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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잠언 30:8~9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 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물질에 고통이나 재물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잘 인용하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 하게도 마옵소서,라는 기도를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부하면 배가 불러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두렵고, 너무 가난하면 도적질을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재물을 적당하게 주셔서 욕심 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합리적인..

안식일의 실체는 무엇인가?

안식일의 실체가 무엇이기에 십계명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을까?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안식일의 실체를 어떤 신학자도 한 사람도 밝히 말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특히 안식일교회는 안식일을 안 지키면 구원이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을 못 지키면 누구든지 구원을 못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은 기독교인들이 매주일이나 안식 교인들이 토요일 예배를 드리는 안식일을 말함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31:14~15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 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

계시록 1:7-8 볼 찌어다 구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 하리니 그러하리라,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히브리서 10:37 잠시 잠깐후면 오 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 가실 때 분명히 속히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시지 않고 있으며 또 언제 오신다는 보장도 없이 기독교인들은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예수님은 이미 벌써와 계신데도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몰라보았던 것같이 오늘날도 기독교인들도 실존예수를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