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오늘날 실존예수는 왜 숨어 계시는가?

제라늄A 2024. 11. 8. 04:38

이사야 45:15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진실로 주는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주는 왜 숨어계시는가? 신,구약성경은 그 중심은 이스라엘 민족을 대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에서 택함 받은 이스라엘 12지파 12아들로 기록되었으며 하나님의 나라도 새 예루살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성경은 이스라엘민족들의 이름으로 기록되었으나, 그것은 모두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비밀문서이므로 감춰진 비밀문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구원의 초점을 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떤 시대인가? 감 추인 봉한 책(계5:1)을 열어주시는 구원의 시대이며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오신 때입니다. 그것을 일컬어 감 추인 봉한 책(계5:1)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하나님을 섬겨온 2000년 전 유대인들에게 오신 실존예수님 이후 예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까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오늘날의 영적 이스라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이스라엘민족을 대상으로 기록을 했으나, 유대인들에게 오신 실존예수님과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의 대한 예표를 세우신 모형이며 예언이며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모형의 실상과, 예언이 이루어지는 실상과 그림자에 대한 실상은 오늘날 기독교 실존예수님 때가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읽을 때 오늘날 실존예수님 때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기록을 읽을 때 과거의 육적 문자적 이스라엘에서 오늘의 영적이스라엘로 읽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오늘날 새 영적예루살렘을 이루실 때는 왜 스스로 숨어 있는 예수님이 되시는 가입니다. 왜 오늘날에는 예수님이 이름을 도무지 드러내지 않으시고, 스스로 숨어계신단 말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 이유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안에는 실존예수가 없지만 기독교밖에는 항상 실존예수님이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은 그 누구라도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행하신 온갖 이적기사와 병 고침과 각종기적을 믿음의 초점을 두고 지금도 그 이적기사를 외치는 기독교목사들에게 현혹되어 열성적인 기독교인들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영생을 주시러 오실 때는 반드시 구원자 예수를 밖으로 나타내지 않고 스스로 숨겨진 예수님으로 오신다는 기록이 수없이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숨겨진 예수님은 여러 가지 표현으로 새 이름으로 오신다는 말씀마다 그것은 예수님이 숨겨진 분으로 오심을 뜻하는 이름인 것입니다. 그 분의 이름이 아직 알려질 수 없는 숨겨진 오늘의 새 이름이라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그 같은 수많은 성경기록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스스로 숨겨진 예수님에 대해서 계속 말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예수님이 오늘날에는 왜 스스로 숨어서 도적같이 오셔야만 하는가를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경은 풀리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숨겨진 예수님으로 오시는 이유는 기독교인들의 정직을 알아보시며 최종적으로 시험하시고 그 시험에 합격점을 받으면 영생을 주시기 위한 방법입니다.

만약에 실존예수님이 자신을 드러내어 내가 실존예수다라고 오시면 또 이단이라 배척하며 기독교계에는 유대교 때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에도 이단으로 배척하게 될 터이므로, 그를 보호하시기 위해 감추시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너도나도 가짜예수들이 부지기수로 많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5 예수께서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기 때문에 감추어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분별하기 위해서 스스로 숨어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으로 오시는 실존예수님은 얼굴을 보지 않고 그분의 말씀을 보고 깨닫는 자들이 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을 한 의로운 자를 불러내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는 알곡온전한 십일조로 받는 추수철로서 알곡만을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왕과 제사장반열이 되는 만큼 거룩한 인간십일조인 만큼 높은 영적 수준을 요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려주실 때 신령한 논리와 이성적으로 알게 하시려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스스로 숨어계시는 인간 실존예수를 보지 않고 그의 말씀을 믿는 자가 복되다고 하지 아니하셨던가, 그분의 모습을 보지 않고 흠모할 것이 전혀 없는 미천한 자(사53장)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든지 아무 상관없이 진리의 말씀을 받고 깨닫는 자는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만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계시록 2: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오늘날 실존예수님은 아무도 알 수 없이 말씀만 흘러나오기 때문에 지혜로운 자만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 자신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서 깨달아서 그분의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 형상이 되어 택함 받는 자로서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직접 구원시킬 수 없으므로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체를 입고(요1:14) 실존으로 오셔야만 구원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실존예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계셔야만 그의 말씀을 영접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고, 영접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임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말씀하시면서 나는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 영원토록 계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영으로 계신다는 의미가 아니라, 실존 예수로 계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계1:8) 왜냐하면 구원이나 영생을 주시는 분은 성경 속의 예수님이나 과거에 오셨던 역사적 예수가 아니라, 현제 살아계신 한국의 실존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실존예수는 2000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과 같이 오늘날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예수 즉 육신 안에 성령(말씀)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인간 실존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