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란? ※

제라늄A 2020. 1. 9. 04:43

 

                                ※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란? ※  

마 6:10  주기도문 나라 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신앙인들은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오는지 아니면 우리가 그곳으로 가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위의 ‘나라가 임 하옵시며’ 라는 기도문은 분명 하나님 나라가 이 땅으로 임하여 오시옵소서라는 글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수많은 신앙인들은 이와 같은 기도문을 날마다 외우다시피 하면서도 그 뜻을 온전히 깨닫고 있는 신앙인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오늘은 마 6:10절의 말씀에 대해서 장성한 신앙인들로서 깨달아야 할 내용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는 성경66권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주기도문의 뜻을 깨닫는 것은 대단히 큰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하나님 나라는 분명 이 땅에 임하여 온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후 사람인 아담과 하와와 함께 하셨다.

 

그러나 뜻밖에도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와 함께 계시던 하나님께서는 사단이 들어 쓴 뱀의 미혹을 받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범죄 하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었던 아담의 자손들 또한 세상의 딸들 하나가 되므로 죄악이 관영한 그들을 떠나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창세기 6:1-3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그리하여 범죄 한 아담과 하와인해서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오고 사람의 죄로 인해서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하실 수 없는 외로운 처지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과 다시 함께하실 것을 미리 예표로서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모세를 통한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이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애급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애급에서 탈출시키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시내 광야로 인도하신 후, 이스라엘 백성을 선민으로 삼아서 언약하시고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를 모세를 통하여 짓게 하시고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백성들을 계수하시고, 하나님을 섬길 제사법을 주시고(레위기), 이 모든 것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가 지은 성소로 임하여 오셨다.

 

그런데 이것은 장차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렇게 임하여 올 것임을 미리 보여 주는 그림자와 모형인 것이다.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이와 같이 동행하셨으나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범죄 하여 하나님을 떠나버림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실 수 없었다. 하나님은 자기를 떠나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 남편이니 내게로 다시 오라고 호소까지 하셨다.

 

렘 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하나님과 언약한 선민 이스라엘이 범죄를 하고 하나님을 떠나버리자 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사람들과 함께하시려고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이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죄 없으신 예수님께로 오셔서 예수님과 하나가 되셨으며, 예수님은 나를 보는 것이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 하신 것이다.

 

마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요 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예수님마저 이스라엘 백성이 영접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 하나님은 다시 사람을 떠나실 수밖에 없게 되었던 이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이 정하시는 때가 되어서야 사단마귀를 무저갱에 잡아 가두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오게 되는 입니다.

 

계시록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계시록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쇄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계시록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이와 같이 영계의 하나님의 장막이  계시록 때에 사람들에게 내려와서 함께 하겠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저희와 함께 거하시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다.

 

이 말씀을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성도라면 확실하게 믿어야 하겠지요?  이 땅에 임하여 올 하나님나라의 실체는 무엇인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위에 임하여 오는 하나님 나라 곧 하나님의 장막은 하늘 영계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며, 이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인 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늘 영계에서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 

 

계시록 21:10-17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 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구성은 이렇게 된 것이다. 열두 문이 있는데 이문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문들이라고 한다. 따라서 거룩한 성 곧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문들 중 어느 한 지파의 문으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계시록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성곽에 있는 기초 석 위에는 어린 양 예수님의 열두 사도의 이름들이 있다고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할 것이라고 예언하신바가 있다. 바로 이 열두 제자들이 성곽의 기초 석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눅 22:28-30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성의 모양은 정육면체로서 장과 광과 고가 같다. 이렇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구성하고 있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 144.000과 열두 사도는 거룩한 영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영의 세계에 물질로 이루어진 성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몸이 친히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셨으며, 오늘날 우리들의 몸도 하나님의 성전을 이루는 돌이 되어 서로 연결되어야 하는 처럼 하늘 영계에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영들로 연결하여 이루어져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요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엡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렇게 영계에서는 영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땅에서는 살아 있는 성도들의 몸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입니다. 그리고 이 성 안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곧 성전이 있게 됩니다.  계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이와 같은 하늘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져서 임하여 오게 되는 하나님 나라인 것이다. 영계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구성하고 있는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실체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확실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자칫 잘 못 알게 되면 엄청난 오해와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시록6장에 보면 순교당한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서 피의 신원을 하는 장면이 있다.

 

계 6:9-10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이렇게 이들이 영계의 하나님의 제단 곧 보좌 아래에 있으면서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이다.

 

그리고 이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영적 바벨론 큰 음녀를 심판하심으로써 피의 신원을 받게 된다.  계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부활해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따라서 이 순교한 영혼들은 마지막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첫째부활에 참예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열두 사도들의 영혼들을 지파 장으로 삼고 이스라엘 열두지파로서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구성하여, 땅에서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로 이루어진 새 하늘 새 땅으로 임하여 온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이다.

 

영계의 하나님 나라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어디로 임하여 오는가?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그대로 땅에서도 이루게 해달라는 기도 하는 이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