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없으면 멸망한다.

제라늄A 2021. 8. 29. 21:10

신앙생활의 목적은 인간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영생”을 얻는 조건이 “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지식이 있어야 “영생”을 얻는 조건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요17:3) 이같이“영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에 있다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 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깨닫는 자가 곧 “영생”을 얻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이라 해서 다 같은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실체이신 “호, 로고스”의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요1:14) 오늘날 “실존 예수”의 “말씀”만이라야 그 “말씀”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호, 로고스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오신 오늘날 “실존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호”가 붙은 “로고스 말씀”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그냥 사람의 “말씀”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예수와 똑같은 “말씀”을 전한다 해도 그 “말씀”은 인간의 “말씀”이지 하나님의 “말씀”(호 로고스)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은 잘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모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모르는 자들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라고 하시니,  결국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없어 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호 로고스의 말씀”이며 더 나아가 약속의 말씀(언약)입니다. 그 약속을 버렸기에 하나님이 주시겠다던 “영생 의복”을 받지 못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시편1:2)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것이 사람의 “말씀”인지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확실하게 분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라 힘써 알라고 했고, 심지어는 제사나 예물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더 원한다고 하셨습니다(호6:3-6) 그리고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라고 했습니다(요17:3)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곧 우상을 믿는 것이라고 이사야 선 지를 통해 강한 어조로 책망하신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주여, 주여 하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호6:7)라는 말씀과 같이  신약에선 사도바울을 들어 이 세대는 본받지 말고 거울과 경계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오늘날까지 예언하신 그대로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이때, 신앙인들이 지켜야 할 언약이 무엇일까?  바로 “택함 받은 신앙인”이 오늘날 이 시대 하나님이 약속한 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자가 아닐까 합니다. 이 시대는 “새 언약”의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이 무엇이란 말인가?  한마디로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두고 기록하라(히8:10)는 것입니다. 첫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돌비에 새겼으나 “새 언약”은 심비(고후3:3)에 새기는 것입니다. 그랬을 때만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하나님을 알라고 하지 않는다 하셨으며, 죄와 상관없게 된다(히8:11-12)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로 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요일3:9)라는 사도 요한의 말과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막연한 말씀의 차원이 아니라  창세부터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비밀이 열린 “말씀의 씨”를 통한 “계시”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씨”를 통한 “계시”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마11:27) 2000년 전 예수의 때가 아닌 바로 오늘날 이 시대에 예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를 통해 증거 되는 “계시”의 말씀을 심비에 새겨야 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은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있어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씨”라는 것도 모르며, 천국은 바로 겨자 “씨”로 “비유”된 말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마13:31-32)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과 예수님만 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말이 얼마나 허망하며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창조”를 하셨고 사람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며 거듭난 자들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려면 “말씀”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입니다(고전3:16)“실존 예수님”의 “호 로고스”의 “말씀”을 모르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호 로고스 말씀”으로 지은 “성전”이 하나님이 계시는 집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집인 성전이 되어 성령이 임해오시게 하려면 “호 로고스의 말씀”의 지식을 소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입니다(요1:4) 그러므로 “말씀”이 내 안에 있어야 하나님의 생명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말씀”이 없는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 자녀라면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라 했으니 이 시대에 열어서 알려 주는 “계시”의 “말씀”(계1:1)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함은 당연한 진리입니다. 곧 예레미야를 통해 새 언약을 언급하셨습니다.  렘 31:34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그 예언이 이루어지는 대목이며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이 응한 것입니다(마11:27) 하나님을 알아야만 신앙의 목적인 “영생”이요  그리고 나라와 제사장이란 복을 받을 수 있음이 성경의 약속이고 결론임을 비로소 이해하게 됩니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22:29)라는 질책을 다시 오신 예수님으로부터 받지 않는 자가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7)는 말씀에 해당하는 신앙의 겸손한 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