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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

마태복음 10:37~38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상기의 말씀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만, 성경은 일상용어로 기록된 말씀이나 신구약 모두 비유비사로 안팎(계5:1)으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기독교인들은 깊이 묵상을 해야 풀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하면 예수님은 가정파괴범으로..

부모, 형제, 자매를 미워하라,

누가복음 14:26~27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기 부모와 형제자매를 또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는 자들은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부모와 형제자매를 미워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사랑하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본문말씀은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런 말씀은 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깊이 생각을 잘하셔야 합니다.그런데 예수님이 미워하라는 부모 형제자매는 유대교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 비 진리의 신학으로 젖..

예복을 입지 않으면 불 못에 던져진다.

마태복음 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이어 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상기의 말씀은 임금은 수많은 하객 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마치 알곡 중에서 뉘를 골라내듯이 그 한 사람을 골라내어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네가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아니하였는가?라고 임금이 질문을 했음에도 이 사람은 할 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임금의 질문에 어찌해서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 지금까지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이라면, 어느 곳이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