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41장 해설

제라늄A 2024. 6. 16. 12:03

이사야 41:1~4 섬들아 내 앞에 잠잠 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 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 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해설: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켜서 그로 하여금 열국으로 굴복케 하고 왕들을 처리케 하며 그들을 쫓아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였는지를 변론하자고 하시는데, 그 일을 이루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천 년 전 예수의 복음의 씨는 중동 땅에서부터 뿌려지기 시작해서 유럽과 아메리카를 거쳐 극동 한국까지 전파되었으며, 한국에서 예수를 일으키셔서 첫 열매 144000을 수확하시는 것이 성경의 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다시 오신다고 하셨고, 땅 끝에서부터 인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했으며, 그곳은 또한 동방이라고 했는데, 이처럼 땅 끝 동방은 극동 한국인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 해서 광야를 돌아, 돌아 마침내 들어간 곳이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복지인데, 그 약속의 땅 가나안이 곧 천국을 이루게 될 한국 땅을 의미하므로 한국은 앞으로 세계중심국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만대를 명정 하신 하나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누가 만대를 명정 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본디 영이신데,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는 분이 예수님이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요, 하나님이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입으신 예수님으로 오셨을 때, 하나님 자신의 창조완성이 됩니다. 초림예수님 때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희미한 비유로 알려주신 율법시대이므로 떠나가셨습니다. 하지만 재림 때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려주시고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신 후 영원히 함께 사실 수 있는, 하나님과 사람 모두 완성인 것입니다. 
이처럼 태초에 홀로 영으로만 계셨던 하나님이 자연계를 지으시고, 그 후 구약제단을 세워서 초. 재림 주 시대에 대한 예언을 하시고, 그 후 초림주로 오셔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게 하시고, 그 후 오늘날 재림주로 오셔서 사람들과 함께 영원토록 사시게 될 천국을 완성하시기까지를 일컬어 하나님이 태초에 만대를 정하셨습니다고 하신 것이다. 즉 하나님은 태초에 창조를 시작하실 때부터 오늘의 재림 주 시대를 오메가로 작정하시고 그 프로그램대로 일해 오신 것입니다. 
이사야 41:5~10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 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 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 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 도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해설: 천국을 이루는 첫 순서는 말씀을 주시는 일이므로 예수님이 말씀을 가지고 오셔서 전하자 사람들은 그 말씀을 친근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경원시하며 두려워하게 됩니다. 왜냐면 기존의 복음교리와 완전히 다른 생소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들이 의지할 우상을 만드는 일에 더욱더욱 열심을 내고 우상을 잘 다듬고 화려한 금장 색을 입히고 단단히 메질을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들의 기존의 비 진리에 더욱 집착하고 그 교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불순종과 패악질인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만대를 정하신 분이요, 알파와 오매가로서 반드시 이루실 분입니다. 즉 그러한 불순종과 패악 질 앞에서도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예수님을 통해 반드시 오늘의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분이시므로, 예수님 (야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에서는 초림주요, 야곱은 재림 주를 예표 함)  
그러나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뜨겁게 격려하시며 확신을 심어 주셨습니다. 
이사야 41:11~15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해설: 예수님께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고, 예수님과 다투던 자들이 망할 것이므로 찾아도 만나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일차적으로 예수님 한 분을 의미하지만, 이차적으로는 예수님의 대속할 모든 성도들과 죄 많은 인류를 의미하기 때문에 야곱을 일컬어 "지렁이 같은 야곱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이어지는 말씀은 "너희 이스라엘사람들아 두려워 말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을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아서 그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고 겨 같게 할 것이라 했습니다. 산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계열의 모든 교회와 제단을 위시해서 넓은 의미에서는 모든 종교의 교단들까지 포함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므로 이는 예수님이 그들을 모두 굴복시키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1:16~20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 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 목을 함께 두리니,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해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예수님이 세상의 모든 반대자들을 쳐서 멸하고 흩어버릴 것이므로, 그는 그를 도와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즐거워하리라 했습니다. 한편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나 물이 없어 갈증으로 혀가 마를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통해 진리의 말씀으로 먹여주심으로 버리지 않으시리라 했습니다. 예수님을 반대하는 교만한 자들은 멸하시고, 말씀에 목마르며 애통하는 거지 나사로 같은 자들은 구하시는 것이다. 교만한 자들은 자기들의 비 진리로 이미 배가 불러서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먹을 수 없을 것이므로 멸망받게 되고, 말씀에 목마른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단비로 받을 것이므로 구원에 이르게 됨은 기정사실입니다. 광야와 사막은 본디 물도 없고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황무한 땅입니다. 그런데 여호와가 그런 곳에 물 샘을 내고 여러 가지 아름다운 나무들을 나게 하셨을 때 사람들이 그것을 여호와의 능력으로 이루신줄 알리라 했습니다. 이는 메마른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이 보내신 진리의 성령이 충만하게 될 것임을 뜻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41:21~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 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과연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너희 우상들, 즉 너희 비 진리들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 앞에 과연 자기들의 비진리가 옳은가 소송을 하라고 했다. 
해설: 성경적 확실한 증거를 보이고 장차 당할 일을 진술하라고 했습니다. 이전 일에서부터 장래사를 보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서로 연구하여 너희가 과연 신 됨을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꿰뚫는 전지전능의 신으로서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릴 것이니 우리가 모두 놀라리라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너희는 신이 아닌 육체로서 하나님 신 같은 전지전능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너희와 너희를 추종한 자들이 모두 가증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41:25~29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니라,  
해설: 성경을 알면 영생(구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시고 그 프로그램 대로 창조를 해오셨고, 옛적부터 성경을 감추어 기록하신 후, 하나님만이 오늘날 그것을 풀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때문에, 아무도 하나님을 이길 자 없고 아무도 성경의 진리를 대답할 자 없습니다. 그러므로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가르침은 부어 만든 우상이요,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라 했습니다. 하나님만이 창조주요,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 만이 성경을 풀어서 진리를 보이시는 구원주이십니다. 
따라서 인간은 아무도 성경을 증거 할 자 없고, 고할 자 없고, 보이는 자도 없다. 예수님만이 이기실 터이므로 그가 방백들을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을 일으켜, 즉 예수를 북방에서 오게 하며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한다고 했습니다. 해 돋는 곳은 극동 한국인데 북방은 무엇을 뜻하는가? 북방은 사방위 중에서 맨 끝 방위로서 시간적으로 말일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북방은 북풍 부는 겨울을 의미하므로 공간적으로는 아무 산 자를 생산치 못하는 적그리스도 왕국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북방에서 온다 함은 말일에 적그리스도의 집권 중에 온다는 말이며, 해 돋는 곳에서 온다 함은 한국 땅에서 온다는 말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이 사 야 말씀 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사 야 43장 해설  (0) 2024.06.16
이 사 야 42장 해설  (0) 2024.06.16
이 사 야 40장 해설  (0) 2024.06.16
이 사 야 39장 해설  (0) 2024.06.16
이 사 야 38장 해설  (0)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