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39절,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이 지식의 열쇠를 취하여 그것들(진리)을 감추고 있다.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그들은 들어가기를 원하는 자들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렇기 때문에 너희(제자)들은 뱀들처럼 간교하고 또한 비둘기들처럼 순전하라, 예수님은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 바리세인 서기관들이 소유하고 있는 “신학”의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적인 진리의 말씀들을 모두 “감추고”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도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똑같이 오늘날 기독교 “신학”의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적인 진리의 말씀들을 모두 “감추고”있다는 것을 상기의 말씀은 지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을 거의 다 기록한 사도바울이 거듭나기 전에는 유대종교 지도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최고의 신학자로서 가말리엘 문화 생으로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 권위자가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다메섹에서 입신가운데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의 “신학”지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지식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 “신학”이 아니라 “계시”로 받는다는 것을 사도바울자신이 깨닫고 이렇게 말합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 “계시”복음이지 “신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말씀)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신학교에서 신학자들이 만들은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생명을 살릴 수 없는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없는 즉 “씨”가 없는 거듭나지 못한 “죽은 자” 목사들의 말씀은 “죽은 자”들의 영혼을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씨”로 낳고 낳으면서 “계시”를 받는 것이지 “신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씨”라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 즉 하나님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데 기독교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서 어떻게 신학자들이 만든 신학적 지식을 가지고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영적인 뜻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추구하는 “신학”은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라 목회자들이 가르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백성들을 구원하여 살리려는 반면에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신학”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착각하고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 한다는 것입니다.
“중”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가있다는 속담의 말과 같이 오늘날 목회자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데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 관심이 없고 교인들을 통해서 교회확장과 목회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자신도 구원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교인들을 구원시킬 수가 없습니다. 단지 예수를 믿음으로 자신이나 교인들도 구원을 얻었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목회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자신도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마 23:13 화 있을진져, 서기관과 바리새인(목사)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이 말씀은 영원한 생명으로 가게 하는 천국의 문을 누가 막을 수 있단 말인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간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누구도 열 수 없는 영생의 문을 십자가에 죽음의 부활로 열어놓으셨는데 열려있는 천국의 문을 가로막고 있는 자가 바로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마땅히 화가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23:15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23:15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교회와 교회 간에 서로 경쟁을 하듯이 전도를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날로 늘어가고 교회는 점점 대형화되고 기업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상기의 말씀같이 너희가 교인을 얻으면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들고 있다고 하십니다.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하나님께 받을 재앙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심판 날에 모조리 도륙당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말씀과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고 관심조차도 없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도마복음서”를 보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시면 정신이 번쩍 들어야 합니다. 본문말씀에 이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뱀들처럼 간교하고 또한 비둘기들처럼 순전하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뱀과 같이 간교하고 비둘기들처럼 순전(순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하신 말씀은 이해할 수 있는데 뱀같이 간교하라는 말씀은 이해가 잘 안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마 10:16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유대인들을 구원하라고 보내면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을 만날 때 “뱀 같이 지혜롭게 비둘기 같이”민첩하게 행동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도 오늘날 한국인 “실존예수님”께서도 거듭난 자들에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라고 보내면서 기독교목사들을 만날 때 “뱀 같이 지혜롭게 비둘기 같이” 민첩하게 행동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이 순결한 마음만 가지고는 간악한 유대종교 지도자들 속에 들어가면 “이리”들의 밥이 되어 모두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둘기 같은 순전한 마음을 가지되 이리가운데 들어가 구원의 사역을 할 때는 “뱀과 같이 간교하고 민첩하게 행동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도마복음 35절에도 “그들을 구원하려면 더욱 강한 자들이 되어야 강한 자의 집을 빼앗을 수 있다고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교 때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이제 제발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그리고 진리를 찾으십시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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