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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실체는 말씀이시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태초는 창세기 1:1절에 히브리어로 기록된 태초(레쉬)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초는 시제의 뜻도 있지만 주로 머리, 꼭대기, 근본이라는 의미로 원문에서 말하고 있는 진정한 뜻은 시제가 아니라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해 계신 분으로 시간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 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제로 in 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제가 아니라 근본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하나..

사주팔자(四柱八字)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누구나 자신의 운명이나 사주팔자를 타고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 누구나 선(善)업이나, 아니면 악(惡)업을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업은 선(善)한 마음으로 행한 일들이 하나하나 쌓여 모이는 것이며 악업 또한 욕심이나 악(惡)심을 품고 저지른 일들이 하나하나 쌓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심지 않은 사람은 추수 때에 아무것도 거둘 수 없고 받을 것도 없듯이 게으르고 나태하여 아무것도 심지 않은 자는 가난과 굶주림의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전생에 지은 업은 현생에 나타나는 것이며 현생에서 지은 업은 내생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두며 행한 대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갈라..

오병이어(五餠二魚)

요한복음 6:8~13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5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12 바구니에 찼더라, 상기의 말씀은 아주 귀한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 기독교목사들은 안팎(계5:1)으로 기록한 이 귀한 말씀을 모두성경을 문자로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깊이 감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