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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 야 57장 해설

이사야 57:1~2 의인이 죽을 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 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해설: 하나님은 신령한 영체고 우리는 육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육체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육체 안의 영을 하나님을 닮은 신령한 영체로 짓는, 하나님 형상의 사람들로 완성시키고자 하는 게 창조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알려주는 일도, 우리를 알려주는 일도 성경은 신령한 형이상학적으로 기록을 했어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참 뜻을 비유 속에 감추기 위해 형이상학을 형이하학으로 기록한 것이므로 죽음도 육적 죽음 한 가지로 기록케 했습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사람들에게 인간은 어디로부터 왔으며 무엇 때문에 살다가 늙어서 죽으면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다면 이 질문에 자신 있게 그리고 명확히 대답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알려고 하는 사람이나 살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들도 생각과 믿음의 차이가 좀 있을 뿐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온 곳과 가는 곳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확실히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바로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알아서 해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오늘날 ..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

마태복음 10:37~38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상기의 말씀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만, 성경은 일상용어로 기록된 말씀이나, 신구약 모두 비유비사로 안팎(계5:1)으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기독교인들은 깊이묵상을 해야 풀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하면 예수님은 가정파괴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