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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해설 12 장 44-50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 요 12:44-47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 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해설: 예수님께서 지금은 가만히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큰 소리로 외치시는 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믿지도 않고 듣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

요한복음 해설 13 장 1-1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해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다시 돌아가실 때가 이미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언제 어떻게 태어나서 어떤 일을 하시다가 언제 아버지께로 돌아가신다는 것이 모두 각본에 의해 정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제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 즉 예..

요한복음 해설 13 장 12-30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라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라 ” 요 13:12-15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해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의미는 영적으로 뜻이 매우 깊어 제자들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