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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해설 19 장 1-13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예수님

“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예수님 ” 요 19:1-3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 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역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해설: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강도바라바를 놓아 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소리를 듣고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역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린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 군병들이 가시로 만들어 머리에 씌운 면류관은 “생명의 면류관”을 비유한 것이며 예수님에게 입힌 자색 옷은 “세마포” 즉 “말씀의 옷”을 말하며 유대의 왕이라 한 것은..

요한복음 해설 19 장14-22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유대인들,

“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유대인들 ” 요 19:14-16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해설: 빌라도는 예수를 심문한 후 유대인들에게 보라 너희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빌라도의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소리 지르며 예수를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하며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해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빌라도가 그러면 내가 너희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란 말이냐고 물으니 대제사장들이 대..

요한복음 해설 19 장 23-30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군병들(중요)

“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군병들 ” 요 19:23-27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해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시22:18)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 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 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