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종교인입니까 신앙인입니까? 종교인은(예수, 하나님)의 진리를 무조건 믿는 사람들이고, 신앙인은 사도들과 선지자들과 같은 수많은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을 무조건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와 하나가 되고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서 그리스도가 되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무조건 믿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이니 그들은 산 자들이요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종교인은 하나님을 무조건 믿는 사람들이며, 신앙인들은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말합니다. 종교인들에게 하나님이란 오직 자기의 욕심을 채워주는 종교인으로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종교인들은 기도하기를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저의 부족함을 다 용서하시고, 저에게 이러이러한 복을 주시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라,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7:16)고 하십니다.
네가 뿌린 씨앗은 네가 거두어야지 씨앗은 네가 뿌려놓고 열매는 누구더러 거두라 하느냐며 하나님께서 반문하십니다. 네가 뿌린 씨앗은 너 외에 거둘 사람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응답받겠다는 것은 믿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며 완전히 포기하십시오, 입술로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응답하지 않으며 장사꾼들의 소굴로 만들어버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고 그들을 멸하셨던 것처럼 종교인들의 기도는 응답하지 않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진리의 열매가 되어버린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기도는 이미 응답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기대하십시오, 자기가 복을 심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고 있는 그 자체가 이미 복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으며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하나님을 무조건 믿는 사람들은 버림을 받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인들이란 거룩한 무리들 곧 신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말합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의 옷을 입고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진리와 하나가 되어버린 사람들이요 진리의 열매가 된 사람들이며 신이 되어버린 사람들입니다.
모세를 따라 애급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평하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고 있는 시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우리들을 구원한 신이라며 물질의 신을 섬기며 물질의 신이 자기들을 광야에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라며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당당하게 광야를 정복하고 이기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금송아지 신을 섬기는 백성들을 보고 대노하여 돌 판에 새긴 율법으로 금송아지를 깨뜨려버렸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물질의 신을 섬긴 죄를 물어 물질의 신이 소멸되는 그날까지 광야에서 유리하면서 짐승의 밥이 되어 그들이 다 멸망하게 되면 약속의 땅에 들어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믿음만 있고 행함이 없는 선민들에게 주어지는 결과입니다. 이것이 예수님 때 율법종교계의 참상이요 이것이 오늘날 종교계의 참상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모세를 따라 애급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지만 금송아지를 만들어 신으로 섬긴 사람들은 한 사람도 용서하지 않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율법을 가진 율법종교계의 선민들이었지만 화려한 예루살렘 성전들을 지어놓고 물질의 신을 섬기면서 강도들의 굴혈이요 장사꾼들의 소굴로 만들어버린 율법종교계를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진리들을 믿는 교인들이라 하지만 복, 복, 복이라는 수 백 가지의 축복의 헌금 봉투들은 가지고 물질의 신을 섬기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지 않겠다는 것이요, 그들이 다 멸망할 때까지 광야(세상)에 두시겠다는 것이며, 그들이 다 광야에서 모든 것을 버린 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열겠다는 말씀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대면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가지고 와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고자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었으며,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천국으로 인도하고자 할 때, 종교계는 강도들의 굴혈이요 장사꾼들의 소굴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를 계시하여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사람들이 되고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버리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고자 할 때, 종교계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용이 되어 물질의 신을 섬기면서 복, 복, 복만을 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을 보시면서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며 저들을 다 멸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돌 판에 새긴 율법으로 금송아지를 깨뜨려버리고 가나안으로 들어갔던 것처럼,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자기 육체로 율법종교를 깨뜨려버리고 천국복음이요 진리시대를 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가 진리의 말씀으로 종교계를 심판하여 모두 무저갱에 던져버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모세의 율법을 가지고 젖과 굴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갔고, 열 두 제자들만이 예수님의 진리의 복음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갔으며, 오늘날 종교계에도 예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들만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