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
성경은 우리가 문자로 볼 수 있는 말씀과 문자로 볼 수 없는 말씀이 간직한 비밀에 말씀이 있습니다. 그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무슨 뜻에서 하신 말씀입니까? 제자들도 육체의 몸을 가지고 있기에 필요한 의, 식, 주에 문제를 왜 걱정을 하지 말라고 했는가? 오늘 있다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에 존재도,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거두어 드리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은 날아다니는 새에도 먹여 그 존재도 살렸는데 하물며 제자들에게 부족하게 하겠는가?
만약 이것들 때문에 걱정을 한다면 믿음이 적은자다 하시고 너희가 필요한 이 모든 것 (영, 육)을 예수님은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땅에 것은 이방인들에게도 풍족하게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현존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날마다 풍족하게 주실 때 자신이 먹기를 좋아한 이 땅의 풀에 존재인지 마시기를 좋아하는 새에 존재인지 그리스도에 옷(말씀)을 입을 수 있는 사람에 존재인지 예수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땅에서 가장 큰 자라 할지라도 하늘에서 지극히 작은 자라도 하나님은 크게 여기십니다.
과거에 거짓목자들에게 유혹되어 몸이 무엇인지 혼이 무엇인지 창조에 원리를 알려주지 못하고 이 땅에서 여섯째 날을 이루고 7째 날 안식을 한다고 했기에 육신에 몸을 무시하고 충성봉사 하며 천국을 이루는 줄 알고 육에 몸은 완전히 우상 덩어리로 생각하고 함부로 했지만 진리를 깨닫고 난 지금은 다르답니다. 하늘에 사람으로 거듭나려면 이 몸이 살아서 보화를 간직 할 수 있는 그릇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육신이 육을 위해 살 것인가 보화를 간직하기 위한 그릇인가를 또 생각을 하게 되는데 분명히 몸 안에서 영과 육은 전쟁을 하고 있을 때 몸 안에 들어있는 거짓 신앙 고정관념 굳은 양심을 소멸시키지 않고는 하늘의 것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첫째 아담이 거듭나서 둘째 아담이 된 것처럼 우리 자신도 모든 자존심 더러운 옷(비진리)을 벗어 짓밟고 깨끗이 청소되는 집에 진리의 말씀을 아귀까지 채워 신령한 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하늘에 생명이 있지만 겉 사람은 흙으로 돌아가야 할 몸이기에 예수님은 언젠가는 이 세상에 안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찾아도 찾지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이 생명에 말씀을 정신 차리고 듣고 행해서 밖에 계신 예수를 내안에 영접해서 부활에 동참할 수 있는 자가 되라고 예수님은 날마다 말씀으로 부탁 하십니다.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영 육간의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시며 오직 하늘의 먹을 것 마시실 것 입을 것을 구하면 모든 것은 구하는 대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것을 구한다고 항상 말은 하고 생각은 하지만 실상 우리 안에는 육에 것이 없으면 육이 잘되기를 소망하고 갈구하는 마음이 숨어있습니다. 숨어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우리의 실상은 아직 육에 속해있기 때문에 그의 나라를 구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을 보기위해서는 우리의 존재의 옷(비진리)을 홀딱 벗어던지고 그 옷을 다시는 입지 않고 발아래 두고 짓밟을 때 볼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말이 우리 존재를 버리라고 쉽게 말할 수 있지 실제 나를 내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아 인성을 고정화된 관념을 버리라고 하지만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하라고 할 때 순종이 안 되면 복종이라도 억지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존재가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천년 전의 예수님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따라 복종과 순종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제자에서 사도가 되어 오늘까지 그 복음의 “씨“가 종족을 이루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들에게도 이어져 왔으며 그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은 아니 나는 오늘날 실존으로 계신 예수의 말씀을 몇%나 받아서 기록 할 수 있으며 과연 그 기업을 이어받아서 상속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안에서도 생수가 터져서 비밀을 풀어낼 수 있는 자가 나와야 하며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듣고 행함이 있는 자가 이어받을 수 있고 말씀의 중요성을 알고 소홀히 듣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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