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으로 지키라 ※

제라늄A 2020. 2. 5. 03:48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으로 지키라 ※ 

잠언 4:20-27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고 인간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는 것은 진정 그 아이를 보살피며 교육시키는 부모들과 사회에서의 윤리 도덕적 가르침이 있어야하는 것이니 그러할 때 한 개체로서의 성숙된 인간이 되어지는 것이며 그러한 사회가 성숙한 사회로서 남을 배려하고 약자에게 베푸는 이상적 국가의 모습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가 어려움의 국난에서 힘을 발휘하고 모두가 뭉쳐 그 위기를 극복하며 후대에 선대의 나라를 넘겨주는 것이요 본받을 만한 정신을 이어주는 것입니다.

 

이렇듯 육신의 삶과 가르침도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거늘 하물며 영적 성장과 진리의 가르침이란  그 인도하는 목자에 의해 모두가 죽고 모두가 사는 멸망과 부활로 갈리는 것인데 오늘날 기독교 교리의 편협과 정통의 이기주의 자신들만의 유전을 만들고 기독교인들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모두가 죽을 것이요 기독교인들만이 살아 부귀와 천국을 누린다 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교만의 극치 치닫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들의 행태와 행위는 너무도 불쌍하고 어찌 저리도 무지막지할 수 있나하는 서글픔을 느끼나 그들의 착각과 세뇌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올바름을 판단할 수 있는 명철과 지혜는 철저히 부인되어 먹어서는 안 되는 이단과 이방인의 생수(말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육신의 자아 바벨탑을 쌓아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세상의 바로 왕들인 것이며 그러므로 교만의 선봉이요 겸손과는 적대적으로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 누구도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

 

진정 신앙이란 이처럼 무지한 교만, 그 생각과 마음을 부수고 돌이키는 것이며 정녕 자신을 부인하고 버리는 그 아픔을 이겨낼 때 하나님의 참 생명이 임하시게 되는 입니다. 그러나 모르고 모르기에 자신의 존재가 부인되면 자신은 그저 죽는다 하는 것이기에 절대, 절대 내려놓지 않는 것이며 내가 죽는다면 하나님도 예수님도 필요 없는 것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그 교만을 생명삼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언의 말씀은 내 말을 네 마음으로 지키라하시는 입니다.

 

정녕 너를 부인하고 내려놓는 아픔이 죽음과도 같은 힘든 길이나 오직 그 길만이 참 생명을 얻는 이고 그것을 알기에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사도들이 그렇게도 너희에게 부르짖었던 것이며 오늘도 멜기세댁의 반차의 낳음으로 산 자의 말씀을 전하시는 오늘날의 아들들이 오늘날의 너희들에게 그렇게도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