 나온 육신적인 예수라고 하는데, 아니 어떤 사람은 여자의 몸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전혀 설득력이 없는 말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똑똑하고 가장 박식한 문화인으로써 스스로 자부하며 구원의 환상과 착각에 빠진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처럼 꽉 막힌 종교인이 또 있을까? 왜냐하면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셨다고 해서 여자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단순 무지막지한 주장이 어디 있는가? 그렇게 말한다면 세상의 그 어느 사람인들 여자의 후손이 아닌 자가 어디 있는가? 성경은 그런 육적인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으로 하늘의 영을 남자(예수)라고 할 때 이 땅의 정결한 처녀의 영적상태인 인간을 여자로 상징합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비유 중에 정결한 슬기로운 5처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되어 하늘의 신랑과 혼인함으로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하늘의 신랑인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한 처녀로 변화받지 못하면 혼인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정결한 처녀인 동정녀마리아(인간)가 성령(말씀)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정결한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말씀이 임하여 남자(예수)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이라는 것은, 마리아의 몸에서 나온 육신적인 예수를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과 지음을 받은 사람의 후손으로 장차 나타날 예수님을 비유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육신적으로 보면 절대로 풀리지 않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오늘날의 기독교인을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시는 구원자인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이나 사도들을 말하며, 뱀의 후손들은 서기관 제사장 오늘날의 목회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 원수가 되게 하시므로 예수님과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원수가 된 것이며, 오늘날도 기독교목사와 원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여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뱀의 머리라는 것은, 뱀의 머리에서 나오는 독을 가감된 비 진리를 말하며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여자의 후손이 비 진리의 근원을 뽑아 버린다는 말이며,
여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거짓목사들이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비 진리로 변질시켜 하나님의 백성들을 점차적으로 멸망시키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들이 상반된 길을 가면서 서로가 원수가 되어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새 이름의 재림 예수님만이 뱀의 후손인 거짓목사의 머리를 상하도록 가격하여 그분의 신부반열과 함께 보좌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마귀를 영원히 이 땅에서 멸망시키고 사망이 없는 새 하늘 새 땅으로 인도하실 분은 오늘의 실존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재림 예수님만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여자의 후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존재가 여자의 후손인지, 뱀의 후손인지를 본인 자신이 알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지, 만약에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 자신이 여자의 후손이라고 착각을 한다면 영원히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