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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처녀 비유의 영적의미

마태복음 25:1~10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이 사 야 58장 해설

이사야 58:1~5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 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 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 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 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기독교인들이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입니다. 신약 성경에는 여호와 하나님이란 단어는 한 구절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을 가르치실 때에 여호와의 호칭을 한 번도 사용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 이름이 너무나 거룩한 이름이요, 예수님이신 아들로 써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선민으로 선택했어도 유대인들은 오늘날 까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고, 항상 주님으로 불러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떠한가?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불러왔습니다. 기독교인이면 아무나 하나님 아버지고, 망령되게 부르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교회 문턱만 들어서면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