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43장 해설

제라늄A 2024. 6. 16. 12:54

이사야 43:1~6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급을 너의 속량 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해설: 여기서 야곱은 복음백성의 머리이신 재림 주를 뜻합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지명하여 불러서 구속하셨다고 했습니다. 재림 주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나님으로 오실 인간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인간 중에 가장 최초로 구원의 반석이 되는 제 일인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애굽을 야곱의 속량 물로 주고 백성들로 야곱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했습니다. 이는 재림주가 전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오실 분임을 뜻한다. 재림 주 만이 세상만민의 죄를 대속하기 때문에 속량물이며, 재림주의 생명을 주어 세상만민의 생명을 사게 될 것이므로 백성들로 야곱의 생명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만민을 구할 자가 곧 재림 주이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사랑하시며 보호하시는 것은 당연하며, 따라서 도무지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으로 출발하여 보이는 인간하나님이 되시고자 하시며 지상거민을 모두 하나님과 같이 영생하는 자들로 구원하시고자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천국은 재림 주를 통해 동서남북 사방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시는 역사이므로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주어 사람들의 생명을 속량 하시는 대속 주이므로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을 불러 모으시는 일을 일컬어 동방과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라고 표현하셨음을 유의하자. 즉 예수님이 세상만민이고 세상만민이 예수님이 되는 셈입니다. 
이사야 43:7~10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 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 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해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세상 사람들 모두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민족들이 회집 하였은들 성경의 참 뜻을 밝힐 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고 하셨으며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인간 중에는 아무도 하나님을 스스로 알고 증거 할 수 있는 참 증인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시는 예수님만이 참 증인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재림 때 성경을 낱낱이 풀어서 하나님을 명백히 증거 하십니다. 그리고 재림주의 음성을 듣게 될 택한 자 144000도 이차적 증인들이 되기 때문에, 144000은 왕과 제사장 반열이요, 예수님은 그들 중에 가장 으뜸이시므로 왕 중 왕이 되십니다. 이같이 예수님과 144000은 온 세상 사람들에게 천년통치 때에 하나님을 알려주는 증인노릇을 하시기 때문에,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 영이 그의 몸에 들어와 한 몸을 이루시도록 택함을 받은 증인이시고, 144000은 하나님의 자영(천사들) 들을 받아 한 몸을 이루도록 택함을 받은 증인들이다. 
이사야 43:11~15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해설: 인간의 구원이란 죽는 몸이 영생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영생은 21세기 벽두를 사는 우리 세대부터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역사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기로 작정하신 창조이며, 예수님이 곧 하나님의 영을 입는 인간하나님이십니다. 초림 때는 율법을 주시는 때이므로 예수님이 떠나가셨으나 오늘의 재림 때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영원히 살아주시는 구원시대이므로 마침내 이 땅에 천국을 이루십니다. 
이 땅에 천국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간에게 마귀를 알리고 마귀를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영이므로 마귀를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귀가 사람 속에 들어가 보이는 마귀가 되게 한 후 잡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오늘날 마귀가 자칭 보이는 인간 하나님의 노릇을 하는 적그리스도 왕국을 세우셨는데 그것이 성경기록시대는 곧 바벨론의 갈대 아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 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라고 하신 것은 오늘의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키시리라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을 무너뜨린 제국은 메 대 바사였는데, 바사 왕 고레스가 그 원년에 바벨론에 사로잡혀와 있던 이스라엘민족을 해방시켜서 고국으로 돌아가게 한 사건은 오늘의 재림주가 적그리스도의 거짓을 폭로하여 거듭난 자들을 불러내심과 동시에 마귀를 잡은 일이 됩니다. 
이사야 43:16~20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해설: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왕국을 세우셔서 종살이를 하게 하신 후에 우리에게 그 종살이에서 경험된 사단을 알리시고 사단과 사단을 쫓는 악인들을 잡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바다가운데 길을, 큰 물가운데 첩경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엎드러뜨리는 여호와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단(마귀)은 믿지 않는 세상(애급)에도 있고, 초림주가 오신 복음제단에도 있고, 백성들을 잡아간 적그리스도왕국에는 가장 우두머리 괴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시대마다, 우리의 걷는 길마다 지금까지 우리를 괴롭혔던 마귀를 잡는 일이 최종적으로 오늘날에 있을 것이므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즉 마귀로 인하여 고생하던 지난 시절을 모두 잊어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데 그것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시므로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하나님을 존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광야와 사막에는 들짐승들이 거하는 곳인데 그 들짐승들은 누구이기에 마지막 때는 그들도 하나님을 존경하는가? 들짐승들은 하나님이 마귀를 잡기 전에, 마귀가 들어가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마귀를 알려서 마귀를 잡아내시게 되면 그들이 마귀를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었을 때, 그들이 하나님을 존경하게 될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마귀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노릇할 때는 광야와 사막은 메마른 황무지로 표현하지만, 마귀를 잡아내면 그 광야와 사막은 꽃이 피고 시내가 흐르는 낙원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하나님이 광야에 길과 사막에 물을 내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43:21~25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워하였으며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 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 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 지 아니하리라,  
해설: 태초부터 오늘의 일을 계획하시고 역사해 오신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피조물 우리 인간은 그것을 까맣게 몰랐다. 때문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워하였으며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 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 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시고,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고 했습니다. 구원은 인간 스스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예수님의 대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의 야곱은 복음제단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뜻함). 
이사야 43:26~28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네 시조가 범죄 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역하였나니,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해설: 앞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지난 죄를 용서하신다는 뜻에서 우리 죄를 기억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여기 본문에서는 우리의 죗값을 반드시 어린양의 대속으로 치러야 한다는 뜻에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지시는 분이므로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죄가 됩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예표 하는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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