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9:22-25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 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저희를 무서워 함이러라,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보시오 하였더라, 이에 저희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상기의 말씀은 소경이 되었던 그의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유대인들이 유대교 때에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 시인하는 자는 출교(교회에서 내쫓음)하기로 결의하였기 때문에 두려워서 예수를 그리스도라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누가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라 말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몰려 그 교회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유대교 때나 오늘날 기독교에도 “실존 예수”는 항상 “실존”으로 계시지만 무조건 이단시하며 상종을 안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교 때나 오늘날이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8:20)고,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한탄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요한일서 4장을 통해서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육체를 입고 오신 “실존 예수”를 부인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요일 4:2-4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전하는 말씀을 말하며, 적그리스도의 “영”은 기독교 목회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분별하는 방법은 오늘날 “실존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인정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들이며 오늘날 육체를 입고 오신 “실존 예수”를 부인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 영”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오늘날 육체를 입고 와서 계신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을 시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오늘날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적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도 오늘날 육신을 입고 오신 “실존 예수님”을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하지 않으며 지금도 구름 타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오신다는 “재림예수님”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천 년이 지나도록 기다리는 예수님은 앞으로 이만 년을 기다려도 오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름이라는 것은 물(말씀)이 증발한 것이 구름이기 때문에 부활된 말씀으로 오셔서 지금 “실존 예수님”으로 계시다는 것을 “비유”로 구름 타고 오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너희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리라 한 말을 들었거니와 예수님은 지금 벌써 오셔서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오셔서 지금 계신 실존 “예수 그리스도”는 곧 말씀이 육신 되신 분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육체를 입고 오신 분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육체 안에 말씀이 임(잉태)하여 오셨던 것처럼 오늘날 “실존 예수님“도 자신의 육체 안에 하나님의 영(말씀)이 오셔서 계시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다리고 있는 “재림예수”는 이미 사람 안에 “생명의 말씀”으로 임하여 말씀이 육신 되어 오셔서 지금 계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육체 안에 있던 생명이 사도들의 육체 안에 임하고 사도들 안에 있는 “생명”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임하고 “디모데와 디도”에게 있던 “생명”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계속 임하고 임하면서 낳고, 낳고 하면서 오늘날까지 계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실체가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의 “씨”를 통해 낳고 낳으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의 본질은 낳고 낳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생명(영)은 낳고 낳고의 역사를 통해서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 안에 오셔서 계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예전에 입고 계셨던 육체만 다를 뿐 지금도 동일한 하나님의 생명으로 성령(말씀)이 육신 안에 임하여 지금도 구원자로 와서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은 지금 육체로 오셔서 계신 “실존 예수님”을 부인하며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날 육체로 오신 “실존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오늘날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실존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고 배척을 하면서 미래에 나타날 구름 타고 오실 “재림예수님”만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의 거짓 증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멸망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기독교목회자들이 성경적인 현재의 구원자를 올바로 알려주었다면 지금까지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오늘날의 구원자를 믿고 영접하여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목회자인 “적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말고 상기의 말씀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보내주시는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영접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바라고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기독교 목회자들이 인도하는 멸망의 넓은 길에서 벗어나 참 목자 곧 하나님의 아들이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참 목자)가 여러분을 구원하고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2000년 전 유대교 예수님 당시도 예수를 그리스도라 하면 출교를 당하기 때문에 지금 그 “소경”의 부모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 말하지 못하고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보라고 한 것입니다. 그 부모가 하는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소경”되었던 그의 아들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 예수가 죄인 인 줄을 아노라 하니 그 아들이 대답하되 나는 그 예수가 죄인인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었는데 그가 내 눈을 뜨게 하여 지금 보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오늘날 기독교 안에도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시는 기독교인들은 생각을 다시 가다듬고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다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