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요한복음 해설 5 장 39-47 기독교는 오늘날“실존예수”를 모르고 있다.

제라늄A 2018. 7. 14. 12:28

                         

 

 

                      기독교는 오늘날“실존예수”를 모르고 있다. 

요 5:39-43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 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해설: 예수님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예수님의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는 성경을 수십 독 혹은 수백 독을 하면서 심지어 성경의 신악전체를 외우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성경 전체를 글로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즈음 신학교들이 수도 없이 생겨나 신학공부를 마친 분들도 많이 있고 하늘의 별 수와같이 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또 신학박사들은 얼마나 많습니까?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보기도 하고 쓰기도하고 외우기도 하는데 성경이 무엇에 대하여 기록되어있는지를 확실히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는데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그리고 신약성경은 오신 메시야, 즉 이미 오셔서 계신 하나님의 아들오늘날“실존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실존예수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그렇게 열심히 보고 공부하면서도 지금 오셔서 계신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님”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유대인들이 오신“실존예수님”을 모르고 배척하고 핍박한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지금 오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님”을 모르고 오히려 이단으로 몰아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금 오셔서 계신“실존예수님”모르고 배척을 하는 것은 성경을 보는 목적이 영생이 아니라 모두 세상 복을 받아 잘살기 위한 기복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내게 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 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뜻은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님“은 영접하지 않고 거짓목회자들이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교리를 가지고 사람 편에 서서 전하면 잘도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 보다 사람이 만든”신학교리“나 유전 그리고 세상 복을 더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은 사도바울의 말씀과 같이”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믿고 따르는 기복신앙들입니다.

 

요 5:44-47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다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해설: 예수님은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 예수를 믿을 수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은 곧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이신 칭 의라는“신학교리”를 만들어 교인들을 구원시켜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하거나 찾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과 영생은 오직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도 못한 기독교목회자들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거짓으로 자기 교인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혼들을 가로채고 있는 삯꾼목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를 고소하는 자가 따로 있으니 곧 “모세”가 너희를 하나님께 고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하나님께 고소하는 자는 예수님이 아니라“모세”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너희가“모세”를 알았다면 예수를 알 수 있는데“모세”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가“모세”를 믿었다면 또 나를 믿었을 터인데 나를 믿지 않는 것은“모세”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모세”는 나 예수에 대하여 증거 하였으며 또한“모세 율법“에도 모두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가“모세 율법“도 믿지 않는데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고 한탄을 하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신학은 목회자들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서“모세의 율법”을 모두 폐하셨다는 기독교목회자의 말을 그대로 믿고“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오늘날“율법”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으며 따라서 오늘날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님”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알았다면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을 알 수 있는데 기독교에서“율법“을 패해버렸으니 목회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예수를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날도“율법”은 존재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지금이라도“율법”을 다시 알게 된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실존예수님”도 엄연히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실존예수님”을 모르는 원인이 바로“율법”을 패해버렸기 때문에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이 계시다는 자체를 모르고 2000년 전의 예수를 구원자로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2000년 전의“실존예수”는 유대인들의 구원자이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의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