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계 시 록 12장 해설

제라늄A 2024. 4. 22. 17:16

계시록 12:15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해설: 해를 입고 그 발아래 달이 있고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는 여자는 누구인가? 해는 밝히 드러내주는 예수님의 새 말씀이고, 달은 비유비사의 희미한 예수의 복음입니다. 그리고 열 두 별의 면류관은 택한 자 12지파의 면류관입니다. 다시 말해 달은, 즉 예수님의 복음은 발아래에 있으므로 기존의 말씀이 되고, 해는 즉 예수님의 새 말씀은 온몸에 입은 상태이므로 현실적으로 추구될 대안이 되고, 열 두 별의 면류관은 즉 택한 자 12지파의 면류관은 머리에 썼으므로 가까운 장래에 받을 상급을 말해주는 여자가 됩니다.

이러한 해, 달, 별,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여자라는 실체는 과연 누구인가입니다. 우선 (사단=적그리스도) 이 여자가 낳은 아이를 잡아 삼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라고 했으며, 용의 입을 피하여 하나님 앞으로 올려져 갔기 때문에 아주 용에게 치명타를 당한 것은 아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다시 오신다고 하셨으나,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적그리스도(용)가 먼저 거룩한 성전에 세워짐을 상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해를 입은 여자는 예수님을 지금 당장 맞이하게 될, 21세기 오늘의 복음교회 제단의 수장인 초림 주를 뜻합니다. 해를 입은 여자, 즉 오늘의 복음교회의 머리인 초림 주는 해를 입었기 때문에 현실적 대안으로써 말씀을 해독해 주실 예수로 거듭나야 합니다. 는 예수님이 낱낱이 풀어주실 성경말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의 기성교단의 수장이신 예수가 낳은 후손이 재림주입니다. 여자가 낳은 아이이기 때문에 창세기에서는 여자의 후손이라고 했던 자입니다. 초림 주 다음에 오시는 분은 재림주이기 때문에, 여자가 낳은 후손(아이)은 재림주가 됩니다. 창세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뱀의 후손(용)으로부터 발꿈치를 상하는 일이 있겠다고 했는데, 지금 바로 이 아이를 용이 삼키고자 해서 하나님 앞으로 올려져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용으로 인하여 이 땅의 통치보좌에 당장 앉지 못하게 된 것이 발꿈치를 상하게 하는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뱀의 후손용이 본문에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라고 알려줍니다. 용이 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 되는지 계 13장과 계 16장에서도 상고할 것이니 그 자세함은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합니다. 다만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 그 꼬리로 아이를 삼키기 위해 하늘 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했는데, 1/3은 누구를 지칭하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죽임 받는 1/3일에 대해서 이미 계 8장과 9장에서도 같은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았듯이,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기독교계열의 사람들은 하늘의 별들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별 1/3의 죽음은 적그리스도로부터 기독교인들이 당하는 죽음이 됩니다(계9:15~18)

왜냐면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들은 초림주의 복음백성과, 적그리스도와, 예수님의 인 맞은 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모두 삼개집단이 되는데, 이 중에 예수님의 복음백성들이 적그리스도에게 짓밟히는 것은 1/3의 죽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단이 사람들을 죽이는 총력전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는 적그리스도가 세워진 때이며 큰 환난의 시작이 되는 때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될 아이는 하나님 앞으로 올려져 갔습니다. 이는 그가 아직 아이라서 당장 만국을 다스리는 통치자 노릇은 하지 못하고 장차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하나님께 양육받는다는 뜻입니다. 그가 양육을 받아서 장성하면 그때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전능한 하나님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시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아이가 장성하기 전이면 이 땅의 보좌에 앉지 못하고 양육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통치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아이로서 양육받는 일이 곧 예수님의 영적 죽으심의 때가 됩니다(계11:7~8) 즉 아이가 받는 양육이란 예수님의 고난의 행보로서 셋 때 반 동안 적그리스도에게 보좌를 내주는 일이며 뱀의 후손(용)에게 여자의 후손(아이, 재림 주)이 발꿈치를 상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늘로 올려 감을 받은 남자아이는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예수님이긴 해도, 실제 이 세상에 나타난 남자라는 사람은 아닙니다. 예수님으로 오실 영을 뜻합니다. 초림 예수님은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지 못하고 다시 오신다고 했는데 그분이 다시 오실 때는 하늘에서 둥둥 구름 타고 오시는 게 아니고 영으로 오십니다. 이렇게 다시 오시는 재림의 그 영을 뜻하여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라고 한 것입니다. 그 이유를 좀 더 자세히 풀어 말하면 이렇습니다. 이 땅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늘의 영과 땅의 인간육체가 한 몸이 되는 신인합일을 이루어야만 하는데, 이때의 하늘의 영을 남자라고 하고 땅의 인간육체를 여자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늘의 영(남자)이 땅의 인간육체(여자)와 한 몸이 될 때 남자와 여자라는 인간육체 중에 남자와 한 몸이 되면 재림주가 실제로 남자가 되는 것이고 여자와 한 몸이 되면 재림주가 실제로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과연 재림주의 영(남자)이 어느 쪽의 성과 한 몸이 될 것인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기로 합니다.

계시록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42은 1260이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합 셋 때 반은 전 3년 반을 말합니다.

해설: 1260은 해를 입은 여자가 자기가 낳은 아들을 양육하는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계12:6) 그리고 후 3년 반 셋 때 반 42은 적그리스도들이 거룩한 성을 짓밟는 기간입니다. 42은 적그리스도 짐승들이 활동하는 기간입니다(계13:5) 42은 거룩한 성이 적그리스도 666표를 받은 짐승들에게 핍박을 받는 기간이요, 계시록과 다니엘에 나오는데, 이렇게 셋 때 반 3년 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합계 일곱 때가 차면 창조완성이요, 그 성전 안에 하나님이 안식하십니다. 예수께서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했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고 사역을 하신 때가 30세였습니다. 30세라는 것은 애급광야가나안의 3일 길의 완성을 의미하며 예수님이 3 만에 부활의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 12:11-12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성경에 숫자 중에 1290일의 비밀은 전 3년 반(3년 6개월) 한때와 두 때와 반 때 1260일을 말하며 예수님의 나이 30와 똑같이 장성한 제자들을 1290일이라고 하셨습니다. 1260+30=1290 예수에게 양육을 받고 예수의 진리 속에서 부활하여 예수와 똑같이 장성한 제자들을 1290일이라고 하셨습니다.

12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양육을 받고 진리 속에서 부활하여 예수님과 똑같이 장성한 제자들을 1290일이라고 하셨습니다. 1290일은 1+2+9+0은 합 12이요 예수님의 12제자들이 되었던 그들은 참으로 ()이 있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단 12:12 기 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복()이 있으리라,  1290을 지나서 1335에 이르는 자가 ()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1290은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자들을 말하며 예수의 12제자들을 말합니다. "기다려서"7년 대 환난에서 후 3년 반을 가리키는 것으로 주님이 다시 오시어서 1260 동안 예언하게 되시는데(계11:3) 그때에 1335이 되는 자들은 ()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1335도 예수님의 12제자들을 말하고 있으니 1+3+3+5=12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 속에서 다시 태어난 자들이 1335이라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전은 12이 있는데 12지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12기초석이 있는데 12제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계21:12) 12지파와 12제자들 12+12=24 장로들이 계시록 11:16에 하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12지파와 12제자들을 곱하면 144의 숫자에다 완성(1000)의 의미를 합하면 144.000의 하나님의 아들들로 상징됩니다. 결국 하나인 것처럼 1290이나 1335도 하나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갈 때가 75세였습니다.(7+5=12)  창세기 12:4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75세였더라,  아브라함은 75라는 비밀을 찾았을 때 약속의 땅으로 나아갈 수가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1260+75=1335이니 예수가 1260 동안 예언하여 12제자들을 찾아 1290일이 되었으나 표면적인 제자들이었고 1335 곧 75(7+5=12) 일을 지나야 이면적인 제자들을 찾는다는 것이니 75이 되어 아브라함처럼 바벨론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들을 찾을 때 이 모든 것이 끝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1260)와 12제자(1290)들을 통하여 율법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은혜시대가 열렸으며 다니엘(1260)의 이상은 너 혼자 본 것이고 이제 1290일과 1335을 찾아야 이 모든 것이 끝난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집에서 거느리는 종들이 318이었다는 것은 아브라함에게는 3+1+8=12를 말하니 12의 종들이요 제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며(창14:14) 갈릴리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도 153마리였습니다(요21:11) 오순절 날에 성령을 받은 120 문도들과 예수님의 나이 30세에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로 부활한 날과 십자가에서 3일 만에 그리스도로 부활한 육체 성전을 말합니다. 그래서 합계가 120+30+3=153 입니다. 이와 같이 숫자 속에는 예수와 예수의 제자들에 대한 암호가 깊이 숨겨져 있는 것처럼 1335도 이면적인 예수의 제자들을 말하고 있으며 숫자의 주인공들이 나타나야 이 모든 이상들이 성취되며 다 끝이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니엘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 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평안히 쉬라는 의미는 휴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이 이상으로 보았던 진리 안에 머물려 있어야 한다는 것이요, 네가 보았던 진리 안에서 부활하는 자들이 나타날 때까지 평안히 쉬면서 마지막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을 누리게 된다는 이란 몫을 의미하고 있으니 다니엘이 보았던 이상들이 모두 성취된다는 말씀이니 다니엘이 보았던 이상들을 깨닫게 되면 이상들이 크게 빛날 것을 말하며 수많은 언약의 백성들 속에서 부활하여 영원히 그들 속에 살아있게 될 것을 말하니 이것이 업(業)이요 큰 상급이라는 것입니다(계22:12)

계시록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해설: 하늘과 땅은 상대적 개념이다. 높은 것은 하늘이라 하고 낮은 것은 땅이라고 합니다. 천사들은 인간들보다 먼저 완성자로 지어져서 높기 때문에 하늘이라 하고, 인간은 미완이므로 땅이라고 한다. 하늘에 전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천사들 공동체에서 벌어진 전쟁을 말한다. 대천사장 미가 엘이 이끄는 하나님의 군대와 용이 이끄는 사단 군과의 대접전 끝에 미가엘 군이 사단 군을 이겨서 사단군은 분을 품은 채 땅으로 쫓겨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마귀는 하늘과 땅, 전우주적 활동 영역에서 하늘을 잃고 이제 땅으로만 제한된 것입니다. 그리고 쫓겨난 땅은 복음백성들이 있는 곳이며 이것이 이 땅에 허락된 셋 때 반의 적그리스도 시대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전쟁이 있다고 했을 때 그 하늘은 엄밀히 말해서 천사들의 하늘만을 뜻한 것이 아닙니다.

이 땅 복음백성들의 복음전파 활동이 또한 아직 믿지 않는 수많은 세상 사람들에 대해서 하늘의 전쟁이 되기 때문에 그 전쟁은 천사들의 전쟁과 이 땅에서는 복음을 전파하는 땅의 전쟁까지를 포함한 것이 됩니다. 이처럼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전쟁이 일어나 사단(용)이 쫓겨났는데 그 쫓겨난 곳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한 복음백성들이 있는 곳이며, 이것이 적그리스도(용)가 복음백성을 짓밟는 셋때 반의 적그리스도 시대를 열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땅으로 쫓겨나게 된 용(사단)은 온 천하를 꽤는 자로서 옛 뱀이라고도 했습니다. 옛 뱀이란 에덴동산에 나오는 마귀인데, 에덴동산의 이야기는 오늘날 복음백성들을 미리 예언해 놓은 드라마였습니다. 따라서 옛 뱀이란 복음백성들을 넘어뜨린 마귀였습니다. 복음백성들은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범 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그 심판은 복음백성들을 뱀보다 더 지독한 뱀의 후손 용(적그리스도)에게 붙이는 일이었습니다.

뱀이나 용은 같은 마귀이나 뱀은 먼저 나온 마귀이고 용은 뒤에 나온 마귀이므로 뱀은 옛 뱀이라고 하고, 용은 뱀의 후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뱀의 후손용에게 붙이는 일이 적그리스도에게 1.260일 동안 짓밟히도록 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이때는 이 땅에 하나님이 허락한 셋 때 반의 적그리스도 왕국이 세워진 때가 됩니다. 물론 복음백성들은 복음을 전파하여 온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 오늘의 가나안 복지를 이루어내어 복음전파 사역에서는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민족이 가나안복지에 입성한 후, 하나님이 금하신 원주민의 이방신을 섬긴 범죄로 말미암아 앗수르와 바벨론에 사로잡혀갔듯이, 오늘의 복음백성도 복음을 전 세계화시킨 마지막 때에 결정적으로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범한 그 죄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인데 그 심판의 몽둥이가 적그리스도(용)입니다.

계시록 12:1012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 찐 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내려갔음이라,

해설: 마귀가 하늘과 땅을 자유로 드나들면서 욥을 참소해서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 사실이 증명하듯, 이 땅 형제들은 늘 마귀로부터 중상모략을 당해왔는데 이제 마귀가 하늘에서는 쫓겨났다고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났기 때문에, 땅은 여전히 사단의 영향아래 있습니다. 이처럼 마귀가 땅으로 쫓겨나 최후 발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이긴 자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전에 복음화 셋 때 반 때에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며 복음전파를 위해 순교당한 자들이므로 이긴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계 5장 11절에 그 보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흰 옷을 받아 입을 택함 받은 자들이 되기 때문에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라고 했으며 마귀의 시험의 때를 이기게 해 준다고 하신 정예군입니다. 때문에 이들은 백마 타신 예수님과 함께 이기고 또 이길 것입니다. 옛 뱀 복음화 시대에도 이기고, 뱀의 후손(용) 적그리스도시대에도 이기게 됩니다. 하나님이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고 도와주시므로 이기게 됩니다. 때문에 이들은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로 표현된 자들로써 택한 자 144.000 반열이 됩니다. 그러나 144.000 외의 이 땅에 거하는 허다한 백성들에게는, 마귀가 쫓겨나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고 크게 분 내어 공격하리라 했습니다. 마귀의 셋 때 반 동안에 짓밟힐 것이므로 화 있으리라 했습니다.

계시록 12:1317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해설: 전술한 대로 사단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는 마지막 때임을 알고 하나님의 백성들(아이를 낳은 후 광야로 도망간 여자에게 최후 발악을 퍼부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앉으셔야 할 이 땅의 보좌에 아예 자기가 보이는 인간 하나님으로 앉아 참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켜 버리는 일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허락하시지만, 그러므로 이는 곧 여자(복음백성)가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뱀의 낯을 피해서 셋 때 반을 양육받는 일이 됩니다. 여자가 뱀의 낯을 피해 광야로 날아가 양육받는다는 것은 여자가 뱀에게 침략당한 복음제단을 떠나 적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가 그 심판의 몽둥이에 의해 희게 되고 정결케 되도록 단련받는다는 뜻입니다.

광야란 짐승(뱀과 용)이 우글거리는 곳이자 또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해야 할 전도의 밭도 됩니다. 전도를 하려면 광야에 있는 마귀들의 방해를 물리쳐 이겨야 하는데, 이것이 고난을 통한 양육입니다. 양육이란 복음전파를 통해 여자 자신을 키워가는 일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144.000을 배출해 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복음전파의 무기는 신약과 구약이라는 성경이 되기 때문에 이를 일컬어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서라고 했습니다. 마귀의 방해 책동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복음을 전했고, 땅이라고 하는 세상 사람들은 여자의 복음을 받아들여 복음이 만방에 전해지게 됩니다. 이것을 일컬어, 뱀과용이 여자를 떠내려가게 하려고 토한 강물(마귀의 비 진리)을 땅(복음을 받는 자들)이 도와 삼켰다고 한 것입니다. 사단은 이렇게 여자의 복음전파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하자, 이번에는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모래 위에 섰다고 했습니다. 여자의 남은 자손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라고 했으므로 복음제단에서 나올 택한 자 144.000 반열을 말합니다. 택한 자들과 싸우려고 바다모래 위에 섰다는 것은 바다모래 같이 무수한 사단무리의 인해전술을 뜻합니다. 사단이 택한 자 144.000 반열을 대적하는 이때는 전후 셋 때 반씩 일곱 때가 지난 후에 예수님의 새 말씀이 전해지는 현시점이 됩니다.

그러면 옛 뱀과 용에 대해서 잠시 정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최초에 복음제단을 세우셔서 그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전해지는 동안 복음백성은 줄곧 선악과를 주려고 하는 옛 뱀과의 싸움이 있었으며, 결국 복음백성이 뱀에게 무너져서 하나님께 심판받게 되었는데 그 심판의 도구가 곧 용이 됩니다. 따라서 복음백성은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한 오늘날 용이라고 하는 적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에는 용만 있는 곳이 아니고 뱀도 함께 따라와 있는 곳이 되기 때문에 뱀과 용이 여자를 떠내려가게 하려고(비 진리의) 물을 강같이 토했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뱀의 낯을 피해 광야로 날아갔다는 것은, 다만 복음백성이 옛 뱀이 있는 복음제단에서 적그리스도(용)에게 끌려가 혹독한 고생(고생을 통해 양육받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복음교단을 능가하는 성경풀이를 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복음교단(기성교단)은 짓밟히는 형국이며 그 속에서 영적 눈을 조금이라도 뜨일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복음전파도 진척시키는 형국에 있기 때문에 고생 중에 광야에서 양육을 받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에는 뱀만 있었지만 날아간 광야에는 뱀도 있고 뱀의 후손 용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여전히 복음전파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사역이 주어졌습니다. 이것이 그 어려운 고난과 시련 가운데 양육을 받는 일이 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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