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교 가말리엘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학자로서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였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예수님으로부터 다메섹에서 비몽사몽간에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소유한 신학의 학문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 배경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으면서 “계시”를 받는 것이라는 것을 자신이 깨닫고 이렇게 말합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